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갈보리교회 JUM 말씀나눔 컨퍼런스, 강사 김경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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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3-11-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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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갈보리교회(문정웅 목사)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히브리대학 성경사본학 박사인 김경래 목사를 초청하여 말씀나눔 컨퍼런스를 열었다.
▲JUM(Jesus Uniting Ministry) 일대일 말씀나눔 실습
특히 토요일인 28일 오후에는 JUM(Jesus Uniting Ministry) 일대일 말씀나눔 실습을 통해 30여명의 리더들과 참가자들이 영의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다.
문정웅 목사는 “갈보리교회 성도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라며 “강사 김경래 목사는 성경 말씀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만 깊이 있는 말씀을 쉽게 풀어 설명하고 본인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고 있는지 실제적인 삶을 통해 나누어 주었기 때문에 각 사람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고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경래 목사는 집회기간 동안 다섯 번에 걸친 말씀을 전했는데 “세 단계 인생”, “죽음에서 생명으로”, “형통의 길”, “도피성과 대제사장의 죽음”, “성도의 믿음, 소망, 사랑” 등이다.
김경래 목사는 첫날 집회를 시작하며 어떻게 성경중심적인 삶을 살아왔는지 나누어 주목을 받았다.
김경래 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성경을 너무 좋아하여 성경을 온 세상 언어로 읽는 꿈을 꾸었다. 20세가 되어서는 성경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는 꿈을 꾸었다. 성경을 너무 좋아하여, 성경공부 하고 성경대로 살고 성경관련 직업을 가지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김 목사는 “저는 성경 때문에 팔자를 고친 사람이다. 성경말씀을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신난다”고 했다.
김경래 목사는 10여년 동안 이스라엘에 머물며 사해사본 등 많은 성경필사본을 연구해 히브리대학 성경사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2001년 1월 미국에 와서는 중국인 신학교인 믿음성서대학 부원장으로 사역하며 23년 동안 중국인들만 가르치도록 인도하셨다.
첫째 날 누가복음 16:19-31 말씀을 본문으로 “세 단계 인생”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김경래 목사는 “이 땅에 태어나 가장 고맙고 귀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아는 것은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다. 재물이나 권력을 너무 추구하지 말라. 목숨 걸 일이 아니다. 진정 목숨을 걸고 추구해야 할 일은 주님을 아는 것이다. 그것도 지식이 아니라 체험으로 아는 것”이라고 했다.
또 “주님을 믿으라. 예수님밖에는 길이 없다. 아직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추구하는가? 많은 사람이 믿음을 강조하지만 믿음이라는 종교적인 수단을 통해 자기를 추구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세상적인 것을 간구하며 원망하지 말고, 우리들에게 생명 주시려 예수님 보내신 감사로 충만하라”고 부탁했다.
마지막 날에는 “성도의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는데, 특히 데살로니가 전서 1장 3절,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에 대한 말씀으로 마무리했다. 김경래 목사는 “우리가 흔히 믿음 소망 사랑을 말하지만, 이것이 하나의 구호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수고가 따르는 사랑의 실천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우리가 가진 소망의 근거는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에 있으며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인내할 수 있다”고 했다.
아래는 집회 영상 링크이다
첫째날 “세 단계 인생” 누가복음 16:19-31
https://youtube.com/watch?v=G6U_CXHORCQ
둘째날 새벽 “죽음에서 생명으로” 요한복음 5:20-30
https://youtube.com/watch?v=Q5PzLD1Q9iw
둘째날 저녁 “형통의 길” 요한복음 5:20-30
https://youtube.com/watch?v=NhWfGk4lXPA
셋째날 1부 예배 “도피성과 대제사장의 죽음” 민수기 35:22-34
https://youtube.com/watch?v=X08sxg8EgSw
셋째날 2부 예배 “성도의 믿음, 소망, 사랑” 데살로니가 전서 1:1-10
https://youtube.com/watch?v=66GvHeHyh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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