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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10-11 09:4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라오디게아 교회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8]
주님의 권하심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이사야 55:1-3절의 하나님의 초청을 이루심이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서 강조하신 초청의 말씀을 이사야는 기록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의 요한계시록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이라
주님은 일곱 교회를 말씀하시면서
오늘날 교회에게 주시는 권면이면서 경고라,
하나님의 초청의 구원은 그리스도 주님으로 이루어졌기에
이사야 55장은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의 장으로
이사야의 다음 절 55:4-8절은 주님의 오심을 예언하였다.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전 절 1-3절이 ‘들으라.’ 는 하나님의 명령은
이 ‘들으라.’ 는 ‘쉐마’ 라는 단어로 ‘듣고 행하라’ 는 의미로
주님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와 같은 말씀이라
이 말씀은 계시록의 일곱 교회에 똑 같이 말씀하셨고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신 말씀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와 같은 의미의 말씀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쉐마’ 는
성령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라는 말씀이라
그리스도 주님을 하나님의 초청의 증인으로, 그 본으로,
예수님을 세울 것을 이사야는 예언하였고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그래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인도자로 세울 것을 나단이 계시한 대로 이루어졌듯이
다윗만이 아니라 메시아를 계시하기에 “만민에게 증인으로”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포함한 만민의 인도자로 메시아로
그리스도 주님을 세우셨다.
이는 당시 회복될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넘어선 만민의 하나님이시라
만민의 인도자이신 메시아로 주님을 세우셨기에
주님은 미지근하여 교회 같지도 않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라 하시며
하나님의 구원의 초청에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라 하셨고
그러기에 주님의 생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 인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모진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사랑,
그 고귀한 사랑으로 허명(虛名)뿐인 라오디게아 교회와
그리고 오늘날의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교회를 향하여
다시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구원하기 위하여
성령님을 통하여 이 기록을 남겨놓았기에
이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신앙인의 생은, ‘충성되고 참된 증인’ 의 삶인지
아니면 성령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여 허명뿐인 교인으로 살아야 할지
허명과 같은 직분의 공명(空名)으로 종교적인 외식을 벗어나기를
결단을 할 때라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라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만한 때라
세대와 세대가 지나가듯이, 이제 이 세대의 삶의 끝으로
이 세대는 저물어 가고 인생의 끝을 향해 가고 있기에
이 글을 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의 생도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기에,
그 때가 언제인지, 주님께서 언제 오실지 알 수는 없더라도
이제 거짓된 믿음이라는 허식의 외식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는 다면 기회가 없기에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책망하시고 권하셨고
이제 오늘날 믿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외식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며
마지막 기회라 주님은 모든 교회를 향하여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로 판단하시며
‘내가 너를 아노니’ 이제는 어린아이와 같이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 먼 세상의 삶에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말씀으로 깨어나기를
그 고귀한 사랑으로 아직도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하시기에
문 밖에 서서 기다리심은,
세상의 문 밖에서, 마음의 문 밖에서 기다리심은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그리스도 증인의 삶으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함께 하시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이제 패역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다윗에게 약속된 축복으로 하나님의 기쁨에 참석하였듯
이제 만민의 인도자로 세우신 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축복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에 참여할 것이라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알지 못하는 나라 인 하나님 나라를 부를 것이며
알지 못하는 나라 인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교회를 세울 것이라
하나님 나라는 이 땅에서부터 영원한 나라로 향하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함이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이루어짐이라
하나님 나라의 소망의 증인이 되신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았기에
축복의 길 인 복음의 길은
하나님의 공의대로, 그리스도 주님의 계명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그 의를 알지 못하고 알았다 하더라도 높아지려는,
마치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부를 쫓아 의에 멀어져간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닮으려는 자는 하나님께서 긍휼로 용서하시기에
이사야 시대나, 오늘 날이나, 예수님 당시나,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하기를 원하셔서 성경을 기록으로 남겨놓았고,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Seek ye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ye upon him while he is near”
하나님을 경외하였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긴다는 오늘 날의 교인들이
만날 만한 때라는,
이는 하나님의 만남이 개인적인 찾음으로
또는 공동체의 찾음으로서 찾음은,
개인은 공동체에 일원이듯이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라
모든 신앙의 공동체는 한 개인을 잃음을 용납하지 못함은
주님의 잃어버린 양의 비유라
개인 또한 공동체의 공과(功過)에 책임이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공의롭게 살 때
그 때가 하나님을 만나는 때 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을 만들어 섬기었듯
라오디게아 교회의 부가 우상이 되었듯
오늘날 교회가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서 물질이 우상이 되었듯
그런다면 하나님은 너희를 흩으실 것이며
남은 수가 많지 않음을, 남은 자가 많지 않음을 신명기는 경고한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신명기 4:27-29]
그래서 고통 중에, 허망한 중에 다시 하나님을 찾게 되리니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But if from thence thou shalt seek the LORD thy God,
thou shalt find him, if thou seek him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만일 마음을 다하고, 진실로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몸부림 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의를 찾는 다면,
성령님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듣는 다면,
그때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라
그때 부르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삶으로 부르라.
그리하면 응답하시고 진정한 복음의 길로 인도하시겠다는 말씀이라,

