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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예수병원 3차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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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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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예수병원 3차 임원회가 뉴저지에 위치한 체리힐 제일교회에서 3월 12일 열렸다. 임원회에 참가한 김승돈 선교사가 현지에서 지난 1월 26일 개원한 아이티 예수병원 실태를 보고했다. 현지 내과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간호 보조사가 매 화/목요일에 하루 60명 정도 환자들을 섬기고 있다고 보고했다. 현지 아이티 의사의 진찰을 받으려면 10불 정도의 진료비가 들지만 아이티 예수병원에서는 아이티 내과 전문의의 진료, 검사 및 투약까지 40센트의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인들의 호응이 좋다고 전했다. 진료후의 현지 신학생들과 김승돈 선교사의 안수기도로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복음사역의 중요성 또한 간증했다.

이영재 총무는 아이티예수병원 웹사이트(jesusmedicalhaiti.org)가 2월 29일 우선 오픈했고 이후 내용을 업데이트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아이티예수병원에 오픈할 치과진료기를 도미니카에서 구입하여 아이티 예수병원으로 보내기로 했으며, 그 비용은 동료 치과의사들의 도움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뉴욕에서 계동휘 장로와 함께 참석한 하명진 집사는 6월 4일부터 10일까지 하크네시아 교회 주관, 뉴욕 맘과 안경 사역을 하는 호산나 선교회의 후원으로 김승돈 선교사가 사역하는 아이티 솔레이시티로 가서 의료, 안경, 고아원사역, 노방 전도, 기타 단기선교 계획을 보고했다.

김종완 장로는 현지에 필요한 약들의 종류와 양들을 기록하여 관리할수 있도록 컴퓨터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현지에서 필요한 약들을 구입하여 김승돈 선교사 편을 통해 보내기로 했다. 배성호 목사는 그동안 기도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말씀과 함께 KAMHC(한미기독의료선교회)와 동역과 기도를 부탁했다. 고승한 목사도 참석하여 임원들을 격려했으며, 김승돈 선교사의 마침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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