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고 영원한 단 한 번의 제사 > 나눔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현재 이 게시판은 스팸때문에 본 글을 쓰기 위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자유게시판에 본문이나 댓글을 올리시는 분은 반드시 글등록 버튼을 누르기 전에 아래 게시물 관리방침을 확인하여 주세요. 댓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스팸방지 숫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자유게시판 논객님들은 회원등록을 통해 자유로운 수정과 글쓰기를 이용하세요. 사이트 맨 위 오른쪽에 회원등록 링크가 있으며, 바른 이메일만 요구하며 익명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나눔게시판

완전하고 영원한 단 한 번의 제사

페이지 정보

대장쟁이 (142.♡.♡.150)2020-12-20 23:56

본문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죄인이 되자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고 다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게 되었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실 ‘여자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지요.
그리고 그 구원자가 올 때까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한 길을 열어두셨지요. 그것이 제사입니다.
여자의 후손이 오실 때까지는 애꿎은 짐승을 잡아, 그 죄 없는 생명의 희생의 효력으로 잠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었지요.

짐승의 희생은 가죽이 벗겨지고 사지가 절단되고 내장이 모조리 꺼내지고 태워지는 참혹한 것이었지요. 그렇게 인간은,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벌벌 떨면서 나아갔지요.
그것은 인간의 죄는 참혹한 죽음의 대가 지불 없이는 절대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것은 진정한 대속자(代贖者)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豫表)였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려 가죽이 벗겨지고 사지가 절단되고 내장이 모조리 꺼내지고 태워지는 듯 하는 참혹한 고통을 당하며 죽으심으로 그 대속자는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역사상 인간이 고안해낸 최악의 형틀이라는 십자가에 매달려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을 당하시며 죄인들이 치러야 할 혹독한 죽음의 대가를 치르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를 단 한 번의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를 믿는 모든 자는, 그 십자가 아래 엎드려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구하는 자는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나눔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