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TS, 고든콘웰신학교와 MOU로 목회학 석사 과정 개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ERTS, 고든콘웰신학교와 MOU로 목회학 석사 과정 개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9-03 05:54

본문

▲[동영상] ERTS 개강부흥회 실황

 

지난해 10월 뉴저지에서 고든콘웰 신학대학원 신학석사(Th.M.) 학위과정이 개설됐다. 1년이 지나 큰 변화가 있었다. 새로 설립된 이스트 리폼드 신학교(ERTS, 학장 이규본 목사)는 고든콘웰신학교와 MOU를 맺고 2019년 가을학기부터는 목회학 석사(M.div)와 석사(M.A.) 학위 과정도 같이 개설했다. 학장 이규본 목사는 30여명이 서류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9월 2일(월) 저녁에는 학교가 소재한 뉴저지 영광교회에서 개강부흥회를 열었는데, 강사로 선 이규본 학장은 "포스터모더니즘과 종교다원주의로 교회가 힘을 잃어가고 있는 때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개혁주의 신앙으로 하나님 말씀 중심의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것이 갈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과정들을 통해 "사랑, 진리, 성령이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배출되어지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2일 동안 진행되는 개강부흥회 첫날 설교를 맡은 학장 이규본 목사는 이사야 6:8을 본문으로 “소명의 실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생의 무엇인지 그리고 인생의 성공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리고 “인생이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시간에 하나님의 소명을 실천하기위해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생의 성공은 돈이나 권세나 건강이 아니라 “다 이루었다”고 하신 예수님처럼 눈을 감을 때 하나님의 소명을 이룬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규본 학장은 소명을 이루기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정체성을 가지라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죄사함의 확신을 가지라 △사명을 지키기위해 하나님께서 이르시는 말씀만 전하라 △아무리 힘들어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예스(Yes)”와 “노(No)”를 분명히 하라 △복스러운 소망, 재림신앙을 가지라고 부탁했다.

 

개강 부흥회는 3일(화) 저녁 7시에는 고든콘웰 샬롯 캠퍼스에서 한국어과정 책임자인 김정일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문의 학장 이규본 목사 718-787-8999, bonerhee@gmail.com.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EXusfdAdxCtUzB7C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c0d8f44fdd6acfae20dfe831341b4d3f_1567504441_21.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24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승종 목사 “한인교회의 가장 급한 과제는 예수회복” 댓글(1) 2022-07-19
유기성 목사 “정말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믿느냐?” 2022-06-11
뉴욕순복음연합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뜨거운 부흥성회 2022-04-28
교회를 정할 때 해야 할 질문 다섯 가지 2022-03-15
류응렬 목사 “기독교는 기도교” 이원상 목사와의 기도 일화 2022-02-16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기도회 “기도는 목사와 장로가 먼저” 2022-02-15
허연행 목사의 희망의 속삭임 “치매도 비껴가는 기억” 2022-02-04
김바나바 목사 “사역 이전에 먼저 제대로 믿자” 2022-02-04
혁명적인 성경 읽기 노하우는 무엇인가? 2022-01-08
허연행 목사 “청교도가 세운 위대한 미국” 2021-11-19
한기홍 목사 “왜 미국이 청교도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가?” 2021-11-15
효과적인 회중 기도를 위한 네 가지 원칙 2021-08-29
퀸즈장로교회 2021 여름 수련회 “은혜 입은 자의 삶” 2021-07-07
장경동 목사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축제" 2021-06-26
문형준 목사 “코로나를 이기는 믿음”, 동산교회 36주년 감사부흥회 2021-06-14
호성기 목사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가지 말고 구조조정 하라” 2021-06-12
조진모 목사 "한국기독교 100년 선교에서 평신도의 역할" 2021-05-19
[대상] 박현숙 사모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 마라” 2021-05-13
허연행 목사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하는 5가지 방법” 2021-05-08
실버교육, 임현수 목사가 말하는 북한선교의 우선순위는? 2021-05-04
청소년센터 “온라인시대, 슬기로운 부모 생활” 세미나 2021-05-02
팀 켈러 ‘죽음 앞에서 더 깊어지는 신앙’ 2021-04-23
이동휘 목사 “삶에서 8가지 선교사로 살라” 2021-04-12
이종식 목사 “주일에 교회로 모여야 하는 이유” 2021-03-25
한준희 목사 “팬데믹이 만든 잘못된 예배 자세” 2021-02-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