이 구절의 설교를 수 없이 들었어도 이 뜻을 올바로 해석하여 이해하게
삶의 구체적인 복음의 의를 가르치는 선생은 소수라
오히려 하나님을 만났고 주님을 만났다는 사람들과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는 사이비나 이단을 만났었고 들어보았다.
유독 이런 사이비나 이단이 설치는 때는,
진리가 호기심으로 전락(轉落)하고
자칭 특별히 선택되었다는 선지자나 예언자로 위장한 자들의 말은 그럴 듯하나
그런 자들은 자신의 욕망을 욕구를 위하여 겁을 주며 자신의 권위를 세워
어리석은 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믿음이 감정의 자극이 되어 감성이 믿음을 이끌어 분별력을 잃은 때라
마음이 높낮이 널뛰는 때라
타락한 현상이라
이런 자들을 간증자로 세우고 간증을 교회에 간직한 자들은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을 이해한다 하지만 진정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다.
보자,
주님과 주님의 제자들이 천국과 지옥의 환상을 제시하였나.
이사야는, 요한은 계시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을 보았는가.
천국과 지옥을 어림잡아 보았겠지만
그 세계가 인간의 몸의 눈과 영혼으로 설명되어질 세계인가.
사도바울은 무엇을 보았는가.
그가 신앙의 간증으로 바라본 하늘나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는가.
그는 믿음으로 믿는 자들에게 천국의 환상을 심어주는 일을 자제하였고
성령님께서 바울을 인도하사 그 입을 막았으리라.
천국과 지옥이 있지만 자세히 알 수 없음은 하나님 권한의 세계라
그 누군가가 오묘하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의 영역을 판단하랴.

그러나 오늘 이시간은 하나님을 만날 때라
그리스도 주님을 만날 때라
성령님께서 간섭하여 기록된 성경으로 주님의 복음의 의(義) 대로 살 때라.
이를 사도바울은
그때가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어 마음에 있어
입으로 주님을 시인하여, 의를 행위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 하였고
그 때가 오늘 이 시간이라
믿음의 말씀을 들을 때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10:8-10]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믿음의 행위라
삶의 행위는 생각의 사고에서 시작되기에
죄는 사고의 영역에서 시작되어 손과 발과 입으로 전달하여 행위가 되기에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길로 향하면
하나님은 너그럽게 용서하시고 그 길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에
뒤돌아보면 마음에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의의 길로 향하게 하신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있었음을 알게 되어
이를 은혜라 하기에
일을 시작하였더라도 이를 성취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복음의 길은 인간의 사고로 이해되는 영역이 아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기에
버리라,
악인의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돌아오라,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긍휼히 여기시리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한일서 1:9-10]

만일 죄를 자백하는 회개를 하지 않는 다면
회개를 했다 하면서 행위로 시인하지 않는 다면,
믿음을 말하나,
그 길은 진리의 길이 아니며
그리스도 주님을 부를 지라도,
그 길은 복음의 어그러진 길이라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고 행위를 포함한 삶의 변화라,
인생관의 변화라, 믿음과 함께한 행위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그러기에 주님은 회개하기를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말씀하셨고
오늘날도 성령님을 통하여 같은 말씀을 하신다.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요한계시록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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