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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정기총회 / 반기열 목사 총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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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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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제35차 정기총회가 “큰 명령! 다함께!”라는 주제로 6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첫날 저녁예배는 직전 총회장 위성교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총회장 김상민 목사의 소개로 유영식 총회장(기독교한국침례회) 등 귀빈 소개가 진행됐다. 21일(화)에는 포럼과 선택강의, 저녁에는 박영철 목사(침신대 교수)와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의 말씀잔치가 이어졌다.

22일(수)에는 정기총회가 이어져 회무처리가 진행됐다. 2017년 36차 총회는 미국총회 장소와 동일 지역에서 같은 7월 13-15일까지 열기로 했다. 총회장 후보로 반기열 목사와 이호영 목사가 출마하여 2번에 걸쳐 투표했지만 당선자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이호영 목사가 양보함에 따라 반기열 목사(인디아나폴리스한인침례교회)가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또 오천국 목사가 제2부총회장 당선되었지만 본인이 사양하여 이호영 목사(씨월드침례교회)가 제 2총회장으로 추천됐다. 또 제1부총회장에는 최영이 목사(도버한인침례교회)를 선출됐다. 또 서기 박규석 목사, 회계 김경도 목사, 감사 소재훈 목사 등 임원진도 구성했다.

총회장으로 당선된 반기열 목사는 제1부총회장으로 섬기다 총회장에 당선됐다. 더 영적이고 더욱 복음적인 총회, 화합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하나가 되는 총회를 출마소견으로 밝힌바 있다. 더 영적이고 성경적인 진리를 사수하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총회로 인도 하겠다며 △화합하는 총회 △역대 회기 사역들의 계승 △더 많은 교회와 평신도들의 참여 △은퇴 연금제도 소개 및 참여 홍보 △지방회의 활성화 등의 사업계획을 밝혔다.

한편 버지니아지방회에서 낸 신학교 인준 철회안을 받아들여 아이비 크리스찬 칼리지(총장 박용덕)와 버지니아 워싱톤대학교(총장 장만석)의 총회 신학교 인준을 철회했다. 아이비 크리스찬 칼리지는 이단성 시비가 있는 단체의 학교와 교류 및 협력했으며, 버지니아 워싱톤대학교는 침례교 정체성에 대한 문제가 있음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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