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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시대적인 상황 속에 개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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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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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노회장 방홍석 목사) 61회 정기노회가 9월 10일(화) 오전 9시30분 뉴저지장로교회 오클랜드 예배당에서 열렸다. 뉴저지노회는 31개 교회에 총교인 7,562 명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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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처리를 통해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김용현과 박찬 목사안수 및 시무 △예인교회(정철 목사) 정선희 목사 시무 사임 청원을 다루었다. 또 땅끝교회(한순규 목사) 유재도 목사 원로목사 추대 건을 다루었다.

 

장로와 관련하여 △한무리교회(박상돈 목사) 장로 2인 증원 △뉴저지세계로교회(정종식 목사) 장로 1인 증원 △뉴저지하베스트교회(안민성 목사) 장로 6인 증원 △빚진자들선교교회(강신균 목사) 장로 2인 증원 △주와함께하는교회(조인목 목사) 장로 1인 증원 청원이 올라왔다. 또 뉴저지초대교회(박형은 목사) 4인과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 1인 장로고시 응시 청원을 다루었다. 

 

뉴저지세계로교회(정종식 목사)와 주와함께하는교회(조인목 목사)는 교회주소 변경 청원을 냈다.

 

또 임원회가 청원한 △규칙부의 노회규칙 개정안 △노회기구개혁위원회의 총무제 도입 △노회사무실 렌트 △2020 가을 소아시아 성지학습 △정회원과 언권회원에 대한 자격여부 심의 △한국 서울동노회와의 자매결연 청원은 대회로 보냈다.

 

노회기구개혁위원회는 지난 노회에 이어 업데이트된 기구개혁안을 내놓았다. 이는 교회가 후퇴하고 중간 일꾼들이 없는 시대적인 상황 속에 노회의 변화의지를 담아 주목을 받았다.

 

먼저 임원은 8명(노회장, 부노회장 2인, 서기, 총무, 회록서기, 회계와 부회계)으로 하고 부서기와 회록 부서기 등을 없앴다. 총무제를 도입하여 1년간 시범운영을 해보고 최종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총무는 임원회와 각 위원회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업무와 노회원과 지교회의 총찰의 임무를 담당한다. 임원회가 추천하고 대회에서 투표로 승인하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위원회도 6개로 최소화했다. 목회규례위원회, 선교위원회, 사회봉사위원회, 교육위원회, 고시위원회, 재정자산위원회 등이다. 공천부, 홍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의 업무는 임원회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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