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창사 60주년을 맞이하여 맨하탄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감사예배 및 위촉식이 4월 26일(화)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문석호 목사, 기도 이종명 목사(뉴욕교협 회장), 성경봉독 현영갑 목사(뉴욕샘물장로교회), 특송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설교 김재열 목사(협력위원장), 광고 박태규 목사(사무총장), 축도 윤세웅 목사(KCBN 사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도 및 위촉식에서는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가 조국의 정치경제사회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해,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가 음악회를 통해 복음전파의 역사가 일어나리를 건절히 기도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사장 한기붕 목사를 대신하여 방지각 목사가 8명의 자문위원(자문위원장 김남수 목사)을 대표하여 신현택 목사에게, 31명의 협력위원(협력위원장 김재열 목사)을 대표하여 김형택 목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 안창의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단 회장)과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사무총장 박태규 목사가 인사를 했다.

음악회는 6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카네기홀에서 열리며 음악회를 위해 한국 전국 11개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500명과 부모, 그리고 방송국 스탭등 940여명이 한국에서 온다. 또 한국전 참전용사 1백여명, 각국 대사 100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교회별로 신청하면 티켓을 배부한다. 접수는 john61511354@yahoo.com이나 718-840-89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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