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러시아어권 설립하여 4개언어 다민족교회로
페이지 정보
이민ㆍ 2016-05-29관련링크
본문
뉴욕에 한인교회가 세워지는 초창기 대부분 한인교회들은 미국교회를 빌려 사용했다. 한인교회들은 급성장했으며 많은 교회들이 자체 예배당을 갖추었다. 이제 한인교회들이 뉴욕의 다른 소수민족들에게 예배당을 빌려주고 있으며, 단지 예배당을 빌려주는 차원을 넘어 같은 회중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인교회가 중심이 된 선교적 다민족교회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회중에 이어 러시아어권 설립예배를 5월 29일(주일) 오후 4시 드렸다. 온 회중들이 다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예배를 시작하며 김성국 목사는 "러시아 영어 중국어 한어 회중들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의 날까지 함께 달려가자"고 환영사를 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이어 다민족 성도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자막은 4개국어로 제공됐다.
▲러시아어권 회중 및 순서자와 퀸장 관계자들
브루클린 올네이션교회 레오나드김 목사의 기도후, 러시아어권 교회 필다우스오비도프 형제의 성경봉독, 퀸즈장로교회 한국어회중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송요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시드선교회 소속으로 퀸즈장로교회에서 다민족선교를 담당하며 러시아 회중을 담임하고 있다. 송요한 목사는 러시아어로 진행된 설교를 통해 열심히 목회하여 교인들의 수를 늘리겠다고 하지 않았다. 마태복음 16:15-19 말씀을 본문으로 "네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송요한 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 예수님이 세우신다. 이 교회는 우리들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기를 소원한다. 사람들이 자신이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할때 문제가 일어난다. 무엇보다 주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교회의 기초를 나누는 설교를 했다.
비전나눔 "우리가 플러싱에 사는 이유"
이어 블레싱 콰이어 여성 합창단의 특송, 양춘호 목사(올네이션교회)의 축사, 정길표 장로의 광고, 비전나눔이 진행됐다. 이어 러시아 회중들이 앞으로 나온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됐으며, 김성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성국 목사를 중심으로 영어, 중국어, 러시아권 4개 회중 담임목사들이 4개 국어로 비전나눔을 진행했다. 김성국 목사가 쓴 "우리가 플러싱에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목양칼럼을 비전나눔을 통해 나누며 "여전히 버거운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한인 성도들이 기댈 곳, 그리고 다양한 민족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릴 곳으로 이 시대의 아름다운 예수 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퀸즈장로교회는 여전히 플러싱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언어가 다른 4개 회중을 하나로 묶는 비결인 성령님을 소개했다. 다음은 비전나눔 내용이다.
▲4개 국어 담임목사들의 4개 국어로 비전나눔
"이제 플러싱은 한인들이 새롭게 이주해 모이는 곳이 아니라 하나 둘 떠나는 곳이다. 퀸즈장로교회는 이런 플러싱에 있다. 교회도 한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아니면 좀 더 쾌적한 곳으로 이사갈 수 있겠지만 아직 우리가 복잡한 플러싱에 사는 이유가 있다. 그 첫째 이유는 부족하지만 퀸즈장로교회가 이곳에서 여전히 한인 성도들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날, 미국 땅에 도착한 많은 한인들이 그 이민생활의 첫발을 시작한 곳이 플러싱이다. 거주지가 꼭 플러싱에 아니었어도 삶이 지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한인들이 퀸즈장로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도 드리고, 교육도 하고, 선교도 하고, 교제도 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왔다. 앞으로도 우리 한인들 누구든지 새로 오기에 편하고, 계속 오기에 익숙하고, 다시 오기에 고향 같도록 이 자리에 있으려고 한다.
우리가 플러싱을 떠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다민족이 함께 아우러진 예수 공동체, 진정한 교회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플러싱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사는 곳이다. 자기 민족만 잘 모이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요한계시록 7:9-10)" 마침내 완성될 천상의 다민족 공동체를 지상에서 퀸즈장로교회가 그 모습을 앞서 보인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러시아어권 설립예배와 다음날 열리는 한마음 축제를 통해 4개회중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임을 새로 돌아보는 날이다. 다민족 공동체는 언어 문화 관습 등의 차이는 있지만 한 성령안에서 한 믿음으로 한 주님을 섬기기에 다양성 속에 하나됨이라는 성경적 역동성이 있다."
