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참사랑교회, 창립 7주년 예배와 권사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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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1-06-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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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참사랑교회(최요셉 목사) 창립 7주년 기념 예배와 권사 임직식이 6월 26일(주일) 오후 6시 대동 연회장에서 열렸다.
참사랑교회는 2004년 6월 창립되어 2009년 10월부터 현재 예배당인 171-11 Northern Blvd로 이전했으며, 창립 7주년을 맞아 "가족간 소통(Family Communication)"이란 주제로 서덕성 목사를 초청하여 6월 29일, 7월 6일, 13일, 20일 특별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예배는 기도 장용선 목사(조은교회), 설교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헌금기도 김재호 목사(예수언약교회), 축도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순서로 이어졌다.
사도행전 13장 1-3절 본문 말씀을 인용해 ‘선교하는 교회와 권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승희 목사는 궁극적으로 주님이 교회를 세우고 권사를 임직시킨 이유는 ‘선교’를 하라는 것이라며 ‘파송 선교’를 하는 교회와 임직자가 되길 강하게 축원했다.
김 목사는 예루살렘의 성령충만했던 초대교회가 왜 흩어져야 했는지, 흩어진 몇 사람이 모여 세운 안디옥교회가 왜 파송선교를 위해 그 열심을 내었는지 깊이 생각해 보길 권면하면서, 물질을 지원하는 협력선교가 아닌 직접 몸으로 뛰는 파송선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의 일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주님이 하시는 일은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함을 체험하는 임직자와 교회가 되길 당부했다.
홍종분, 강명숙, 이정옥, 전점순, 이록화 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서약, 임직자를 위한 기도 및 공포, 임직패 수여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에서 황태연 목사(확신교회)가 기도를, 나영애 목사(All Nations Praise Church)가 축도를 했다.
축사에서 허윤준 목사(뉴욕교협 총무)는 담임목사인 최요셉 목사와는 25년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다.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며 늘 기도하는 목사라는 것이다. 임직하시는 권사님들의 특별한 기도와 헌신에 힘입어 10주년 기념행사는 새로 마련된 성전에서 올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임성우 목사(St. Peter’s Lutheran Church)는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의 비유를 들어 모든 길흉화복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며,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임직자가 되어 눈물을 뿌리며 기도하는 일꾼이 되길 기원했다.
이승진 목사(뉴욕영생교회)는 시편 34절에 ‘너희는 여호아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의 말씀처럼, 가나의 혼인잔치에 나오는 그 짙은 포도주의 맛처럼 임직을 받은 권사님들이 참사랑교회의 ‘참 맛’을 전하는 직분자가 되길 권면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참사랑교회는 2004년 6월 창립되어 2009년 10월부터 현재 예배당인 171-11 Northern Blvd로 이전했으며, 창립 7주년을 맞아 "가족간 소통(Family Communication)"이란 주제로 서덕성 목사를 초청하여 6월 29일, 7월 6일, 13일, 20일 특별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예배는 기도 장용선 목사(조은교회), 설교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 헌금기도 김재호 목사(예수언약교회), 축도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 순서로 이어졌다.
사도행전 13장 1-3절 본문 말씀을 인용해 ‘선교하는 교회와 권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승희 목사는 궁극적으로 주님이 교회를 세우고 권사를 임직시킨 이유는 ‘선교’를 하라는 것이라며 ‘파송 선교’를 하는 교회와 임직자가 되길 강하게 축원했다.
김 목사는 예루살렘의 성령충만했던 초대교회가 왜 흩어져야 했는지, 흩어진 몇 사람이 모여 세운 안디옥교회가 왜 파송선교를 위해 그 열심을 내었는지 깊이 생각해 보길 권면하면서, 물질을 지원하는 협력선교가 아닌 직접 몸으로 뛰는 파송선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의 일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며 주님이 하시는 일은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함을 체험하는 임직자와 교회가 되길 당부했다.
홍종분, 강명숙, 이정옥, 전점순, 이록화 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임직서약, 임직자를 위한 기도 및 공포, 임직패 수여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에서 황태연 목사(확신교회)가 기도를, 나영애 목사(All Nations Praise Church)가 축도를 했다.
축사에서 허윤준 목사(뉴욕교협 총무)는 담임목사인 최요셉 목사와는 25년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사이다.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며 늘 기도하는 목사라는 것이다. 임직하시는 권사님들의 특별한 기도와 헌신에 힘입어 10주년 기념행사는 새로 마련된 성전에서 올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사에서 임성우 목사(St. Peter’s Lutheran Church)는 “새옹지마”라는 사자성어의 비유를 들어 모든 길흉화복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며,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 임직자가 되어 눈물을 뿌리며 기도하는 일꾼이 되길 기원했다.
이승진 목사(뉴욕영생교회)는 시편 34절에 ‘너희는 여호아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의 말씀처럼, 가나의 혼인잔치에 나오는 그 짙은 포도주의 맛처럼 임직을 받은 권사님들이 참사랑교회의 ‘참 맛’을 전하는 직분자가 되길 권면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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