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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 2013 제직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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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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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박규성 목사) 2013년도 제직 수련회가 1월 10일(목) 시작됐다. 13일(주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새벽기도를 포함해 총 6회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금년 제직 수련회 강사는 이영섭 목사(볼티모어 교회)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퀸즈장로교회는 현재 교역자 28명, 장로 33명, 안수집사 73명, 권사 206명, 서리집사 560명등 900여명의 제직이 교회를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다.

올해 은퇴를 앞두고 있는 이영섭 목사는 이틀 전 갑자기 102세되신 장모님이 소천하여 발인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뉴욕에 도착해 퀸즈장로교회 제직 수련회는 차질없이 진행됐으며, 34년 동안이나 장모님을 모신 미담이 박규성 목사에 의해 소개되기도 했다.

이영섭 목사는 10일 목요일 저녁 집회에서 민수기 14장 26-33절 본문을 통해 "생명있는 말의 위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의 위대함과 위험함을 제직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이영섭 목사는 말이란 첫째 자기가 자신에게 하는 말이 있으며, 둘째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하는 말이 있으며, 셋째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으로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좌우하며 인격이 가는데로 운명이 결정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분명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대로 이루어 짐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의 위엄을 실감시켰다.

이영섭 목사는 하나님께 드리는 말씀은 기도나 고백, 찬양과 서원등이 다  포함되는데, 민수기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 원망을 하던 자들은 하나님이 들리는대로 갚아주셨음을 볼 수 있다며, 자신이 억울한 처지에 있더라도 왜 '아멘'으로 받아야 하는지 특히 크리스찬들이 왜 말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첫날 제직수련회는 장영춘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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