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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 가을학기 종강 및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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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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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실버선교회(회장 김재열 목사)는 10월 25일 가을학기를 마치며 제23기 종강 및 파송예배를 드렸다.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전 훈련원장 이었던 이영승 목사의 기도, 회장 김재열 목사의 수료증 증정, 유태웅 목사의 축가, 효신교회 문석호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하이티 단기 선교팀의 선서가 있었으며, 행정팀장 권영국 목사의 축사, 사무처장 장충현 장로의 단기 선교사 소개 및 광고 후 파송의 노래로 순례자의 노래를 부른 후 이사장 한재홍 목사의 축사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5명이 수료했다. 송병기 목사가 선교의 중요성, 최창섭 목사가 세계 미전도 종족선교, 김재열 목사가 선교사의 인격과 영성, 이재봉 목사가 원주민 선교, 안해권 목사가 하이티 선교의 실태, 전희수 목사가 선교지의 영적전쟁, 양춘길 목사가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사역, 양민석 목사가 평신도 선교의 특권, 문석호 목사가 청교도들의 신앙사상 강의를 맡았다. 2017년 2월 말부터 24기 수업이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5월 중에 선교지를 가게 된다. (문의: 훈련원장 김경열 목사 917-963-9356)

훈련과정을 마친후 가는 실버미션 단기 선교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단장 최윤섭목사. 팀장 윤영주 집사) 지진과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하이티 쌩막으로 28명의 단원이 가게 되며 의료, 한방, 안경, 사진, VBS 사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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