이슬람 세미나 종료 "말도 안되는 요즘 이슬람 선교분위기"
페이지 정보
선교ㆍ 2009-03-23관련링크
본문
SEED선교회등이 주최한 이슬람 세미나가 3월 19일(목)부터 22일(주일) 까지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에는 김신숙 선교사(이집트), 김철용선교사(인도네시아), 김덕래 선교사(파키스탄), 이원상 목사(시드대표)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32년 동안 이집트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김신숙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정통, 민속, 수피즘등 이슬람의 3가지 분류에 대해 설명했다. 김철용 선교사는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한국문화와 비교하여 재미있게 소개했다.
김덕래 선교사는 선교전략보다는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원상 목사는 기도를 강조하고 이슬람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았다.
다음은 강의메모이다.
김철용(인도네시아)
"현대 무슬림, 일상속의 이슬람"
요즘 이슬람 위기를 말하는 것 보면 사탄 이슬람과 하나님의 대결구도로 가서 하나님이 질 것 같은 말도 안되는 분위기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에 영광을 못돌리는 교회가 무슨 선교를 하겠는가?
인도네시아에서 길을 물을때는 3명에게 물어봐야 안다. 약속시간에 30분 늦는 것은 보통이다. 문화충격때문에 하도 힘들어 처음에는 책상을 엎기도 했다. 하지만 문화를 이해 안하면 선교를 할수 없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은 알다가도 모르는 곳이다. 10년이 지나도 친구가 안된다. 마치 자바인들은 뒤에 칼을 찬 꼴이다. 내면을 나타내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거짓말보다 더 심한 죄는 화를 내는 것이다. 미국 선교사가 시험감독을 하다가 부정을 저지르는 학생의 답안지를 찢어버렸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거짓보다는 공개석상에 망신주고 화를 낸것이 더 큰 죄이다.
인도네시아는 절대로 싸우면 안된다. 인도네시아는 선교사가 화를 내면 관계가 끝난다. 특히 공개적으로 현지인 잘못을 지적하면 끝난다. 최소한 문화적인 것을 지켜주어야 한다.
미국교회에서는 길게 설교하면 안되지만 인도네시아는 내가 끝나야지 설교가 끝나는 것이다.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건이 중요한 것이다. 그들은 여유가 있다.
자바에서 먹을때 떠들면 혼난다. 맛을 음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리는 너무 떠든다. 그들은 깨끗이 먹는다. 문화는 그만큼 중요하다. 문화와 언어를 보면 속일수 없다.
문화를 이해하면 선교의 절반은 성공이다. 문화이해는 단순한 자세가 아니라 성육신의 정신이다. 무슬림은 영적전쟁의 대상이기 보다는 아픔이 있다. 서구여자는 자유를 위해 댓가를 지불하지만 인도네시아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할때 행복하다.
명예와 수치문화가 있다. 빈라덴은 미국군대가 사우디 성지에 주둔하자 전쟁을 했다. 명예는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정의를 잃지 않도록 변화를 이끌어 낸다.
그들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인내가 없어진다. 인내는 죄이고 복종이라고 보니 복수를 해야한다. 우리는 이해가 안되지만 그들은 개인의 명예는 공동체의 명예라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 무슬림은 기독교는 나쁘다고 세뇌시킨다. 개인이 개종하면 가족의 명예때문에 고립된다.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안받아 준다.
무슬림의 축제는 무슬림 공동체의 결속을 위해서이다. 그들은 친해지면 기독교를 믿을것 같지만 신앙이야기를 하면 바로 문을 닫아 버린다. 그런 어려움 가운데에도 개종이 일어난다. 무슬림 선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들은 라마단의 중요시한다. 그때 기독교는 역라마단은 한다고 하는데 하지말라.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공개적으로 음식먹는 것을 자제하고 상점문을 닫는다. 무슬림이 아니지만 일부러 이웃을 위해 같이 금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김덕래 선교사
"무슬림 선교의 경향"
선교지에서 길을 걸어 갈때는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다녔다. 왜냐하면 실수라도 여자를 건드릴까 염려해서이다.
주위만 보아도 이슬람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정말 그들에게 안방도 내어주고 갈때가 없어 질수도 있다. 하지만 한쪽만 부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데이타를 가지고 이슬람을 보았으면 좋겠다.
부풀린 자료를 고려해서 이슬람은 60억중 20%인 14억으로 계산한다. 이슬람 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출생율이다. 미국에서 이슬람이 확장된것이 가장 큰 루트가 이민이다. 유럽같은 경우 2060년이 되면 프랑스에 가장 큰 종교가 된다.
