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숙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이민ㆍ 2005-10-16관련링크
본문
생명선선교회(대표 유태웅)가 "문화로 모입시다"라는 이름으로 2005년 10월 16일(주일) 저녁 7시 베이사이드 소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4번째 "찬양, 예배, 문화사역2005" 모임을 열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강사로 이상숙 전도사가 초대 되었으며, 폴김과 김동민 학생이 직접 출연을 하여 부모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상숙 전도사는 현재 "청소년과 가정 포커스" 대표로 뉴욕 주정부 교도소 선교, 청소년 상담지도, 자녀 교육세미나, 자퇴나 퇴학당한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 입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숙 전도사는 "청소년 문제는 자녀들이 12세 이전에 교육, 훈련, 정리, 절제 등이 제대로 교육되지 않아 12살 이후에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균형있는 사랑과 훈련으로 자녀들을 대할 때 청소년문제가 최소화 된다"고 말했다.
이 전도사는 "미국부모들은 자녀와 대화를 할 때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들으며, 무릎을 꿇고 아이와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를 나눈다"며, "아이들에게는 내가 지금 부모에게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30분간은 부모들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상숙 전도사는 강의 후 학부모들과 질문을 받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생명선선교회는 5-8학년학생을 대상으로 "Kids Life Line Team"을 신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영씨가 안무지도하는 신설 팀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연습할 예정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강사로 이상숙 전도사가 초대 되었으며, 폴김과 김동민 학생이 직접 출연을 하여 부모와 관련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상숙 전도사는 현재 "청소년과 가정 포커스" 대표로 뉴욕 주정부 교도소 선교, 청소년 상담지도, 자녀 교육세미나, 자퇴나 퇴학당한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 입시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숙 전도사는 "청소년 문제는 자녀들이 12세 이전에 교육, 훈련, 정리, 절제 등이 제대로 교육되지 않아 12살 이후에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균형있는 사랑과 훈련으로 자녀들을 대할 때 청소년문제가 최소화 된다"고 말했다.
이 전도사는 "미국부모들은 자녀와 대화를 할 때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를 들으며, 무릎을 꿇고 아이와 같은 눈높이로 이야기를 나눈다"며, "아이들에게는 내가 지금 부모에게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온 후 30분간은 부모들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이상숙 전도사는 강의 후 학부모들과 질문을 받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생명선선교회는 5-8학년학생을 대상으로 "Kids Life Line Team"을 신설하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영씨가 안무지도하는 신설 팀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연습할 예정이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