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힘든 시기에 뉴저지는 “구국 기도회”, 뉴욕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국이 힘든 시기에 뉴저지는 “구국 기도회”, 뉴욕은?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8-08 14:18

본문

한국과 일본 간의 갈등으로 조국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 교계에서도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289076_07.gif
c9e6d91830cd8318bbd0ec650ca66302_1565289076_33.jpg
 

특히 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 구국 기도회”를 준비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과의 경제 갈등으로 조국의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전임 회장들이 앞장서 기도하자고 나서 기도회가 열리게 되었다. 특히 이번 기도회는 좌우의 주장을 담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교협 관계자는 밝혔다.

 

광복절인 8월 15일(목) 오후 7시30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150 Grand Ave Leonia NJ 07605)에서 열리는 구국 기도회는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태복음20:30)”라는 주제로 열린다.

 

설교와 찬양과 함께 뉴저지 교계의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회개와 감사의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위정자와 정치가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가 드려진다.

 

뉴욕교계에는 기도의 움직임은 없다. 대신 8월 10일에는 한국 국회의원 이언주 시국강연회가 "나는 왜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뉴욕에서 열리는데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뉴욕지회가 주최한다. 집회의 포스터에는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뉴욕장로연합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 믿음님의 댓글

산 믿음 ()

뉴욕에서의 구국기도회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교협이 나서주면 좋겠지만 형편이 안되면 뜻있는 단체들이 마음을 모으면 될 것입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귀석 목사, 심리치유상담과 심리전도정착 무료 세미나 2024-02-17
2024 뉴저지 북한선교 집회 “북한선교의 열매, 탈북민 교회” 2024-02-17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