▲러시아어권 회중을 위한 기도
큰 가슴을 가진, 뜨겁게 예배하는, 선교하는 교회
양춘호 목사(올네이션교회)는 "사도행전 13:1-3 말씀으로 축복하기 원한다. 시작되는 러시아어권 교회가 수리아의 안디옥교회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안디옥교회의 특징 세 가지를 나누었다.
첫째, 안디옥교회는 큰 가슴을 가진 교회였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있었다. 오늘날로 이야기하면 흑인도 백인도 있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도 있었다. 누구든지 와서 환영을 받는 교회였다. 그리고 누구든지 와서 지도자로 사역할 수 있는 교회였다. 안디옥교회는 어떤 민족 사람이 들어와도 환영을 받는 교회였으며, 지도자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교회였다. 시작되는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중심되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 앞에서 다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러시아 중국 한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시작되는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둘째, 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교회였다. 왜 우리가 선교하는가?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학교를 짓기 위해서 선교를 하는가. 아니다. 선교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가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예배가 없는 곳에 찬양이 있게 하기위해 예배를 하는 것이다. 저는 이 교회가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안디옥교회는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우리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예배순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설교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저는 이 교회가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다가 하나님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였다.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이 파송한다. 안디옥교회가 개척되고 1-3년 정도 되었을 때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다. 이들은 5명의 지도자 중에 가장 유능한 지도자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안디옥교회는 희생한다. 앞으로 교회를 섬기는 형제자매들 잘 기억하라. 교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존재한다. 오늘 교회성장이 우상처럼 되어있다. 우리는 교회성장을 허물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일하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이런 일을 위해 교회와 지도자들은 희생해야 한다. (송요한) 목사에게 감히 말하고 싶은 것은 교회를 떠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이럴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더 확장하고 완성될 줄 믿는다. 설립되는 교회가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축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회중에 이어 러시아어권 설립예배를 5월 29일(주일) 오후 4시 드렸다. 온 회중들이 다 참가한 가운데 열린 예배를 시작하며 김성국 목사는 "러시아 영어 중국어 한어 회중들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의 날까지 함께 달려가자"고 환영사를 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이어 다민족 성도들로 구성된 찬양팀이 한 목소리로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며, 자막은 4개국어로 제공됐다.
▲러시아어권 회중 및 순서자와 퀸장 관계자들
브루클린 올네이션교회 레오나드김 목사의 기도후, 러시아어권 교회 필다우스오비도프 형제의 성경봉독, 퀸즈장로교회 한국어회중 성가대의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 송요한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시드선교회 소속으로 퀸즈장로교회에서 다민족선교를 담당하며 러시아 회중을 담임하고 있다. 송요한 목사는 러시아어로 진행된 설교를 통해 열심히 목회하여 교인들의 수를 늘리겠다고 하지 않았다. 마태복음 16:15-19 말씀을 본문으로 "네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송요한 목사는 "교회는 주님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다. 예수님이 세우신다. 이 교회는 우리들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기를 소원한다. 사람들이 자신이 교회의 주인이라고 생각할때 문제가 일어난다. 무엇보다 주님이 주인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교회의 기초를 나누는 설교를 했다.
비전나눔 "우리가 플러싱에 사는 이유"
이어 블레싱 콰이어 여성 합창단의 특송, 양춘호 목사(올네이션교회)의 축사, 정길표 장로의 광고, 비전나눔이 진행됐다. 이어 러시아 회중들이 앞으로 나온 가운데 이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지는 장관이 연출됐으며, 김성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성국 목사를 중심으로 영어, 중국어, 러시아권 4개 회중 담임목사들이 4개 국어로 비전나눔을 진행했다. 김성국 목사가 쓴 "우리가 플러싱에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목양칼럼을 비전나눔을 통해 나누며 "여전히 버거운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한인 성도들이 기댈 곳, 그리고 다양한 민족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릴 곳으로 이 시대의 아름다운 예수 공동체를 일구어 가는 퀸즈장로교회는 여전히 플러싱에 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언어가 다른 4개 회중을 하나로 묶는 비결인 성령님을 소개했다. 다음은 비전나눔 내용이다.
