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직훈련 보셨나요?" 3개교회 연합 제직훈련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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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2-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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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2월 22일 오후 3시에 리틀넥에 위치한 예수생명교회(김요셉 목사)에서는 이색적인 제직훈련 워크샵이 열렸다.
이미 보도했듯이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뉴욕새생명교회(허윤준 목사), 예수생명교회(김요셉 목사), 뉴욕샘물교회(현영갑 목사)등 3개교회는 지난해 부터 새로운 형태의 연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직훈련 워크샵도 기존의 제직수련회의 방식을 벗어나 목사들이 직접 만든 교재로 훈련을 했다.
3개교회 제직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져 자신들이 지금까지 제직으로 교회를 섬기면서 잘 했던 점과 잘못행했던 일들을 서로 나누며 토론과 워크샵을 통해 새로운 제직상을 만들어 갔다.
단지 듣는 청중으로서의 제직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과 다른 제직의 역할을 직접 귀로 들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 정각에 입소하여 미리 제작된 티셔츠를 팀별로 입은 제직들은 현영갑 목사의 찬양 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허윤준 목사는 딤전 1:17-24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맡겨준 제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김요셉 목사의 전체 진행에 따라 시간시간 시종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3명의 목사들과 함께하는 교재 공부시간에는 기침소리 조차 크게 나지 않을 정도로 진지함이 우러났으며, 토론과 워크샵 시간에는 뜨거운 간증과 결단의 숨결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워크샵이 끝나고 찬양시간에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제직들이 각각 작성한 선서시간에는 새롭게 다져진 제직의 역할을 하나님 앞에서 오른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치며 "하나님의 면전 의식"도 행했다.
제직훈련이 마치자 제직들은 너나 할 것없이 하나가 되어 이런 행사를 자주 가질 것을 건의하며,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패쇄적인 신앙의 자세에서 내 것만의 교회가 아닌 우리가 진정 하나님안의 한 제직임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연합의 기쁨을 나누었다.
3개 교회는 지난해 10월 뉴욕새생명교회에서 박용규 목사(총신교수)의 인도로 첫 연합예배 드렸으며, 금요예배를 세교회가 돌아가면서 드렸다. 또 절기행사로 지난해 성탄절 이브 칸타타 연합예배, 송구영신 연합예배, 연합 신년하례식 및 윷놀이, 1월 청소년 연합 수련회등을 같이 드렸다.
작은 교회들의 연합은 계산할수 없는 큰힘을 발휘한다. 규모가 비슷한 이들 3개교회의 성도들을 합하면 120여명의 성도들이 되지만 할수 있는 일은 1천2백여명 교회와 같다.
주일예배와 재정은 독립되지만 공동목회의 효과를 가지게 된다. 개척교회가 하기 어려운 2세사역와 선교등을 공동추진할수 있으며 각기 다른 목회자의 달란트를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
이들 3개교회들은 다른교회들도 연합에 참가할수 있도록 문을 열고 있다. 3개교회 목회자들은 학연이나 교단보다는 같은 비전으로 모인 형태이지만, 지역별 교회들의 연합도 추진해 볼만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미 보도했듯이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기치 아래 뉴욕새생명교회(허윤준 목사), 예수생명교회(김요셉 목사), 뉴욕샘물교회(현영갑 목사)등 3개교회는 지난해 부터 새로운 형태의 연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직훈련 워크샵도 기존의 제직수련회의 방식을 벗어나 목사들이 직접 만든 교재로 훈련을 했다.
3개교회 제직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져 자신들이 지금까지 제직으로 교회를 섬기면서 잘 했던 점과 잘못행했던 일들을 서로 나누며 토론과 워크샵을 통해 새로운 제직상을 만들어 갔다.
단지 듣는 청중으로서의 제직이 아니라, 자신의 모습과 다른 제직의 역할을 직접 귀로 들으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 3시 정각에 입소하여 미리 제작된 티셔츠를 팀별로 입은 제직들은 현영갑 목사의 찬양 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허윤준 목사는 딤전 1:17-24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맡겨준 제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김요셉 목사의 전체 진행에 따라 시간시간 시종 유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3명의 목사들과 함께하는 교재 공부시간에는 기침소리 조차 크게 나지 않을 정도로 진지함이 우러났으며, 토론과 워크샵 시간에는 뜨거운 간증과 결단의 숨결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워크샵이 끝나고 찬양시간에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제직들이 각각 작성한 선서시간에는 새롭게 다져진 제직의 역할을 하나님 앞에서 오른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치며 "하나님의 면전 의식"도 행했다.
제직훈련이 마치자 제직들은 너나 할 것없이 하나가 되어 이런 행사를 자주 가질 것을 건의하며, 우물 안 개구리 같은 패쇄적인 신앙의 자세에서 내 것만의 교회가 아닌 우리가 진정 하나님안의 한 제직임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연합의 기쁨을 나누었다.
3개 교회는 지난해 10월 뉴욕새생명교회에서 박용규 목사(총신교수)의 인도로 첫 연합예배 드렸으며, 금요예배를 세교회가 돌아가면서 드렸다. 또 절기행사로 지난해 성탄절 이브 칸타타 연합예배, 송구영신 연합예배, 연합 신년하례식 및 윷놀이, 1월 청소년 연합 수련회등을 같이 드렸다.
작은 교회들의 연합은 계산할수 없는 큰힘을 발휘한다. 규모가 비슷한 이들 3개교회의 성도들을 합하면 120여명의 성도들이 되지만 할수 있는 일은 1천2백여명 교회와 같다.
주일예배와 재정은 독립되지만 공동목회의 효과를 가지게 된다. 개척교회가 하기 어려운 2세사역와 선교등을 공동추진할수 있으며 각기 다른 목회자의 달란트를 이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다.
이들 3개교회들은 다른교회들도 연합에 참가할수 있도록 문을 열고 있다. 3개교회 목회자들은 학연이나 교단보다는 같은 비전으로 모인 형태이지만, 지역별 교회들의 연합도 추진해 볼만하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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