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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선교교회, 난민들 대상 2차로 영어 성경 과정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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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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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2차 영어 성경 과정개설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는 뉴욕에 온 난민들을 대상으로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 노던 214가 뉴욕밀알선교센터를 빌려 기초 영어를 가르쳤다.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거주시설(Anchor Inn)에 있는 250여명의 난민들 중에 120여명의 난민들이 신청을 했으나, 모두 받을 수 없어 56명만 등록을 받고 수업을 진행했다.

 

9월 29일에는 뜨거운 반응가운데 종강파티를 마쳤으며, 10월 13일부터는 영어를 성경으로 가르치는 두 번째 학기를 시작하는데 벌써 20여가정이 등록을 했다.

 

정민철 목사는 첫과정을 시작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며 “난민들을 위해 3개월 동안 영어를 가르치는 과정을 먼저 하고, 그 후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를 예정”이라고 했는데, 결국 성경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택했다.

 

한편 7월 아멘넷의 관련 보도후 더 많은 난민들이 뉴욕에 도착하여, 지역주민들의 환영과 반대를 동시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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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선교교회가 섬기는 난민들은 자녀들이 많은 가족 단위의 난민들이며 중남미에서 온 난민들이 중심이지만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들, 그리고 독특하게 현재 전쟁 중인 러시아과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들도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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