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일교회, 열정의 전도자 반봉혁 장로 초청 전도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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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3-09-1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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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는 열정의 전도자 반봉혁 장로를 초청하여 9월 9일(월)부터 3일간 전도부흥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의 주제는 "전도는 구원을 받을 때까지"입니다. 참으로 도전적인 주제가 아닙니까?
▲열정적으로 전도열정을 전하는 반봉혁 장로
반봉혁 장로는 이미 수차례 뉴욕집회를 통해 잘알려져 있는데 '두부전도왕' 그리고 '낙도전도왕'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 두부를 사용하여 '두부전도왕'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현재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으로 낙도를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해 '낙도전도왕'이라는 별명도 붙었습니다. '두부전도왕' 그리고 '낙도전도왕'이라는 이름으로 책도 나와 있습니다. 반봉혁 장로는 8만여명의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했으며, 3천명 이상을 전도한 전도왕이기도 합니다.
반봉혁 장로의 집회는 뜨겁습니다. 집회를 통해 전도의 방법을 전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성령충만 그리고 말씀충만 합니다. 가슴이 뜨거워져야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겠습니까. 반봉혁 장로는 집회를 마치며 자신은 잊어 버리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잘 섬기라고 강조합니다. 교회중심적인 집회입니다.
동양제일교회 마지막날 집회에서 반 장로는 말씀이 끝나자 빈상석 담임목사와 장로들을 앞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몰래 준비한 꽃다발을 전하며 목회의 수고를 격려합니다.
▲동영상 / 빈상석 담임목사 부부를 축복하는 순서
모세의 손을 들었던 아론과 훌처럼,
장로들로 하여금 담임목사의 두 손을 들게하고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찬양을 부릅니다. 물론 갑자기 준비한 순서여서 감동도 있었겠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그 순서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빈상석 목사 부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이 예배당에서 원을 그리며 손에 손을 잡고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서로를 축복해줍니다. 한때 동양제일교회가 어려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순간 전혀 그런 모습의 흔적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런 교회라면 누구나 오고 싶어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은혜충만했습니다.
집회를 통해 받은 뜨거움으로, 집회 마무리에서 받은 충만함으로 이제 동양제일교회 교인들은 전도를 하기 시작할것입니다.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 쉽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끝없는 도전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언젠가는 기자에게 전도하는 동양제일교회 성도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열정적으로 전도열정을 전하는 반봉혁 장로
▲말씀을 마치고 담임목사 부부와 장로들을 앞으로 초청했다.
▲빈상석 담임목사 부부는 손을 들고 기도한다.
▲장로들이 아론과 훌처럼 담임목사를 도와 기도의 손을 든다.
▲빈상석 목사의 손을 든 장로들
▲사모의 손을 든 장로들
▲목사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라는 개사한 찬양을 부른다.
▲그리고 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이 손을 잡고 예배당에서 원을 그린다.
▲축복의 순서를 인도하는 반봉혁 장로
▲찬양하며 서로 축복한다.
▲찬양하며 서로 축복한다.
▲찬양하며 서로 축복한다.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사랑을 서로 나누고...
▲어깨를 나누며 소통하며
▲어깨를 나누며 소통하며
▲어깨를 나누며 소통하며
▲둥글게 원을 구성하는 성도들의 나이는 초월됐습니다. ▲다시 축복이 이어집니다.
▲다시 축복이 이어집니다.
▲서로 허그합니다.
▲서로 허그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를 인도하는 반봉혁 장로
▲기도가 이어집니다.
▲기도가 이어집니다.
▲주제가 가슴을 뜨겁게 만듭니다. 그만큼 도전적입니다.
▲마무리 인사하는 반봉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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