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결산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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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7-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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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7월 23일(목)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09년 대회를 결산하자면 먼저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에 놀랐습니다. 첫날은 2층과 1층 양쪽 부분이 비었지만 그래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했습니다. 둘째날은 예배당을 가득채우며 3일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왔고, 마지막날도 둘째날과 비슷했습니다.
어른대회 못지 않게 청소년대회가 성황속에 열린 것은 뉴욕교협측이 청소년 사역에 물을 준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 싶습니다.
몇년전(당시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부터 뉴욕교협은 대회의 전권을 청소년 사역자인 스티브 황 목사에게 일임했고, 교협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난해에는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NYYMN)이 결성되어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청소년 사역자들은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으로서 대회에 참가합니다. 청소년 대회준비도 어른못지 않게 철저했습니다. 매월 한번씩준비모임을 가지다 대회가 다가오자 더 자주 만났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이재홍 목사와 공동 디렉터로 대회를 준비했던 스티브 황 목사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끝난 소감으로 하나님과 많은 협력자에게 감사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의 네트워크의 공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황 목사는 성공적인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꿀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선교사나 풀타임 사역자로 살겠다는 많은 청소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이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대회에 강사로 섰던 제이 박 목사가 청소년일때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했던 것 처럼 10-20년내로 수많은 2세 사역자들이 배출될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이번대회의 강사인 제이 박 목사는 지칠줄 모르며 대단히 파워풀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유머가 뛰어나 장시간의 설교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신과 헌신의 시간의 박 목사는 얼굴색을 바꾸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강력하게 헌신을 요구합니다.
아직 굳지 않은 청소년들의 헌신과 결신의 초청은 단단하여 변하기 힘든 성인들의 대회와는 달리 매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도 헌신의 시간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틀렸던 것은 강사의 하루저녁 설교에 드는 에너니가 운동장 열바퀴 도는 것보다 많은 정도였습니다.
기자는 박 목사의 이런 설교방법이 집회용인가 평소대로인가가 궁금했습니다. 박 목사는 평소에도 이런방식으로 설교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기자는 대회가 끝나자 마자 기사쓰기 좋은 소감듣기를 기대하며 강사를 찾았습니다. 박 목사는 "뉴욕이 다른 도시보다 젊은이에게 유혹이 많다. 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뉴욕처럼 탈선확율이 높은 곳에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광야같은 도시에서 모세가 나온다"고 말하며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박 목사는 대회진행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기대에 대해 전하며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고 왜 이렇게 도전 정신이 없는 것을 고려하여 성경에서 가장 나에게 도전 준 말씀을 나누었다"라며 "젊은 학생들이 예수님 안에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미국과 열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2세에게 소망이 있으신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목사는 1.5세 목회자로서 1세들의 하드웨어(예배당, 돈)와 2세들의 소프트웨어(미국교육과 다문화성)가 파트너십을 형성하자고 부탁했습니다. 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할때 예배당 때문에 목회의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다며 그 에너지를 2세들의 교육에 부으면 더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1세교회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09년 대회를 결산하자면 먼저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에 놀랐습니다. 첫날은 2층과 1층 양쪽 부분이 비었지만 그래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했습니다. 둘째날은 예배당을 가득채우며 3일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왔고, 마지막날도 둘째날과 비슷했습니다.
어른대회 못지 않게 청소년대회가 성황속에 열린 것은 뉴욕교협측이 청소년 사역에 물을 준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고 싶습니다.
몇년전(당시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부터 뉴욕교협은 대회의 전권을 청소년 사역자인 스티브 황 목사에게 일임했고, 교협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난해에는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NYYMN)이 결성되어 이번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제 청소년 사역자들은 들러리가 아니라 주인으로서 대회에 참가합니다. 청소년 대회준비도 어른못지 않게 철저했습니다. 매월 한번씩준비모임을 가지다 대회가 다가오자 더 자주 만났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이재홍 목사와 공동 디렉터로 대회를 준비했던 스티브 황 목사는 성공적으로 대회를 끝난 소감으로 하나님과 많은 협력자에게 감사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뉴욕청소년사역자연합회의 네트워크의 공을 잊지 않았습니다. 또 황 목사는 성공적인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꿀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대회 마지막날에는 선교사나 풀타임 사역자로 살겠다는 많은 청소년들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이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이번대회에 강사로 섰던 제이 박 목사가 청소년일때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 참가했던 것 처럼 10-20년내로 수많은 2세 사역자들이 배출될것이라는 기대가 생깁니다.
이번대회의 강사인 제이 박 목사는 지칠줄 모르며 대단히 파워풀한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유머가 뛰어나 장시간의 설교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신과 헌신의 시간의 박 목사는 얼굴색을 바꾸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강력하게 헌신을 요구합니다.
아직 굳지 않은 청소년들의 헌신과 결신의 초청은 단단하여 변하기 힘든 성인들의 대회와는 달리 매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올해 대회도 헌신의 시간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틀렸던 것은 강사의 하루저녁 설교에 드는 에너니가 운동장 열바퀴 도는 것보다 많은 정도였습니다.
기자는 박 목사의 이런 설교방법이 집회용인가 평소대로인가가 궁금했습니다. 박 목사는 평소에도 이런방식으로 설교를 한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기자는 대회가 끝나자 마자 기사쓰기 좋은 소감듣기를 기대하며 강사를 찾았습니다. 박 목사는 "뉴욕이 다른 도시보다 젊은이에게 유혹이 많다. 하지만 내가 믿는 것은 뉴욕처럼 탈선확율이 높은 곳에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다는 것이다. 광야같은 도시에서 모세가 나온다"고 말하며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박 목사는 대회진행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기대에 대해 전하며 "젊은이들이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고 왜 이렇게 도전 정신이 없는 것을 고려하여 성경에서 가장 나에게 도전 준 말씀을 나누었다"라며 "젊은 학생들이 예수님 안에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 미국과 열방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2세에게 소망이 있으신 것을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목사는 1.5세 목회자로서 1세들의 하드웨어(예배당, 돈)와 2세들의 소프트웨어(미국교육과 다문화성)가 파트너십을 형성하자고 부탁했습니다. 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할때 예배당 때문에 목회의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다며 그 에너지를 2세들의 교육에 부으면 더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1세교회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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