▲4개 국어 담임목사들의 4개 국어로 비전나눔
"이제 플러싱은 한인들이 새롭게 이주해 모이는 곳이 아니라 하나 둘 떠나는 곳이다. 퀸즈장로교회는 이런 플러싱에 있다. 교회도 한인들이 많이 사는 것으로, 아니면 좀 더 쾌적한 곳으로 이사갈 수 있겠지만 아직 우리가 복잡한 플러싱에 사는 이유가 있다. 그 첫째 이유는 부족하지만 퀸즈장로교회가 이곳에서 여전히 한인 성도들의 버팀목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날, 미국 땅에 도착한 많은 한인들이 그 이민생활의 첫발을 시작한 곳이 플러싱이다. 거주지가 꼭 플러싱에 아니었어도 삶이 지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한인들이 퀸즈장로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도 드리고, 교육도 하고, 선교도 하고, 교제도 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왔다. 앞으로도 우리 한인들 누구든지 새로 오기에 편하고, 계속 오기에 익숙하고, 다시 오기에 고향 같도록 이 자리에 있으려고 한다.
우리가 플러싱을 떠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다민족이 함께 아우러진 예수 공동체, 진정한 교회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플러싱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사는 곳이다. 자기 민족만 잘 모이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아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요한계시록 7:9-10)" 마침내 완성될 천상의 다민족 공동체를 지상에서 퀸즈장로교회가 그 모습을 앞서 보인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러시아어권 설립예배와 다음날 열리는 한마음 축제를 통해 4개회중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하나임을 새로 돌아보는 날이다. 다민족 공동체는 언어 문화 관습 등의 차이는 있지만 한 성령안에서 한 믿음으로 한 주님을 섬기기에 다양성 속에 하나됨이라는 성경적 역동성이 있다."
▲러시아어권 회중을 위한 기도
큰 가슴을 가진, 뜨겁게 예배하는, 선교하는 교회
양춘호 목사(올네이션교회)는 "사도행전 13:1-3 말씀으로 축복하기 원한다. 시작되는 러시아어권 교회가 수리아의 안디옥교회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안디옥교회의 특징 세 가지를 나누었다.
첫째, 안디옥교회는 큰 가슴을 가진 교회였다. 유대인도 이방인도 있었다. 오늘날로 이야기하면 흑인도 백인도 있었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도 있었다. 누구든지 와서 환영을 받는 교회였다. 그리고 누구든지 와서 지도자로 사역할 수 있는 교회였다. 안디옥교회는 어떤 민족 사람이 들어와도 환영을 받는 교회였으며, 지도자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교회였다. 시작되는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중심되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 앞에서 다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러시아 중국 한국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시작되는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둘째, 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는 교회였다. 왜 우리가 선교하는가?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학교를 짓기 위해서 선교를 하는가. 아니다. 선교의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가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예배가 없는 곳에 찬양이 있게 하기위해 예배를 하는 것이다. 저는 이 교회가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안디옥교회는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의 음성을 들었다. 우리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예배순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설교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저는 이 교회가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다가 하나님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안디옥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였다.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바울이 파송한다. 안디옥교회가 개척되고 1-3년 정도 되었을 때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한다. 이들은 5명의 지도자 중에 가장 유능한 지도자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안디옥교회는 희생한다. 앞으로 교회를 섬기는 형제자매들 잘 기억하라. 교회는 교회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존재한다. 오늘 교회성장이 우상처럼 되어있다. 우리는 교회성장을 허물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한다. 예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일하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이런 일을 위해 교회와 지도자들은 희생해야 한다. (송요한) 목사에게 감히 말하고 싶은 것은 교회를 떠날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이럴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더 확장하고 완성될 줄 믿는다. 설립되는 교회가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기를 축원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