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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예수병원 4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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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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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 있는 한인 크리스찬 의료전문인들이 앞장서 아이티 솔레이시티 빈민촌에 세운 아이티예수병원 4차 임원회가 7월 23일(토)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임원회는 고문 고한승 목사, 팀장 배성호 목사, 김홍완 장로, 계동휘 장로, 최홍렬 장로, 하명진 집사, 김남주 집사, 총무 이영재 집사가 참석했다.

배성호 목사의 개회 기도후, 하명진 집사의 아이티 선교보고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지난 6월초 일주일간 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담임목사와 함께 성도 10명, 호산나선교회 4명, 그리고 뉴욕맘선교회 총무 등 총 15명이 아이티 선교를 했다. 사역내용으로 의료와 안경 사역, 고아원 사역, 노방 전도사역, 구제 사역과 경건 사역을 영상과 함께 보고했다. 하명진 집사는 미국에서의 의사생활을 은퇴하고 서원기도했던대로 내년 6월 말에 부부와 함께 아이티 의료선교사로 헌신하겠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서 계동휘 장로가 아이티예수병원의 치과 사역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일부 치과 치료기구들을 도네이션을 받거나 구입했으며 앞으로 치과 X-Ray도 들여 놓을 계획임을 보고 했다. 이영재 총무는 체리힐제일교회의 아이티 단기선교 보고를 통해 의료사역과 현지 고아원 증축 및 봉헌식과 페인트 사역을 소개했다. 그리고 아이티예수병원의 웹사이트(jesusmedicalhaiti.org)의 업데이트한 내용도 소개했으며, 진행중인 비영리단체 등록과 면세 신청 과정을 보고했다. 또한 아이티예수병원 홍보를 위한 포스터와 배너을 제작했으며, 오는 9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제4차 한인연합감리교회 선교대회에 참석할 각 교회에 이미 홍보 자료를 보냈으며 다른 교회에도 보낼 계획임을 보고했다.

김남주 집사는 이번 아이티 방문을 통해 약국 정리와 약 리스트를 만들었으며, 현지 약국에 냉장고와 에어컨 그리고 풀타임 약국 관리자 고용이 필요하다고 보고하여 임원회의 허락을 받았다. 최홍렬 장로의 회계보고 후 선교와 선교기관 그리고 선교일꾼들을 위한 통성기도가 이어졌으며 고한승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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