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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과 청소년센터 관계재정립/하숙집된 가출청소년센터 셀터

2010/09/01 (수) 15:19 ㆍ추천: 20    

뉴욕교협은 산하 뉴욕청소년센터와 센터내 학원사역부의 분열이 불거지자 지난 7월말 김원기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 및 수습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미 수차례 모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2일 교협 정기총회를 앞두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교계의 분위기를 알아 보았다.

뉴욕교협과 뉴욕청소년센터의 관계 재정립

뉴욕청소년센터는 뉴욕교협의 산하이다. 이를 위한 명확한 법개정이 추진중이다.

뉴욕교협의 정관을 보면 특별분과인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별도 정관을 갖고 독립적 사업을 하는 뉴욕청소년센터를 지도협조하고 매년 사업을 감사한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상 사문화 되었다.

뉴욕청소년센터의 정관을 보면 △뉴욕교회협의 산하 △교협 정기총회에 사업계획과 결과를 서면 또는 구두로 보고 △교협 현직회장단이 이사라는 내용이 있다.

청소년센터가 교협의 산하라는데는 양측에서 아무런 이의가 없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는 눈은 다르다. 뉴욕청소년센터의 사무총장 김헌태 목사와 소수의 이사들은 청소년센터가 자체적인 이사회와 정관이 있으므로 교협이 청소년센터 내치에는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교협은 어림없다는 입장이다. 이번 기회에 산하에 대한 분명한 관계를 세우겠다는 것. 이번 혼란의 핵심에 있는 청소년센터 사무총장의 임기제와 더불어 사무총장과 청소년센터 이사들도 교협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협의 산하에 대한 입장을 강화하는 방향의 정관 개정안을 오는 20일 열리는 실행위원회에서 통과시킨후 10월 정기총회에 내놓게 된다.

한편 뉴욕청소년센터 이사회가 개혁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이사들 속에서도 사무총장이 직접 이사를 세우는데 관여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또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은 이사를 세우며 특히 교협 전임 회장단을 이사로 세워 교협과 각을 세우고 사무총장의 입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가 있다.

▲우드사이드 소재 뉴욕청소년센터 가출 청소년 셸터

하숙집으로 변한 가출청소년센터 셀터

이번 사태가 벌어지고 나타난 가장 큰 충격은 뉴욕청소년센터가 수십만불의 예산을 가지고, 십만불도 넘는 교회의 후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사역부를 제외하고는 상담과 SAT등의 사업밖에 한것이 없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가출 청소년 셸터의 현황이다. 지난 2000년 10월 우드사이드에서 개관한 가출 청소년 셸터는 3층짜리 아파트로 한인교회들이 12만여불을 모았고 기타 모금과 융자로 67만여달러에 구입했다.

당시 청소년센터 대표인 조덕현 목사는 "일시적으로 가출한 가출 청소년들이 일시적으로 체류하며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한인교계와 사회의 모금으로 구입된 셸터가 그 기능을 상실하고, 현재 유학생등을 위한 하숙집으로 전환되어 있는 상황이다. 책임의 중심에 있는 김헌태 사무총장은 사태이후 기자들의 문의를 사절하고 있다.

그래서 이사들에게 문의한 결과 대부분의 이사들은 쉘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오직 한 이사만이 셸터에서 나온 이익으로 센터의 운영금으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명목상의 이사들로 구성되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 아멘넷 뉴스 7주년(USAamen.net)



  0
2000

이름아이콘 요셉
2010-09-05 20:31
24.xxx.169
고양이 앞에 생선이라
교협의 위상을 위해서라도 정리되어야 하겠네요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청소년쎈타의 임원들도 징계가 꼭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이름을 공개하고 특히 감사들은 무엇을 하였는지?...
이러니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무슨 꿈과 비젼을 줄수 있겠어요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법적으로 단호히 처벌하지 않으면 후원하실분이 있겠습니까?  목사라,또 회계사까지 자격취득하고 사업을 하신다.
하나님의 공의도 모르시고 목사가 되셨다. 요즘 잠이 안오겠네요
   
이름아이콘 정의
2010-09-03 11:22
208.xxx.42
이번 기회에 뉴욕 청소년센터와 김헌태 사무총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뉴욕 청소년센터는 뉴욕에사는 청소년들의 선도를 위하여, 많은 교인들이 한푼두푼 모아 만들어진 기관인데, 고생하고 노력한 분을 내어보내고, 청소년들은 위한 사명은 뒤로한체, 자신의 월급받는 기관으로 만들어버린 잘못을 밝혀야 합니다. 또한 차제에 그많은 후원금이 다 어디로 쓰여졌는지도 철저히 조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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