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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목회자 사모 영성수련회/주강사 이상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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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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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목회자 사모 영성수련회인 '제2회 쉼과 영성 수련회'가 4월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뉴저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Joe 미니스트리(대표 이상목 목사)가 주관하고 라이프라인미션(대표 유태웅 목사)과 더 세컨 라이프 파운데이션(The 2nd Life Foundation, 대표 김수경 목사) 협찬으로 사모 30명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양회 주 강사인 이상목 목사는 목회자 성령 컨퍼런스와 일반 평신도를 위한 찬양과 영성회복집회 강사로 세계를 순회하고 있으며, 현재 미 펜실베니아주의 이어리한인교회의 담임목사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소속 목사이다.

특별 강사로 지성소 예배에 관하여 유태웅 목사(Life Line 대표)가, 부부관계에 대한 특강은 정애란 사관(구세군)이, 오기곤 선교사(브라질)는 선교 보고와 간증, 그리고 주님과의 동행에 대한 특강은 김수경 목사(The 2nd Life Foundation 대표)가 각각 맡았다.

작년에 뉴욕과 뉴저지 사모 수양회에 참석했던 사모들의 요청에 의해 해마다 사모 수양회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상목 목사는, 사모들은 자신들의 위치 때문에 주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나는 주님과 가까이 있고 신앙생활에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보던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서 최소한 1년에 한번만이라도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살펴보며 자신의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낮에는 세미나를 하고, 밤에는 찬양과 기도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사모들이 각자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은사를 깊이 사모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양회 기간동안 많은 사모들이 자신들의 교만과 자존심, 열등감 등이 깨지는 역사를 체험했으며, 어떠한 우울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기쁨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상목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신도(信徒)가 되지만 성도(聖徒)가 되지 못하는데, 우리는 모두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처녀의 비유에서 '등'은 '교리, 논리, 세례, 말씀, 고백' 등의 모든 믿는 자들을 통해서 나오는 믿음을 말하지만 이것은 신도(信徒)일 뿐이며, 우리는 성령을 받아 성도(聖徒)가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신부의 영성을 갖기를 원하신다고 했다. 우리는 신부의 영성을 갖기 위하여 흰옷을 입어야 하는데, 색이 있는 옷들은 무엇이 묻어도 잘 보이지 않지만, 흰 옷은 조금만 티가 뭍어도 알기 때문에 회개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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