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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정태기 목사 초청 눈물의 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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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7-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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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힉스빌에 소재한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한국 크리스찬 치유상담연구원 원장 정태기 목사를 초청하여 “생명주시는 하나님”라는 주제로 6월 25일(월)부터 27일(수) 저녁까지 영성치유집회를 열었다.

“부모가 신앙의 본을 보이면 자식이 잘 된다”라는 흔한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줄 수 있는 강사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정태기 목사는 다양한 예화와 본인의 자전적인 간증을 통해 성도들에게 ‘신앙의 부모’가 되라는 강한 메시지를 날렸다.

집회를 마치며 성도들은 <항아리 만들기 서약서>를 통해 자녀의 본이 되겠다는 서약을 했다. 손을 들고 서약한 부모 성도들은 통성으로 간절한 기도를 이어갔다.

서약서에는 첫째 자녀 앞에서 싸우지 않겠습니다, 둘째 자녀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셋째 자녀 앞에서 성경 읽는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 넷째 자녀 앞에서 서로 도우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습니다 라는 부모의 서약이 담겨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영향

정태기 목사는 자녀에게 가르치려 하지 말고 부모의 삶으로 자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라고 부탁했다. 부모의 자녀에 대한 영향력은 다음의 예화에서 잘 나타난다.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한 대학의 도서관 벽에는 246년 동안 8대에 걸친 두가문의 역사가 나온다. 246년전 메사추세스 주에서 조나단과 사라, 스미스와 제니 두 부부가 결혼을 했다. 결혼할 당시에는 두 부부의 환경이 비슷했다. 하지만 각각 11명의 자녀를 둔 두 부부의 자녀에 대한 영향력은 서로 달랐다.

조나단과 사라 부부는 자녀들에게 기도하며 성경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또한 부부의 사랑과 존중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었다. 반면 스미스와 제니 부부는 남편이 도박에 손을 대 자녀들은 부모의 싸우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

246년, 8대가 지난 후 두 가문은 어떻게 되었나? 자녀를 신앙으로 교육시킨 조나단과 사라 부부의 가문의 후손들은 246년 동안 부통령 1, 주지사 7, 장차관 87, 재벌 75, 발명가 25, 변호사 700, 의사 600명이 나오는 명문가로 발전했다. 반면 자녀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 스미스와 제니 부부 가문은 후손 119명이 교도소에서 사형을 당했으며 그들 후손에 의해 8백명 이상의 미국인이 죽었다.

부부의 문제는 부부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조나단과 사라 부부같이 자녀들에게 기도하며 성경을 읽는 모습을 보여 주며, 또한 부부의 사랑과 존중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주는 부부의 자녀들은 강성하다. 내 딸이 미팅에서 외모로 바람을 맞자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며 “이정도면 됐지“하고 그일을 툴툴 털어 버리고 잊어 버렸다. 하지만 문제있는 부모의 자녀는 충격을 받게 되어 있다.

정 목사는 이미 자녀가 성장하여 떠난 부모에게도 한 예화를 남겼다.

미국의 한 TV는 84살 부부와 65살의 아들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84살의 부모가 뒤늦게 성령을 받고 회개하니 멀리 떨어져 사는 아들의 자율신경의 변화가 감지 되었다는 것. 부모는 자식과 같이 간다. 부모가 완전히 변하면 자식에 좋은 영향이 있다. 부모와 자식은 분리될수 없다.

정태기 목사의 나의 어머니

아버지는 고등학교 1학년때 돌아가셨다. 그 후 20년 동안 아버지처럼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예수를 만나 변하고 아버지는 엄청난 것을 나에게 물려주신 것을 알았다. 그것은 설거지이다. 대학교수로 이력서를 낼 때 취미로 설거지로 적었다. 아내와 결혼하고 30년 동안 이침식사와 설거지를 내가 했다. 설거지는 아버지에게서 나왔다.

아버지는 저쪽 어머니를 두고 이쪽 어머니로 왔다. 저쪽 어머니는 미인이어서 아버지는 항상 그쪽에 마음에 있었다. 마음이 콩밭에 가있는 아버지를 느끼면 어머니는 밤에 들로 나가 밭일을 하고 아침에 돌아 왔다. 이런 분위를 아는 아버지는 항상 아침밥을 해 놓고 어머니를 기다렸다.

나는 70년대에 미국에 유학을 왔다. 학교에서는 섬 출신이 어떻게 70년대에 유학을 왔는지 성장한 과정을 적어내면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158페이지에 걸쳐 내용을 적어 책을 만들어 학교에 냈다. 그 책은 도서관에 비치됐다.

어느 날 나에게 영향력을 준 교수가 나에게 “너는 사람을 잡는 힘이 있다. 그것은 부모에게서 왔다”고 말하며 책 한권을 내밀었다. 그 책은 내가 성장과정을 작성해 학교에 낸 책으로 어느 부분이 줄이 쳐 있었다. 그 부분은 중학교 때 창피한 기억을 담은 어머니에 대한 내용이었다.

나는 섬에서 유학을 보내 목포에서 중학교를 다녔다. 어머니는 김치를 담아 아들을 주려고 목포로 왔다. 섬에서 목포로 가는 길은 험하다. 섬에서는 부정기적으로 돛단배를 띄었는데 그것이 육지와 연결하는 섬의 수단이었다. 그 배는 바람이 잘 불어도 하루반이 걸렸다. 하지만 어머니는 빨리 아들에게 김치를 주려고 다른 길을 택했다.

새벽 3시 썰물 때면 뒷섬과 갯벌로 연결된다. 그 때 섬사이 갯벌을 걸어 뒷섬으로 가 또 다른 섬으로 배를 타고 간 후 험한 99고개를 걸어가야 목포로 가는 배를 탈수 있었다. 어머니는 김치와 사공에게 줄 보리 한말을 이고 이 길로 아들을 찾아 나선 것이다. 그 험한 길을 택한 사람은 오직 어머니 한분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학교에서 나오자 처마 밑에 김치를 머리에 인 어머니가 서있었다. 어머니는 수건을 쓰고 백발을 감추었으며 까만 고무신을 촌스럽게 신고 있었다. 나는 그런 어머니가 창피해서 다시 학교로 돌아와 친구들이 다 간 다음 교문을 나섰다. 구박을 하는 나를 보자 어머니는 “너 보고자 와서”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그렇게 8번이나 오셨다.

박사의 칭찬의 말을 들으면 섬을 몇 바퀴나 돌 어머니는 그때로부터 2년 6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다. 나는 그 책을 끌어안고 “어매이~”하고 통곡했다. 어머니의 유산으로 내가 오늘날에 올수 있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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