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남노회 24차 정기노회 “영어권 목회자 양성 및 관리 기구 신설 총회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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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03-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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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는 24차 정기노회를 3월 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었다.
임원선출을 통해 노회장 권영국 목사(사랑으로사는교회), 부노회장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서기 조영찬 목사(뉴욕센트럴교회), 부서기 심언 목사, 회록서기 이정환 목사, 회계 이재랑 장로, 부회계 박요한 장로 등을 공천했다.
5월에 열리는 KAPC 총회에 영어권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관리하는 상임위원회 신설을 청원하기로 했다. 김재열 목사는 “그동안 영어권 목사를 제대로 양성하지 못해 차세대 사역자들이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이제라도 총회적인 차원에서 영어권 목회자를 육성하기 위한 기구가 필요하다”고 청원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뉴욕지역 일부 노회들의 통합 분위기에 대해서는 추후 경과를 지켜보고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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