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목회사역 강화 > 한국ㆍ세계ㆍ정보

본문 바로가기


한국ㆍ세계ㆍ정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목회사역 강화

페이지 정보

한국ㆍ2020-06-10 06:10

본문

포스트 코로나19 대비해 

심방 성경공부 구역예배 등에 온라인 시스템 강화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 시대 도래에 대비해  온라인 목회 사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02fe72af8b9717aa6bdc5de6697c2d19_1591783836_07.jpg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참석자들이 1미터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최근 교회 중직자들의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성경공부, 구역예배, 성도 가정에 대한 심방 등에 온라인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이 앞으로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평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목회를 동시에 운영하다가 비상시 즉각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훈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많은 부분이 달라져야  한다."면서 “모든 교역자들은 우리 교회가 근거하고 있는 신학적이고 교리적인 지침을 따르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등을 이용해 성경 강의를 진행하도록 권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2년에 열리는 세계오순절대회 개최를 앞두고 세계 최대 교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변화와 도약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7일 주일 예배당 출입과정에서 1미터 이상 거리두기와 함께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성도등록증 확인, 손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주일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해 진행했다. 1만 2000명을 수용하는 대성전에는 약 3000명 정도만 참석했다.

 

김철영 ⓒ 뉴스파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Total 1,491건 4 페이지
한국ㆍ세계ㆍ정보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단의 '이단' 규정, 사회법으로 무효?…예장합신 "유… 2023-08-28
내년 한국 로잔대회, 이단성 논란...한상협 "신사도운… 2023-08-23
장로 10명 중 8명 ‘임기제’ 찬성..."특정인 권한… 댓글(1) 2023-08-23
한국 기독교 이단 최대 59만 명 추정…이단에서 돌아온… 2023-08-21
'이단' 특징은?…40대 미혼, 그리고 'OO OO' 2023-08-19
한국 교회 3명 중 1명은 ‘명목상 그리스도인’ 2023-08-17
10개교단이대위, '한국기독교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 2023-08-14
광복 78주년 맞은 한국교회…"복음 통일과 민족 재부흥… 2023-08-14
한기총·한교총, 통합 결의 기념예배 드려 2023-08-14
교회 주일학교 급감…다음세대 위한 장로교의 해법은? 2023-07-19
10년 뒤 선교사 절반 사라져...KWMF, 차세대 선… 2023-07-16
美명문 브라운대 "학생 10명 중 4명은 LGBTQ+" 2023-07-14
한국교회, 사도행전으로 '통'한다...내년부터 공동설교… 2023-07-07
“목사님은 언제까지 목회를 하고 싶습니까?” 2023-07-06
"코로나에도 3,000명 전도"…예장통합, '전도부흥운… 2023-06-30
예장백석, 1만 교회 시대 눈앞…'장로교 연합운동' 시… 2023-06-30
김동호 목사 “ ‘목사 이중직’ 소신 발언 이재철 목사… 2023-06-30
예장합동, '여성 안수' 문제 공청회 열어 2023-06-25
개신교인 51%, “헌금하는 만큼 복 받는다” 2023-06-21
"도대체 선교적 교회가 뭐야?"...'이벤트' 아닌 '… 2023-06-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