미국영국등은 기독교인은 감소한다고 하는데 다른 곳을 보니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복음주의 신자들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슬람 성장만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다.
기독교보다 이슬람 신앙을 잃게 하는 것은 물질문화이다. 미국문화가 그들에게 들어가 바깥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전통의상을 입지만 집안에는 청바지를 입는다.
911때문에 이슬람 진영에도 변화가 생겼다. 한쪽은 과격하지만 한쪽은 온건하다. 테러를 이야기 할때 그들의 대답은 나뉜다.
이슬람 선교전략에 대해 생각해보자. 마태복음 9장을 보면 예수님이 보신 것은 목자없이 방황하는 무리들이다. 전략은 무리를 볼수 있는 눈과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이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선교할때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말씀전파와 함께 이제는 교회개척이다. 말씀을 전하고 현지교회를 세우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하고 돕는것을 ENGAGEMENT라고 한다.
미전도종족이 늘어가고 있다.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교는 열심히 하는 것 처럼 하지만 아무것도 된것이 없다. 선교를 무슬림 미전도종족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증가율이 2%인 35만 미전도종족을 선교하여 지하교회 백명의 신자가 일년에 13명을 전도했다면 2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전히 미전도종족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야 한다. 내가 못가면 자녀라도 내놓아야 한다. 선교전략이 아니라 더 많은 일군이 필요하다.
이원상 목사
"이슬람을 향한 우리의 자세와 기도"
이슬람을 위한 선교는 기도없이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도록 하자. 선교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기도의 힘을 통해 성령님이 오셔서 무슬림을 역사하도록 하는 기도의 사명이 우리에게 가장 크다.
미전도종족 가운데 무슬림 선교에 많이 선교사들이 투입되어한다. 현재 세계선교사 25만 3천명의 선교사중에 10분의 1은 한국선교사이다. 선교사 25만 가운데 90.4%가 이미 복음이 들어간 곳에 나가있어 균형이 안맞는다. 미전도종족을 위해 많은 선교사들이 투입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특히 무슬림 선교는 기도아니고 이루어질수 없다. 무슬림 개종자중 선교자에 복음을 듣는자도 있지만, 꿈에 환상을 통해 무슬림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볼때 이것은 성령님의 강한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기도를 통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있을수 있다. 선교사 10-20만명이 투입되어도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사역자가 아니면 숫자가 의미없고 패배한다. 선교사들이 성령의 역사로 사역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정말 성령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선교를 하기위해 그들도 기도해야지만 우리도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그런 의미로 이슬람을 위해 해야 할 기도제목이다.
우리의 불신앙을 하나님에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갈등의 소지는 아브라함이 참지 못해 하와를 통해 이스마엘을 낳은 결과이다. 이슬람 역사의 기원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불신앙과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라. 이슬람을 받아 들기기전에 먼저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무슬림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독교가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무슬림과 마찰이 생겼고 그들에게 기독교 쓴부리를 심어 오늘날 기독교를 받아들이는데 장애요소가 되었다면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슬람 역사와 문화에 대해 겸손한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또 하나님은 무슬림을 미워하는 분이 아니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분이기에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전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히스기야의 기도같이 하나님 앞에 전투적인 기도 전쟁에 임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인도하기 위한 기도할때 선교의 마지막을 정복할수 있을 것이다.
김신숙 선교사(이집트)
"무슬림의 영적세계, 문화적 선교의 장애요소"
이슬람은 정통(25%), 민속(75%), 수피즘으로 나누어 진다. 정통이슬람은 코란과 모스크 중심으로 율법적이고 신비적인 것을 반대한다. 민속이슬람은 동방정교 + 정령신앙 + 인도신앙이 합해졌다. 반면 수피즘은 체계화가 되어 있다.
무슬림의 특징은 하나님과 저주를 두려워 하는 두려움의 영이 많다. 둘째 유일신을 가르치고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가 없다. 그러니 힘있는 자를 찾으나 마법이나 신비적인 것을 찾는다. 셋째 초자연적인 것을 원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 하나님은 복주시는 분이며, 모든 것에 생명이 있다는 정령신앙이 있다고 본다.
이슬람의 진짜영성은 신비주의를 선호하는 수피즘이다. 단순한 생활방식을 채택한것이 수피즘이다. 수피즘은 수용적이고 신앙행위를 강조하고, 율법주의가 아니라 영성을 강조하는 사람이다.
무슬림을 전도하려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영적인 파워가 없으면 다가가기 힘들다. 선교사는 바쁜 가운데 자신의 경건을 위해 싸움이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마지막 날에는 김신숙 선교사(이집트), 김철용선교사(인도네시아), 김덕래 선교사(파키스탄), 이원상 목사(시드대표)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32년 동안 이집트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김신숙 선교사는 강의를 통해 정통, 민속, 수피즘등 이슬람의 3가지 분류에 대해 설명했다. 김철용 선교사는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한국문화와 비교하여 재미있게 소개했다.
