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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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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10-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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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헌법은 낙태와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기 중앙에는 성경이 있습니다."

4세에서 14세까지의 다음 세대 선교 운동인 '4/14 윈도우 운동' 16주년과 프라미스교회 50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리유니언 크루즈'가 10월 26일 뉴욕을 출발했다. 1천 2백여 명의 참가자들은 "글로벌 선교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 아래, 7박 8일간 플로리다 포트 커내버럴, 바하마 나소 등을 기항했다.

루이스 부시 박사, 웨스 스태퍼드 박사 등 운동의 주역들이 함께한 가운데, 30일(목) 오전에는 4/14 운동 2차 포럼이 열려 간증과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를로스 페나(Carlos Pena) 의원이었다. 그는 16세에 이미 목회자가 되어 청소년 사역을 이끌었고,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도미니카 공화국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부의 뜻 이뤄, 국기 중앙에 성경을"

페나 의원은 28세의 초선 의원 시절, 기독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펼쳤던 입법 활동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그는 "우리나라 국부(國父)는 국기 중앙에 성경이 기록되길 원했지만, 그동안 어떤 정치인이나 대통령도 이를 실행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28세의 그 젊은 목회자 출신 의원이 국회에 들어가, 마침내 도미니카 국기 중앙에 성경을 넣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도미니카 공화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에 성경을 담은 나라가 되었다고 페나 의원은 설명했다.

그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페나 의원은 "복음주의 기독교 공동체를 위한 국경일(National Day of Evangelical)을 법으로 제정했으며, 복음주의 목회자가 집례하는 결혼식이 법적 효력을 갖도록 헌법에 명시했다"고 밝혔다.

"헌법으로 낙태와 동성결혼 금지"

기독교적 가치를 법제화하는 과정은 헌법 개정으로까지 이어졌다. 페나 의원은 "그 젊은 입법가(페나 의원 자신) 덕분에 도미니카 공화국 헌법은 낙태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또한 "헌법에 오직 한 여성과 한 남성 간의 결혼만이 허용됨을 명시함으로써 동성 결혼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페나 의원은 이 모든 일을 주도했던 인물이 바로 자신임을 밝히며 "오늘 여러분 앞에 서 있는 이 종이 바로 그 젊은 목회자이자 국회의원이었다"고 고백했고, "모든 영광은 우리 주님께 있다"고 덧붙였다.

"가정을 구해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

페나 의원은 최근 '가정의 구원(Save Your Family)'에 관한 책을 집필했으며, 2028년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도를 요청했다. 그는 4/14 윈도우 운동의 핵심인 '다음 세대'를 지키는 것과 '가정'을 지키는 것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역설했다.

그는 "이 책에는 가정을 구원할 구체적인 전략이 담겨 있다"며 "가정을 구하면 자녀를 구하고, 자녀를 구하면 여러분의 나라와 운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가정 사역의 중요성을 거듭 말했다.

페나 의원은 "악이 젠더 이데올로기, 세속주의, 그리고 이슬람을 사용해 우리 가정을 파괴하려 한다"고 현시대의 위협을 진단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느헤미야 4장 14절 말씀을 인용하며 "여러분의 가족과 자녀, 아내를 위해 싸우라. 가정은 이 땅에서 우리가 가진 가장 주요한 사역"이라고 도전을 주었다.

페나 의원은 4/14 운동의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해 스페인어로 뜨겁게 기도하며 간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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