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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한인수도노회, 2세 영어권 목사 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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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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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 한인수도노회(회장 차용호 목사)는 5월 22일 주일 오후 5시 워싱톤한인장로교회(박성일 목사)에서 목사 안수식을 열었다. 본당을 가득 매운 축하객들의 환영을 받으며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영어권 코너스톤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진행된 안수예배는 방지훈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 영어권)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현준 목사(새창조교회)의 개회기도 후 서진원 목사(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 영어권)가 딤전3장1절부터 7절까지의 본문으로 목사의 자격에 대해서 설교했다.

노회장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의 서약 후 박성일 목사(워싱톤한인장로교회)의 인도로 합심 안수기도 한 후, 노회장 차용호 목사는 배형민(퀸즈장로교회), 강동석(워싱턴해오름교회), 김동우(워싱톤한인장로교회), Aady Robison(새창조교회) 등 4명이 안수를 받아 목사가 되었음을 선포하고, 각자에게 안수증을 전달했다. 이어 각교회 성도들의 축하의 꽃다발과 선물을 받았다.

이종원 목사(히비스트장로교회)와 최순철 목사(워싱턴해오름교회)의 권면과 축하후 새로 안수 받은 배형민, 강동석, 김동우, Aady Robison은 오늘 안수받기까지 사랑과 헌신으로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로 답사를 전했다.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청년 오케스트라(지휘 도성수 집사)와 워싱톤한인장로교회 영어권 코너스토 찬양팀의 축하를 받으며, 이날 안수 받은 김동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안수받은 배형민 목사는 북버지아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워싱턴해오름교회와 워싱톤한인장로교회에서 성장해서 웨스민스터신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퀸즈장로교회에서 고등부사역으로 섬긴다. 강동석 목사는 리폼드신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해오름교회 영어권 담임목사로 섬긴다. 2009년 결혼하여 5살짜리 아들이 있다. 김동우 목사는 리폼드신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톤한인장로교회에서 영어권 청년부 사역자로 섬기게 된다. 결혼하여 부부사이에 아들이 하나있다. Aady Robison목사는 2007년 새창조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세례를 받은 후 10년 동안 섬겨오던 중 리폼드 신학교를 졸업하고 안수를 받게 되었으며 새창조교회에 영어권 사역자로 계속 섬긴다.

이미 4월 17일에 그리스도중앙장로교회(오엔리 목사)에서 후이리 목사가 안수를 받았고, 4월 24일 와싱턴중앙장로교회(류응렬목사)에서 정상진 목사가 안수 받아 PCA한인수도회는 지난번 봄 노회에서 목사고시 시험에 합격한 6명 전원을 안수하여 6명의 영어권 목사를 배출하며 1세가 일꾼을 키워 2세에게 넘겨주는 2세 영어권 목회자 배출에 크게 쓰임 받고 있는 교단이 되었다. 문의: PCA 한인수도노회 회장 차용호목사 (703) 581-9235, 서기 김동우목사 (267) 626-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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