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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복음의 길, 그 어그러진 길

페이지 정보

짐보 (108.♡.♡.226)2018-08-01 09:27

본문

데살로니가 교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He that hath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ith unto the churches”

* 빌라델비아 교회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네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3:8]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칭찬하셨다.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말씀을 배반하지 않았고
주님의 이름에 부인하지 않았고(hast not denied my name)
이 말씀은
작은 믿음을 가졌지만 이를 지키며 실천한 행위를 칭찬하셨기에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말씀하시며
주님께서 베푸시는 천국 찬치 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열린 문,
문이신 그리스도 주님께서
문을 허락하셨다.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시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다윗 왕의 계보에서 오실 메시아 주님은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이사야 22:22]
하나님께서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 같이
주님께서 또한 그러하심으로
그리스도 주님을 본 받은 성도들 또한 거짓이 없어야 하기에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신실한 행위로
주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은
작은 능력이었으나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높이 평가 하셨기에
자칭 하나님을 섬긴다는 유대인 중 몇을 택하여 절하게 하여
주님께서 빌라델비아 교회를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 하셨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9]
이 말씀은 구약의 이스라엘 나라에 나오는 이방인들에 대한 내용과
신약의 유대인들이 메시아를 거부하였기에
이방인 신자들에게 절하게 되는, 이방인 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으로 회복된 예루살렘에 이방인들이 오는 것이
이제 하나님의 의의 새 시대로 지역적인 인 예루살렘이 아니라
유대 민족에 대한 구약의 문자적 성취를 뛰어 넘어
인류를 위한 복음의 신비라서
주님을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절하게 되는 현상을 말씀하셨기에
구약에 대한 예언의 성취로 나타난다.

이사야 49:22-23를 보면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이방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대언자인 선지자를 대적하여
하나님께 반역하는 시편 2장의 일들이 일어났으며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시편 2:1-3]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과 같이 예루살렘에 오고
하나님은 여러 민족을 향하여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시므로
이스라엘은 이 이방민족에게 하나님의 증인이 된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이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인류의 하나님이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에 이스라엘 백성이 증인이 된다는 말씀인데
복음의 어그러진 길로 간 자들은
이스라엘 인이 아닌 다른 민족 즉 이방인이 믿으면 영적인 이스라엘 인이라 하기에
한국 교회는 영적인 이스라엘 자손이며
이스라엘의 양자라 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며
어린아이와 같은 문자 해석과 세대주의 적인 영향 등 이라
신약과 구약의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역사책으로 보아
창조와 그리스도의 오신 기간을 계산하고 또 다시 오실 주님이 언제 오실지를
계산하는 ‘천년을 하루 같이’ 계산하기에
그 계산과 헤아림이 얼마나 인간 중심적인 사상인지 알지 못하기에,
이런 자들이 오늘날에도 이스라엘과 이방을 분리하고
영과 육을 분리하고
세상과 교회의 건물을 분리한 자들이라
이런 자들이 구약의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의 종’ 이라 자신을 스스로 분리한
자들이면서 인간적인 탐욕의 권위를 내세워
한국교회와 이민 교회를 타락하게 한 자들이라
이런 자들은 이스라엘이 선민이라는 생각을 골수(骨髓)에 새긴 자들이라
성경을 이스라엘과 이방의 분리로 보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자들이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거부하는 자들이 됨을 모른다.
그러기에 그런 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외치며
예루살렘의 성전의 완성을 주장하기에
그런 자들의 대부분은 음모론 자들이라
그 음모론으로 그리스도 주님의 새로운 계시를 발견한 것처럼 떠들면서
사탄의 일을 미리 알고 있는 것처럼 떠벌려 사탄을 경계하는 것 같으나
미래를 예견(豫見)하는 예언의 음모론에 심취한 자들이라
실상은 자신들이 사탄의 회당이 됨을 모른다.

속지마라.
거짓 선생은 언제나 ‘거룩’ 으로 위장하고
허다한 말로 ‘경건’ 한 척 하기에
자신들의 능력을 자랑하기 위한 방편으로 신비한 체험을 자랑하며
지옥과 천국을 간증하고
엉터리 예언을 말하여 복음의 의를 비틀고
자신을 특별한 하나님의 종으로 위장한다.
그들을 분별하려면 그들의 믿음을 보고 그들의 행위를 보라.
그들의 삶을 보라.
그들이 정직하고 진실하여 성령님의 사람인지 보라.
그들의 옷차림과 그들의 차와 집을 보라.
얼마나 화려한 자들인가.
그들의 직분을 보라.
얼마나 자신을 내세우는 명예의 직분이 많은지.
그런 자들은 믿음을 말하는 것 같으나 실상은 허망한 말로
거짓되고 망령된 자들이라
현실과 미래를 분리한 말로 소망을 말하지만
실제는 현실에 욕구에 충실한 자들이라
현실을 도외시한 허공을 치는 거짓 믿음으로 유혹하는 자들이다.

