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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 1년 행사계획을 보고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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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2-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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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존경받는 목사회, 서로 격려하는 목사회”라는 표어를 내고 출범했다. 임원, 기획위원, 팀, 감사 시무예배가 12월 20일(목) 오전 회장 박태규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새힘교회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진화 목사(총무), 기도 이준성 목사(부회장), 설교 박태규 목사(회장), 1년 행사계획과 임원들의 열심과 헌신을 위해 합심기도 인도 황태연 목사(수석협동총무), 광고 박시훈 목사(서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박태규 목사의 인도로 인사 및 임원소개, 47회기 행사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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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기 뉴욕목사회의 세밀한 행사계획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래 앨범에서 목사회가 발표한 서류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큰 흐름은 먼저 신년기도회가 2월 18일 롱아일랜드기도원에서 열린다. 그리고 3차례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열리는데 1차는 3월 11일 퀸즈한인교회, 2차는 7월 8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3차는 10월 14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린다.

 

그리고 최근 뉴욕목사회가 연례행사같이 열고 있는 펀드레이징을 위한 찬양집회가 2번 열린다. 부활절 연합찬양제가 4월 21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선교와 전도지 제작 지원을 위해 열린다. 9월 2일에는 병환 목회자를 위한 음악회가 열리며 16일에는 격려금을 지급한다. 

 

또 예년과 같이 5월 6~10일에는 목사와 사모 위로를 위한 선교여행이 진행된다.

 

47회기 뉴욕목사회는 2번의 찬양제와 선교여행을 위해 각 3번의 총 9번의 기도회를 개최하여 준비한다. 기도로 준비한다는 것 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목사회가 3번의 임실행위원회 회의 시간과 장소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9번의 기도회 시간과 장소가 다 나왔다는 것이다. 또 분과위원들이 돌아가며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인력도 배분했다.

 

목사회는 5월 27일 13회 미동부 4개주 목사회 체육대회, 10월 7일에는 뉴욕목사회 자체 체육대회를 연다.

 

이렇게 하다보면 1년이 지나간다. 11월 4일에는 성경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 25일에는 정기총회가 열린다.

 

이런 잘 준비된 목사회 회기는 12년 전 정춘석 회장 이래 처음이다. 한 핵심 임원은 “임원들이 많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연구한 결과이다. 지난 회기 때보다 확실히 회의가 많다. 어떻게든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47회기 뉴욕목사회의 잘 준비된 계획들이 책상 위의 계획일지 아니면 현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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