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계 5인 대표, 최근 성관련 목회자 사건 대처 첫 모임 가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계 5인 대표, 최근 성관련 목회자 사건 대처 첫 모임 가져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9-11-07 07:54

본문

최근 세상 신문과 방송에 연속 보도된 뉴욕 한 목회자의 성관련 사건에 대한 파장이 크다. 세상언론들은 목회자의 이름과 관련단체를 실명으로 보도하여 파장이 더 커졌다. 

 

4cb2fc13dc27189ee5fe7a64da06fb72_1573131264_5.jpg
 

10월 31일 첫 보도후 6일 만인 11월 6일(수) 정오에 뉴욕교계에 대표성을 가진 목회자 5인이 뉴욕교협 회관에 모여 대처방안을 의논했다.

 

뉴욕교협에서는 회장 양민석 목사와 신학윤리특별위원회 유상열 목사, 뉴욕목사회에서는 회장 박태규 목사가 참가했다. 교협 증경회장단에서는 해외 출타중인 회장을 대신하여 총무 이재덕 목사가, 사건관련 목회자 소속교단 대표 한준희 목사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쉽지 않은 주제로 만난 5인의 목회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곧 2차 모임을 통해 교계의 대처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처방안으로는 성명서 발표, 기도회 개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모임은 사건이 터지고, 교계의 대표성을 가진 리더들의 첫 모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한편 뉴욕교협은 정기총회를 치루고 임원선출과 취임식 준비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건이 터져 분주한 분위기이다. 더욱이 12월 9일에는 부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정기총회가 예정되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70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주 한인교회 교육의 내일을 품다… '동행과 상생' 교육사역자 23명 수… 2025-08-28
미동부 기아대책, 콜롬비아 선교지 교실 건축에 5천 달러 지원 결의 2025-08-27
방지각 목사, 90세 원로의 외침 “인생의 마지막, 이것을 기억하라” 2025-08-27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2025-08-27
한미 교회 기부의 두 얼굴, 나눔의 실천과 신뢰의 위기 2025-08-26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2025-08-26
“신학의 길, 지식이 아닌 소명으로”… ERTS·ALU 가을학기 개강 2025-08-26
두나미스 미국 50주 및 맨하탄 전도팀 출판감사예배 2025-08-25
아버지(정길진 목사)의 길, 아들의 유산: 미 군의관 故 폴 정 천국환송… 2025-08-25
이찬수 2025 뉴욕 (5) 설교는 삶으로 써내려가는 한 편의 편지 2025-08-25
베이사이드UMC,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품은 7주, VBS 뮤지컬로 마무… 2025-08-24
한준희 회장 “분열의 시대, 기독단체는 무엇으로 서야 하는가?” 2025-08-23
이영선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댓글(1) 2025-08-23
이찬수 2025 뉴욕 (4) 일만 성도 파송 운동, 그 시작과 꿈 너머의… 2025-08-22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온두라스 선교 이야기 “발을 씻기는 겸손과 한 영혼을 … 2025-08-22
이종식 목사, IRUS 개강수련회 인도 “목회자의 권위는 소명의식에서 나… 2025-08-22
KAPC 뉴욕노회 목회자 부부, ‘쉼’을 찾아 한자리에 모이다 2025-08-21
GAWPC 서가주·가주노회, 새 일꾼 세우고 말씀으로 연합 다져 2025-08-21
영원할 것 같던 메가처치, 40년 후 그들의 모습은? 2025-08-21
뉴욕에서 울린 목원 찬가, 쉼과 사명으로 하나 된 동문들 2025-08-21
뉴욕 청소년들, 9월 12일 힉스빌서 말씀찬양의 밤으로 모인다 2025-08-21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 2025-08-21
효신교회 '한여름 밤의 꿈', 뉴욕 이민생활의 쉼터가 되다 2025-08-20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 2025-08-19
이웃 섬김으로 시대적 교회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라 2025-08-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