김덕래 선교사는 선교전략보다는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원상 목사는 기도를 강조하고 이슬람 선교를 위한 기도제목을 내놓았다.
다음은 강의메모이다.
김철용(인도네시아)
"현대 무슬림, 일상속의 이슬람"
요즘 이슬람 위기를 말하는 것 보면 사탄 이슬람과 하나님의 대결구도로 가서 하나님이 질 것 같은 말도 안되는 분위기이다.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에 영광을 못돌리는 교회가 무슨 선교를 하겠는가?
인도네시아에서 길을 물을때는 3명에게 물어봐야 안다. 약속시간에 30분 늦는 것은 보통이다. 문화충격때문에 하도 힘들어 처음에는 책상을 엎기도 했다. 하지만 문화를 이해 안하면 선교를 할수 없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은 알다가도 모르는 곳이다. 10년이 지나도 친구가 안된다. 마치 자바인들은 뒤에 칼을 찬 꼴이다. 내면을 나타내지 않는다.
인도네시아는 거짓말보다 더 심한 죄는 화를 내는 것이다. 미국 선교사가 시험감독을 하다가 부정을 저지르는 학생의 답안지를 찢어버렸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거짓보다는 공개석상에 망신주고 화를 낸것이 더 큰 죄이다.
인도네시아는 절대로 싸우면 안된다. 인도네시아는 선교사가 화를 내면 관계가 끝난다. 특히 공개적으로 현지인 잘못을 지적하면 끝난다. 최소한 문화적인 것을 지켜주어야 한다.
미국교회에서는 길게 설교하면 안되지만 인도네시아는 내가 끝나야지 설교가 끝나는 것이다.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건이 중요한 것이다. 그들은 여유가 있다.
자바에서 먹을때 떠들면 혼난다. 맛을 음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우리는 너무 떠든다. 그들은 깨끗이 먹는다. 문화는 그만큼 중요하다. 문화와 언어를 보면 속일수 없다.
문화를 이해하면 선교의 절반은 성공이다. 문화이해는 단순한 자세가 아니라 성육신의 정신이다. 무슬림은 영적전쟁의 대상이기 보다는 아픔이 있다. 서구여자는 자유를 위해 댓가를 지불하지만 인도네시아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할때 행복하다.
명예와 수치문화가 있다. 빈라덴은 미국군대가 사우디 성지에 주둔하자 전쟁을 했다. 명예는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정의를 잃지 않도록 변화를 이끌어 낸다.
그들을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면 인내가 없어진다. 인내는 죄이고 복종이라고 보니 복수를 해야한다. 우리는 이해가 안되지만 그들은 개인의 명예는 공동체의 명예라고 생각한다.
인도네시아 무슬림은 기독교는 나쁘다고 세뇌시킨다. 개인이 개종하면 가족의 명예때문에 고립된다. 다시 돌아가려고 해도 안받아 준다.
무슬림의 축제는 무슬림 공동체의 결속을 위해서이다. 그들은 친해지면 기독교를 믿을것 같지만 신앙이야기를 하면 바로 문을 닫아 버린다. 그런 어려움 가운데에도 개종이 일어난다. 무슬림 선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들은 라마단의 중요시한다. 그때 기독교는 역라마단은 한다고 하는데 하지말라. 그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공개적으로 음식먹는 것을 자제하고 상점문을 닫는다. 무슬림이 아니지만 일부러 이웃을 위해 같이 금식을 하는 경우도 있다.
김덕래 선교사
"무슬림 선교의 경향"
선교지에서 길을 걸어 갈때는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 넣고 다녔다. 왜냐하면 실수라도 여자를 건드릴까 염려해서이다.
주위만 보아도 이슬람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다가는 정말 그들에게 안방도 내어주고 갈때가 없어 질수도 있다. 하지만 한쪽만 부곽시키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데이타를 가지고 이슬람을 보았으면 좋겠다.
부풀린 자료를 고려해서 이슬람은 60억중 20%인 14억으로 계산한다. 이슬람 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출생율이다. 미국에서 이슬람이 확장된것이 가장 큰 루트가 이민이다. 유럽같은 경우 2060년이 되면 프랑스에 가장 큰 종교가 된다.
미국영국등은 기독교인은 감소한다고 하는데 다른 곳을 보니 아프리카 아시아에서 복음주의 신자들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슬람 성장만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다.
