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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이어 한국에도 불어오는 북미원주민 선교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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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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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미원주민선교회는 매년 여름 단기선교를 통해 미네소타, 미시건, 위스콘신에 흩어져 있는 북미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영어권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장년 등 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교를 위한 교육이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8주동안 매주일 오후(5시30분-8시)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인당 450불이며, 이재봉 목사(310-408-1858)와 샘 리 목사(917-648-6659)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에서도 북미원주민 선교대회가 열린다. 2013년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올해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복중앙장로교회(길성운 목사)에서 제2차 한국-북미원주민 선교대회가 열린다. 이번 제2차 선교대회에는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목회자와 미국 원주민들이 이 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지난번 대회와 다른 점이다.

제2차 한국-북미원주민 선교대회를 앞두고 북미원주민선교연합회 김동승 선교사는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영적전쟁의 가장 강력한 악령의 요새가 바로 북미 땅 600만 북미원주민 사회에 지난 500년 동안 구축되었다"라며 "사탄은 북미 땅이 전략적 요충지임을 알고, 그 중에서도 원주민들을 향하여 마약, 알콜, 자살, 성폭행, 카지노, 가정폭행, 평생무직의 영 등을 총동원하여 무차별 공격으로 초토화하고 있다. 이 땅의 영적 부흥과 회개가 없이는 주님의 재림이, 세계 복음화의 완성이 이루어 질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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