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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10-01 09:55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라오디게아 교회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Because thou sayest, I am rich, and increased with goods,
and have need of nothing; and knowest not that thou art wretched,
and miserable, and poor, and blind, and naked: 요한계시록 3:17]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라는 교만으로
주님의 복음의 의에 대하여 무지하였기에 곤고하고 가련하였으며
부자라 하나, 얼마 유지하지도 못할 부 라
세상에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까지 이룰 부가 아니라
실상은 가난한 자요
자기만족에 취하여 진리에 눈이 멀고
세상에 안주함으로 발가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수치를 모르는 교회라
그런 교회는 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기커녕
도리어 세상의 비난의 대상된 오늘날과 같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라.
믿는 다면서, 교회의 직분이 호칭의 이름이 되고도
신분이 되었음은
도대체 그리스도 주님을 누구라 하기에
돈과 체면과 명예와 직분으로 인해 다투어서 편을 갈라 나누어지고도
어린아이와 같이 고집에 집착하여 자신만이 옳다는 아집으로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린들 진정한 예배가 될 것이며
예배라는 교회 건물 안에 매인 의식으로
교회에서만 교인인 자들의 교회는 늘 돈이 문제라
돈의 이면에는 직분이 욕망이 된 욕심으로 비롯되었기에
이미 그리스도 복음의 정의를 떠난
복음의 어그러진 길이라
라오디게아 같은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함은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들으라 하심과 같기에
그러기에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첫 말씀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3:14]
주님 스스로 “아멘이시오” 하나님이시라면서
“창조의 근본이신 이” 하나님이시라면서
자신을 낮추어서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라 하셨다.
보라,
주님이 높아지려하신 적이 있으신가.
오히려 낮게 인간으로 오시고도
낮고 낮아지셔서 핍박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고난을 받으시며
목숨까지 내놓으신 사랑
그 글로 쓰지 못할 고귀한 사랑이 복음의 정의라
복음의 증인이 되시어
‘네가 너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시는
사랑과 함께 한 진리의 증인이 되라 시기에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 본을 보여
그리스도의 복음의 정의를 실천하는,
서로 사랑하여 세상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알게 하는 정의의 복음이라
세상에서 정의로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 삶이 충성된 증인이라
증인된 자들이 자신을 높일 것이며
증인된 자들이 직분의 명예를 구할 것이며
증인된 자들이 거짓되랴.
참된 증인이 된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셨기에 이렇게 권하셨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3:18]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와 오늘날의 라오디게아 교회 같은 교회에게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하셨다.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불로 연단한 금은, 보물은
하늘나라에 쌓아 두는 보물은
하나님의 의(義)로 살려는 연단된 행위와 함께 한 믿음이라
그 믿음으로 인한 행위라
믿음은,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았기에 주님께 사라 하셨다.
이는 이사야 55:1-3절의 말씀을 암시한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초청한 명령을 기록하였다.
목마른 자들아, 돈 없는 자도,
물로 나아오라,
오라, 사라, 먹으라, 듣고 들을 지어다, 먹으라.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라,
내게로 나아오라,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서 강조하신 말씀을 반복적으로 기록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님의 일곱 교회를 향한 말씀이라
일곱 교회를 말씀하시면서
오늘날 교회에게 주시는 권면이면서 경고라,
하나님의 초청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루어지기에
그리스도 주님께서 다시 한 번의 기회, 은혜를 베푸시길 오늘 원하시기에
복음은 모든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초청이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모든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초청이라
복음이라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로 선생 된 거짓된 선생들의 말처럼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이스라엘만의 회복이 절대 아니다.
이스라엘이 회복되어서 복음이 완성된다면
그것은 거짓된 복음이다.
속지 말라.
“목마른 자들” 은
하나님의 의(義)가 없는 자들,
말로는 믿는다 하면서 정의롭지 않아 정직하지 않은 타락한 자들을 말하며
그러기에 주님은 하나님의 의에 주린 목마른 자들이 복이 있다 하셨으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하나님의 의인 공의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하시며 그들이 배부를 것이라 하셨다.
육체의 배부름만이 아니라 영혼이 배부른
복음의 의로 배부른 자가 복이 있음은
그 복은 세상의 복을 뛰어넘어 하나님 나라에 참여 하는 복이라,

