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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와 일치 기도회 어떻게 생각하는가

페이지 정보

김정한 (114.♡.♡.146)2017-01-19 20:02

본문

장로회 신학교수들과 재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장로회 신학대학 게시판에 올린 글)
2017-01-19 17:54 김정한

금년이 루터가 종교개혁의 횃불을 든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당시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가들은 로마 가톨릭이 성경에서 너무 벗어나 교황과 가톨릭전통을 성경보다 더 위에 두고 속죄부 판매까지 하는 것을 보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기치를 들고 프로테스탄트 운동을 일으켰고 우리 교단은 개혁자중에서 칼빈의 신앙노선을 따라 탄생한 개혁교단인 것이다.

그런데 로마가톨릭은 어떤가? 성경으로 돌아왔는가? 성경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더욱 성경에서 벗어나고 있다. 제 2차 바티칸 회의 후에 다원주의 길을 열어놓고 프랜치스코 교황이란 자는 모든 종교에 구원의 길을 열어놓은 다원주의 전도자노릇을 하고 있다. 지금도 그들은 마리아숭모 사상을 더욱 교리화하여 남미 가톨릭권 나라에서는 마리아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공동구속주로 하자고 계속 청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로마가톨릭과 신앙(교리분야)과 직제(직분과 제도)까지를 일치하려는 시도로 "일치기도회"를 1986년도 부터 하기 시작하더니 2014년 5월 22일에는 아예  "한국그리스도 신앙직제협의회"란 이름으로 공식 출범시켜 버렸다. 금년 1월 24일에 한국천주교 주교단과 NCCK와 산하 9개 교단이 함께 모여 일치 기도회를 옥수동 루터교회에서 하기로 했단다. 그런데 이 운동에 주도적인 교단중에 하나가 우리 교단인 것이다.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대통령을 탄핵하자고 하는 데는 장로회 신학대학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시국성명서를 발표하고 집회에 참여하자는 분들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할까? 생각해 봤으면 한다.

댓글목록

별똥별님의 댓글

별똥별 24.♡.♡.100

김정한 목사님께서
힘든 싸움을 싸우고 계시네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별사모님
기도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부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깨어났으면 좋겠습니다.

해처럼달처럼님의 댓글

해처럼달처럼 68.♡.♡.116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선하시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그 분의 뜻이 이루어지시도록....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결국 아버지 하나님 뜻대로 되어가겠으나 장로회 신학대학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라고 깨어 있는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예수예수원님의 댓글

예수예수원 17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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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세상 것은 타협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타협이 없습니다  복음을 타협하면 이단이 됩니다  오직 예수로만 구원이 됩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기뻐 하십니다  이로써만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타협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으로만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를위해 많은 목사님들이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처럼 피를 흘리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세상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우리도 그 반열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성령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김정한 목사님이 앞장을 서고 깨우쳐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화이팅! 할렐루야! 주께영광이 됩니다  주께영광!!! 살롬! 셀라!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114.♡.♡.146

弱靈强肉(약영강육)시대...  과거 한때  빛났던  세계 유수의 신학대학에서 시작된 사조들(누룩들)이 이제는 장로회 신학대학에 쓰나미처럼 몰려들고 있으니... 교수를 탓하여 무엇하리...  때를 알고 주님말씀 제대로 전하려는 종이 되겠다는 자들만이 칭찬을 받으리라... 

이 시대의 종교개혁은 敎勸(교단)에서 성경으로 돌아가기가 아닌가 합니다.

바나바님의 댓글

바나바 108.♡.♡.88

그x의 다원주의에 빠진것은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라고 하셨는데 신학교수들이 성경은 옆에놓고 철학과 인문학 ...그x의 학에 빠진것은 예수님께서 "내가 .........진리요..."라고 말씀 하셨는데 예수님 말씀에서 떠나면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른것 유식한것 요상한것 새로운것 대단한것(?) 너무 찾지 맙시다  "예수를 알라" 예수님만 알고 알리면 이곳이 최고랑게 !!!! 이게 바로 주께영광! 이니깐요 할렐루야! 성령충만! 셀라!  한번더 오직예수!  주님 감사합니다!

hudsonman님의 댓글

hudsonman 74.♡.♡.176

현대의 신학과 신앙은 근본적으로 성경을 중심으로 어떠한 사건이나 나타나는 현상을 비춰보려 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다수의 사람들이 인정하면 곧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양 결론을 내리는 것 같아 참으로 아쉽다. 아마도 성경도 이 시대에 맞게 바꾸자는 신학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오지 않기를 기도 해야 한다. 언젠가 장신대 석좌 교수가 WCC 옹호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일은 이미 다 터져버렷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저런 분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과연 하나님을 신아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구나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마지막의 때가 가까우므로 흑과 진주를 하나님이 구분하고 게시지 않는가 생각된다.

김정한님의 댓글

김정한 댓글의 댓글 114.♡.♡.146

hudsonman의 마지막의 때가 가까우므로
흑과 진주를 하나님이 구분하고 게시지 않는가 생각된다.
것에 동감입니다.

대장쟁이님의 댓글

대장쟁이 댓글의 댓글 100.♡.♡.223

로마가톨릭과의 일치 기도회라니 기가 막힙니다.
참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진리의 허리띠 띠고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들의 눈 먼 가슴을 찔러 쪼개어야 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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