주님의 말씀은 다시 보라.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민족은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지켜야 구원을 이루기에
그 구원의 완성은 그리스도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며
주님은 ‘누구든지’ 로 공평하시기에
주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누구든지’ 라는 공정을 알지 못하는 이 시대
이 시대가 얼마나 어두운 시대인가.
개역개정은 마태복음 5:19 절로 시작하여 수 없이 주님은
‘누구든지’ 로 말씀하시며 강조하였고 이외 ‘누구든지’ 와 같은 의미와 뜻이
얼마나 많은데 이를 설교하고 듣고 읽고 묵상한다 하면서
공정과 공평의 의미를 잃은 세대
얼마나 주님의 의를 잃은 시대란 말인가.
주님의 ‘누구든지’ 라 시는 말씀은
공평, 공정이라
오직 이스라엘 백성만을 말씀하시지 않으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요한계시록 성경의 끝부분은 보면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9]
성경에 계시된 말씀을 제하여 버리면
‘누구든지’ 구원에 제하여 버리신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래서 설교나 말이나 간증이나 글이나
쓰고 말하는 주장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으며
이를 읽고 들어 동조하는 자도 자신에게 책임이 있기에
말하기를 더디 하며 글에 신중해야 함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유대인이 사탄의 회당이 되며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이는 요즘 같이 교회에 소속된 자들이 사탄의 회당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라,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 2:28-29절에서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표면적인 유대인이
태생적인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며
전통적인 할례가 구원의 수단도 아니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할례는 마음으로 이제는 ‘누구든지’ 로,
그리스도의 고귀한 사랑을 마음의 중심에 인 치신 성령님과 함께 한 사람
그 크신 말로 형용하지 못 할 사랑을 받은 사람이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
그 사람이,
칭찬을 사람에게 받을 것인가?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그 사람이, 권위를 사람에게 받기를 원하나?
그 사람이, 박수받기를 원하나?
그 사람이, 명예를 탐하나?
그 사람이, 재물을 탐하나?

너도, 그러냐?

이는 역으로 성도라 하나
성도가 아닌 자들 인 사탄의 회당이 있음을 말씀해 주신다.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에 거하라.
그러기에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Because thou hast kept the word of my patience, ”
주님의 인내의 말씀이란
주님께서 참고 견디라는 주님의 말씀을 말씀하시며
인내란 믿음으로 지켜져서 소망으로 이루기에
믿음은 인내를 요구하고 인내와 함께 하기에
인내의 결과,
네가 나의 말을 믿고 지켰은즉
네가 나의 말을 믿고 행하였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시험의 때, 심판을 면제해 주신다는 말씀이라
이 말씀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같은 말씀이라
‘참 내 제자’ 라는 말씀으로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요한복음 8:31-32]
참 제자는 인내로 말씀을 지키는, 행위로 말씀을 순종하는 의미라
“내 말에 거하면” 이라는 뜻은
그리스도 주님의 말씀 인 진리를 알고 진리를 행하는 믿음으로
성령님과 함께한 자라 죄에 자유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이미 하나님 나라에 속하기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주신다는 주님의 평안으로,
환경과 시간과 모든 세상의 제한에 살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소망을 바라보기에 자유를 누리는,
물론 하나님 나라와 같이 완벽한 자유를 누리지는 못하지만
자유를 맛보고 체감하기에
완벽한 자유를 향한 진리의 빛에 속하여
죄에 자유를 얻기에,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에
이사야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졌다.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수치를 당하지 않는 자들 외에는
주님의 심판이 임한다.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불신자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신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Behold, I come quickly: hold that fast which thou hast,
that no man take thy crown. :11]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끝까지 계속하여 굳게 잡으라 하시며
속히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믿음을 굳게 잡아 믿음의 순종과 섬김의 행위로
인내 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굳게 잡으라 하심은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의 주권과 성도의 요구에 응답하시는
언약적인 관계의 완성의 길이 복음의 길이라
구원의 성취라
받은 구원을 어떠한 원인과 이유라도 빼앗지 않게,
비록 빌라델비아 교회가 작은 능력을 가졌지만
주님 말씀을 지켰으며 그리스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작은 능력’
작은 능력, 작은 능력이라
작은 능력으로, 작은 믿음으로,
비록 작은 자로도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이름,
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돌아가시기 까지 사랑한 그 고귀한 사랑의 이름,
그 이름을 마음의 중심에 도장을 새기듯 인 치신 성령님
그래서 가슴에 간직한 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사랑의 흔적을 간직한
구원받은 자들로
작은 능력이나마 충성된
빌라델비아 교회를
주님은 충성된 교회를 판단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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