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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민교회 세우기 프로젝트 "제1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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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영락교회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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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의 글> 
 이민 목회를 섬기느라 수고 하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사모님들 많이 힘드시지요? 

교회가 정체되고 침체되어가는 요즘 목회하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많이 몸부림 쳐 봤지만 교회가 부흥되기는 커녕 자꾸만 문제가 늘어가고 있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 답답함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목회를 해야 하나? 그만 두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서는 도저히 안 될 것 같고 다른 곳에 가서 하면 그래도 목회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불러 주는 곳이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족들과 주변 환경 때문에 목회를 그만 둘 수 도 없는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15년 동안 이민 교회를 섬기고 목회를 해오면서 동일하게 경험하고 고민했던 일들입니다. 이런 아픔과 어려움을 알기에 이러한 상황 가운데 목회하시는 분들을 각별하게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풀어보고 주님의 교회를 함께 다시 세워 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몇 해 전부터 저에게 이에 대한 부담감을 지속적으로 주셨습니다. 계속 기도해 오는 중에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이제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저희 교회도 아직 연약하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난 15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많은 은혜를 주시고 역사해 주셔서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부흥 발전시켜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가 있는 도시는 전체 인구 약 100만 명에 비해 한인 인구가 1,500명 정도의 적은 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 교회가 6개(현재는 8개)나 있던 도시였습니다. 저희 교회는 그중에서도 가장 늦게 생긴 교회였고 자체 성전도 없던 교회였습니다. 개척당시에 8가정으로 시작된 교회가 3년 6개월 만에 2가정으로 줄어들어 교회 문을 닫아야 할지를 고민하던 교회였습니다. 그 즈음에 제가 부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세워져 가고 있고 4,300여개의 이민 교회가운데서 비교적 건강하게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경험한 이러한 은혜와 역사는 어느 교회에서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해왔던 모든 과정들을 살펴보면서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풀고 기도하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용기가 생기고 새롭게 도전할 믿음이 생겨날 것이라 믿습니다. 

한번 용기를 내서 교회를 세워보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나지 않으시는 분들...  
교회의 돌파구를 찾아보고 싶은데 어찌할 바를 잘 모르시겠다는 분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도전해 보기를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함께 기도하고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지만 우선적으로 목사님과 사모님 20가정을 초청해서 세미나를 가지고자 합니다. 꼭 교회를 세우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목사님들과 성령님께서 이글을 읽을 때 감동 주시는 목사님들께서는 먼저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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