요한계시록은 이제 이 세상에서 믿는 다면서
세상을 쫓아가며 세상의 정욕에 빠져서
몸과 영혼을 배부르게 하지 못하는 양식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는
어리석은 행위와 소용없는 수고의 행위에 대한 책망이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이제 돌이켜 회개하고 의에 목마른 자들을 위하여
주님께서 더 한 번의 기회를 주시려고 기록하신 책이지
심판이 주된 책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라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초청인 그리스도의 복음의 초청에 응하라는
구원을 베풀기 위한 그리스도 주님의 사랑의 책이라,

목마른 자도 오고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을 유지하는
성령님의 생명수인 말씀을 들으라 하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그러므로 심판을 두려워 말라.
믿는 자에게는 심판이 없기에
하나님의 공의대로, 그리스도 주님의 복음의 정의로 넉넉히 살지 못함을
목마름 같이 복음의 의로 자신을 연단하라.
사도 바울도 의에 목마른 자였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24-25]
위대한 사도 바울도 자신이 온전하지 못함을 고백하며
곤고한, 사망으로 연결된 죄
의에 대한 곤고한 자신을 고백하였고
위대한 사도 바울 다운 그의 고백은
그가 낮아진 만큼 커지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였기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법 인 의로 살리라는 결단의 고백이기에 주님께 감사함으로
주님께 더 나아가겠다는 마음의 결단과 의지의 고백이었다.
그러나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그가 인간적인 연약함을 한탄하는 고백이라 하면서
자신은 교회를 성전이라 부르며 거짓선생이 되여
성전의 꼭대기에서 사도바울을 판단하지만
그러나 올바른 성도는
자신 또한 다른 교인과 다름이 없음을 고백하고 낮아져서
자신의 믿음의 한계를 시인하기에 성령님의 공급하시는 능력을 얻었고
사도 바울도 의를 향한 목마름으로 곤고함을 고백하여
성령님으로 부터 힘을 얻었기에
사도 바울을 본받은 신앙의 공동체들은
그들의 곤고함이 그들의 힘이 되었다.

그러기에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곤고한,
그 곤고함을 깨우침이 성령님의 역사라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하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 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I have commanded you:
and, lo, I am with you alway, even unto the end of the world. Amen.
마태복음 28:20]
주님은 제자들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라 하셨고
이제는 성도라는 모든 자들을 향한 분부라
분부한 모든 것이 계명이라 복음이기에
복음은 하나님의 의와 함께 하기에
복음에 하나님의 공의가 사라진 복음은 거짓 복음이라
그리스도인의 공평하고 올바른 공정(公正)이 하나님의 공의라
공의롭지 못한 모든 모임이나 예배는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기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시기에
라오디게아 교회가 곤고하였으며
오늘날의 교회가 그러하기에 그리스도인의 수치를 잃었음이 근거라,

이사야의 기록이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와
주님의 요한계시록의 말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는 같은 말씀이며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는 같은 의미의 말씀으로 강조하시며
책망하시며 경고하신 마지막 권면이시라
돈이나 값을 지불하지 않고 그리스도 주님을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하나님의 의라 공의라
‘불로 연단한 금’ 이라 믿음이면서 믿음으로 연단된 복음의 의라
믿음이 행위로 나타나는 열매라
그 열매로 하나님 나라에 보물을 쌓는 것이라,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흰옷을 사서’ 는 매일 삶 가운데 의로운 행위로,
값없이 ‘믿음’ 이라는 선물을 받았지만 그 믿음의 행위는
너의 노력, 너의 수고, 너의 노동으로 이루어지기에
너의 행위의 값으로 사서, ‘흰옷을 사서’
세상에서 벌거벗은 그리스도인의 수치를 보이지 않게,
흰옷의 상징인, 승리의 상징인 ‘흰옷’처럼 네 삶이 의로워 세상에서 승리하는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루는 삶을 향하여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안목을 얻어
눈을 떠서 진정한 분별의 안목을 가지라는 주님의 권고며 책망 이면서
책망하심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증거 라
주님께서는 라오디게아 교회와 모든 교회를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아직도 사랑하사 오늘도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시며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이 이름뿐인 교회에서 회개하여 네 행위를 돌이켜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성령님께서 마음의 중심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도장을 새기듯 인 치신
그 사랑으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되기를
진정한 그리스도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하신 말씀을 듣기를
의에 곤고한 모든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
예배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 앞에 서 있는 주님과 함께 한 삶의 행위라
오늘도 문 밖에 서 계시며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성령님께서 교회를 향한 말씀을 듣기를 간절히 기다리신다.
그리스도 십자가의 고귀하신 사랑으로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그리스도 구세주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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