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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회장 정수명 목사) 1차 임실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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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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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수명 목사)는 11월 30일(목)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1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45명의 임실행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1부 경건회는 인도 이기천 목사(목회분과), 기도 김석형 목사(협동총무), 말씀 최웅렬 목사(증경회장), 헌금기도 조금석 목사(협동총무), 광고 조명철 목사(총무), 축도 안창의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무 조명철 목사는 뉴욕교협 신임회장 정수명 목사가 발전기금으로 1만불을 내놓았다고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2부 회무는 정수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수명 목사는 첫 임실행위원회 사회이며 안건들이 예민했음에도 무난히 회의를 인도했다. 정수명 목사는 교협 취임예배시 문봉주 장로가 지적한 분규교회 담임을 만나 "도울 것은 없느냐"라는 제의를 했으며 "생각해 보겠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문봉준 장로는 취임예배시 모 교회 장기분규에 교협이 개입하여 해결하기를 기대했다.

정 목사는 3년 이상 총회에 참석하지 않고 회비를 내지 않은 교회들의 수는 67개 교회라며 서면-전화-방문을 통해 확인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평신도세계대회 흑자와 교협 사무실 페인트 작업과 컴퓨터 구입 등을 알렸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신임회장인 정춘석 목사가 정수명 목사의 소개로 인사를 했으며 정춘석 목사는 "앞으로 성실하게 해 나갈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해주십시요"라고 말했다.

뉴욕교협의 첫 번째 임실행위원회는 불법신학교 문제로 장시간 지연되었으며 소수 회원들이 반복 발언으로 눈총을 받았다.

1. 신년하례예배

이어 주요 안건에 들어가 신년하례예배는 내년 1월8일 오후7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날 교협주소록이 500여부 배부된다.

2. 2007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사업

할렐루야 대회와 동시에 겸해 준비중이며 강사는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장소는 5천명 이상이 들어갈 공간을 찾고 있다. 물망에 오른 장소는 매디슨스퀘어 가든, 세인존스 대학 강당, 크리스찬문화센터(CCC)등이다. 강사와 장소 결정등 모든 권한을 회장에 일임했다.

3. 사랑의 터키 모금

현재 10교회 3,090불이 들어와 있다. 모금 마감일은 12월 21일이며 모금이 끝나면 사회분과(박국화 목사)가 나누어 줄 곳을 결정한다.

4. 주소록 광고 모집

책임을 지고 있는 황동익 목사(부회장)에 따르면 12월 8일까지 내용정리를 마치고 인쇄소에 넘긴다. 조 모 목사는 작년에 크게 문제가 있었던 A인쇄소가 올해도 선정된 이유를 물었다. 교협측은 인쇄소를 바꾸기 위해서는 내용작업을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A인쇄소가 교협에 많은 협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협주소록 발행에는 2,500부에 14,000불의 비용이 든다.

5. 이사회와의 교류

뉴욕교협 이사회 (회장 강현석 장로)는 아직 임원진을 결성하지 못했다.

6. 분과별 세부사업계획

증경회장 중심으로 위원장으로 있는 특별분과는 사업계획이 나왔으며, 다른 분과들은 12월29일까지 사업계획서와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번 회기에 무엇보다 관심을 두어야 하는 곳은 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덕 목사). 청소년센터 대표 김중언 목사, 법규위원장 송병기 목사, 이사회 회장 강현석 장로, 교협 총무 조명철 목사등이 교협 건물의 일부권리를 주장하는 청소년센터와 임대 역사 검토 및 관계를 정리하게 된다.

또 법규위원회(위원장 송병기 목사)는 위원인 한문수 목사와 조금석 목사와 함께 재산관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법규를 정리하게 된다. 광범위한 사업계획으로 주목을 받았던 기독교회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정수명 목사)는 다음 임실행위원회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못내놓으면 폐기하기로 했다.

7. 신학교 문제에 대한 교협의 입장과 대책

별도 기사 참고

8. 이단대책위 교협 특별분과위에 편입

이단대책협 서기 조명철 목사는 현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상임의장 김남수 목사)는 재정적, 의사결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뉴욕교협은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와는 상관없이 특별위원회에 이단대책위원회(김남수 목사)를 두고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뉴욕교협은 교협내 이단대책위원회 구성에 김남수 목사와 의논이 없었으며, 교협이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감에 따라 타 기관의 반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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