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남노회, KAPC 2018년 뉴욕총회 준비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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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7-09-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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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을 맞아 가을노회가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남노회는 가을 정기노회를 9월 5일(화) 오전 뉴욕센트럴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었다.
뉴욕남노회가 주목을 받는 것은 지난 5월 열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41회 정기총회에서 김재열 목사가 부총회장으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년 5월 열리는 42회 정기총회는 남노회가 호스트노회가 되어 뉴욕에서 열리며, 이번 가을노회를 통해 총회준비에 대한 안건들을 다루었다.
먼저 뉴욕 총회를 위한 준비위원장으로 노회장 이재덕 목사를 선임했다. 이재덕 목사는 “내년 총회는 대형 호텔이나 뉴욕센트럴교회가 새롭게 신축한 예배당에서 열린다. 은혜로운 총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회무를 통해 새로운 목회자 후보생 2명의 가입을 허락했으며, 이선용 목사의 교단이명으로 권영국 목사가 부노회장으로 보궐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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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할렐루야!
총회가 잘 개최되고 전 미주와 해외에서 오시는 총대들께 큰 은혜가 넘치는 총회로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