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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에 번져간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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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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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전도집회 1만 여명 참석
티피타파 시장의 회심과 신앙고백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동안 니카라과의 수도인 마나구아의 티피타파 지역에 소재한 예수소망선교센터(이창희, 이향자 선교사)에서 GMA(Global Mission Alliance: 이사장 정인수 목사)와 조지아 크리스챤대학(김창환 총장), LA 새사람들교회(김동환 목사), NJ선한목자교회(김대성 목사), 시카고 다솜교회(김종관 목사) 그리고 한국에서 참여한 홀리진선교회(대표 정인순 선교사)와 연합으로 42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다.

목회자 훈련은 2일부터 4일까지 “부흥의 리더십으로 나아가라!(행 9:31)”를 주제로 13회의 강의와 4과목의 분과강의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저녁시간에는 “목회자 부흥 집회”가 전국에서 600여명의 현지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숙식을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가운데 진행됐다.

6년 전 40여명으로 시작 된 목회자 훈련은 해가 거듭 할수록 현지 목회자들의 참여도가 증가하여 최근에는 5-6백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과 리더십을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여한 목회자들로 가장 기다려는 목회자 컨퍼런스라고 인정받고 있다.

티피타파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전도집회는 4일 아침 9시부터 4시까지 집회 현장에서 티피타파시의 후원으로 연합 선교팀이 어린이 VBS, 의료 및 기도사역, 안경사역, 구제사역 등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전도집회의 참여를 권유하며 복음을 전했다. 이후 현장에서 중보기도로 집회를 준비했다.

1만명이 운집한 공설운동장에서 오후 7시에 티피타파 Cesar Vazques 시장이 “티피타파시의 날”로 선포한 후 정인수 목사와 정인순 선교사로부터 안수기도를 받고 신앙고백을 하므로 놀라운 은혜가 펼쳐졌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시장이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장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겠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정인수 목사와 정인순 선교사에 의한 복음 선포를 마친 후 영접기도로 초청할 때에 성령님의 임재와 역사로 강단 앞에 수백명의 영혼이 나아와 예수를 영접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번에 사회주의 국가에서 “성경의 날”을 선포한 것은 집회를 통해 수많은 영혼 구원과 함께 또 하나의 10년 선교의 열매이었다.

아울러 34명으로 구성된 연합 단기 선교팀은 선교기간 동안 티피타파의 선교센터에서 400명의 연합 크리스찬 미션 아카데미 학생들을 VBS, 바이올린, 무용, 기도 사역으로 그리고 선교센터에서 600명의 목회자훈련 참석자들과 Tierra Prometida 지역의 예수소망교회에서 기도, 의료, 안경, 사진, 구제사역 등으로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또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세아 방직공장”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3천명의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한 직장전도에서 40여명이 주님을 영접했다. 지난 10년간의 사역및 목회자훈련을 통해 목회자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리더십이 강력히 세워지므로 목회자훈련이 정착되었다. 아울러 10차례의 단기선교를 통해 지속적으로 현지인들에게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이 열매를 맺히며 티피타파 지역이 하나님의 나라로 견고히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 지역을 집중적으로 오랫동안 선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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