기독교보다 이슬람 신앙을 잃게 하는 것은 물질문화이다. 미국문화가 그들에게 들어가 바깥에서는 얼굴을 가리는 전통의상을 입지만 집안에는 청바지를 입는다.
911때문에 이슬람 진영에도 변화가 생겼다. 한쪽은 과격하지만 한쪽은 온건하다. 테러를 이야기 할때 그들의 대답은 나뉜다.
이슬람 선교전략에 대해 생각해보자. 마태복음 9장을 보면 예수님이 보신 것은 목자없이 방황하는 무리들이다. 전략은 무리를 볼수 있는 눈과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이 어떻게 행동할것인가? 선교할때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필요하다.
말씀전파와 함께 이제는 교회개척이다. 말씀을 전하고 현지교회를 세우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하고 돕는것을 ENGAGEMENT라고 한다.
미전도종족이 늘어가고 있다.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교는 열심히 하는 것 처럼 하지만 아무것도 된것이 없다. 선교를 무슬림 미전도종족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구증가율이 2%인 35만 미전도종족을 선교하여 지하교회 백명의 신자가 일년에 13명을 전도했다면 2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전히 미전도종족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선교사를 보내야 한다. 내가 못가면 자녀라도 내놓아야 한다. 선교전략이 아니라 더 많은 일군이 필요하다.
이원상 목사
"이슬람을 향한 우리의 자세와 기도"
이슬람을 위한 선교는 기도없이 이루어 질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도록 하자. 선교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기도의 힘을 통해 성령님이 오셔서 무슬림을 역사하도록 하는 기도의 사명이 우리에게 가장 크다.
미전도종족 가운데 무슬림 선교에 많이 선교사들이 투입되어한다. 현재 세계선교사 25만 3천명의 선교사중에 10분의 1은 한국선교사이다. 선교사 25만 가운데 90.4%가 이미 복음이 들어간 곳에 나가있어 균형이 안맞는다. 미전도종족을 위해 많은 선교사들이 투입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특히 무슬림 선교는 기도아니고 이루어질수 없다. 무슬림 개종자중 선교자에 복음을 듣는자도 있지만, 꿈에 환상을 통해 무슬림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볼때 이것은 성령님의 강한역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기도를 통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있을수 있다. 선교사 10-20만명이 투입되어도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사역자가 아니면 숫자가 의미없고 패배한다. 선교사들이 성령의 역사로 사역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정말 성령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선교를 하기위해 그들도 기도해야지만 우리도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그런 의미로 이슬람을 위해 해야 할 기도제목이다.
우리의 불신앙을 하나님에 회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갈등의 소지는 아브라함이 참지 못해 하와를 통해 이스마엘을 낳은 결과이다. 이슬람 역사의 기원을 생각한다면 우리의 불신앙과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라. 이슬람을 받아 들기기전에 먼저 우리가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무슬림에 대해 사죄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기독교가 십자군 전쟁으로 인해 무슬림과 마찰이 생겼고 그들에게 기독교 쓴부리를 심어 오늘날 기독교를 받아들이는데 장애요소가 되었다면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슬람 역사와 문화에 대해 겸손한 태도로 기도해야 한다. 또 하나님은 무슬림을 미워하는 분이 아니고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분이기에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전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히스기야의 기도같이 하나님 앞에 전투적인 기도 전쟁에 임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인도하기 위한 기도할때 선교의 마지막을 정복할수 있을 것이다.
김신숙 선교사(이집트)
"무슬림의 영적세계, 문화적 선교의 장애요소"
이슬람은 정통(25%), 민속(75%), 수피즘으로 나누어 진다. 정통이슬람은 코란과 모스크 중심으로 율법적이고 신비적인 것을 반대한다. 민속이슬람은 동방정교 + 정령신앙 + 인도신앙이 합해졌다. 반면 수피즘은 체계화가 되어 있다.
무슬림의 특징은 하나님과 저주를 두려워 하는 두려움의 영이 많다. 둘째 유일신을 가르치고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가 없다. 그러니 힘있는 자를 찾으나 마법이나 신비적인 것을 찾는다. 셋째 초자연적인 것을 원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 하나님은 복주시는 분이며, 모든 것에 생명이 있다는 정령신앙이 있다고 본다.
이슬람의 진짜영성은 신비주의를 선호하는 수피즘이다. 단순한 생활방식을 채택한것이 수피즘이다. 수피즘은 수용적이고 신앙행위를 강조하고, 율법주의가 아니라 영성을 강조하는 사람이다.
무슬림을 전도하려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영적인 파워가 없으면 다가가기 힘들다. 선교사는 바쁜 가운데 자신의 경건을 위해 싸움이 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