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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제15회 정기 노회 - 노회장:옥영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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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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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미주총회 뉴욕노회 제15회 정기 노회가 4월13(월)-14일(화) 양일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이종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고, 회계 김영호 목사가 기도를 했다.

노회장 옥영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롬12:1-2절을 봉독한 후 "광야 이스라엘 백성 앞서서 언약궤가 앞서갈 때  불기둥 구름 기둥이 인도하였다는 것은 바로 언약궤 예배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갔음을 의미하므로 우리의 모든 삶을 이끄는 것이 예배가 되어야 한다"고 한 후 전 노회장 홍명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전 노회장 최기성 목사의 인도로 2부 성찬식을 거행한 후 3부 회무 처리를 하였다. 특별히 14회기 임원진(노회장:옥영철 목사, 부노회장:이종식 목사, 회계:김영호 목사)을 유임하기로 하고 공석인 서기에 김동렬 목사를 선임히였다.

이날 의결된 것은

1. 목사 회원인 한석민 목사가 부임한 메릴랜드 새생명개혁장로교회의 가입 청원 건 허락 아울러 4월19일 취임 예배 청원 건도 허락.
2. 달라스 충현교회 장로 장립 청원 건 허락
3. 도미니카공화국 한사랑교회 장로 증원, 고시 청원 건 허락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장소를 뉴저지 은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로 옮겨 노회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종식 목사가 강사로 나서서 지난 안식년 동안 가졌던 은혜를 나누었다. 미국의 부흥하는 교회와 한국의 교회 몇몇 곳을 탐방하면서 깨들은 것은 대사회적 봉사, 섬김 곧 나누어주는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는 것임을 밝히고 앞으로의 목회 방향이 사회와 이웃을 향해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실제로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의 나눔은 토요무료학교와 유아원, 선교 등을 통해서 하고 있음을 밝히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경험하고 있음을 간증과 더불어 안식년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그 다음 날 노회원간의 친교를 통해서 새 힘을 얻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는데 힘쓰기를 다짐하고 에덴동산교회에서 제공한 저녁 식사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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