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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한미노회 기자회견 (1) 동성애와 동성결혼 반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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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8-0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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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2월 12일(월) 오후 7시30분 뉴저지 임마누엘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의 교단탈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동부한미노회의 입장으로는 교단탈퇴에 대한 여러 쟁점들이 잘못된 정보와 함께 이슈화가 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양춘길 목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며, 만약 토론에 응하지 않을 때에는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공지했으나 양춘길 목사가 응답이 없기에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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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는 동부한미노회 노회장과 사무총장,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회(AC) 위원들, 기타 노회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노회장 장신옥 장로, 사무총장 김현준 목사, AC 위원장 문정선 목사, AC 서기 허봉기 목사 등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기자회견 초반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던 회견은 후반에 칼 같은 질문과 칼 같은 대답이 오가며 기대하지 않은 뜨거운 분위기가 되었으나, 회견이 끝나고 노회 관계자들은 할 말을 했다며 서로 격려했다.

 

문정선 목사는 지난 동부한미노회 임시노회에서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에둘러 회견의 목적을 밝힌 바 있다. 노회측이 말하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노회의 이런 의도는 노회장 장신옥 장로가 회견을 시작하며 읽은 기조발언에 잘 나타났다.

 

첫째, 동성애에 대한 동부한미노회의 입장을 다시 알리는 것. 동부한미노회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신앙양심에 따라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거부하는 것을 교단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필그림교회가 ‘은혜로운 결별정책’에 의해 재산을 가지고 교단을 나가지 못한 책임은 양춘길 목사와 필그림교회 리더십에 있다는 것. 노회측은 노회 리더십과 양춘길 목사와 오간 여러 대화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양 목사가 양측 간에 신뢰를 깨는 여러 일들을 했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신앙양심을 지키기 위해 교인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1200만불 짜리 건물을 두고 교단을 나갔다고 포장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갈 때까지 다 가고 더 갈 수 없기에 손을 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세상법정에서 재판과 교회를 나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회측은 기자들에게 필그림교회 교단탈퇴 일정표와 교단탈퇴 과정에서 오간 각종 자료들을 제공했다. (둘째는 별도 기사)

 

1.

 

노회장 장신옥 장로가 회견을 시작하며 기조발언에서 △동부한미노회와 회원교회들은 2014년 성명서를 통해 발표한 바와 같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리는 죄로 규정한다 △목사는 동성결혼의 집례를 거부하고, 당회는 동성 결혼을 위해 교회건물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미국장로교는 노회중심의 정치체제를 근간으로 하여 운영되는 교단으로 노회뿐만 아니라 개교회가 신앙양심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동부한미노회는 기자들에게 △동성결혼 정책에 관한 미국장로교 총회의 공식 Q&A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의 동성결혼 결정에 대한 입장과 결의를 밝히는 2014년 성명서 △동부한미노회의 동성결혼 결정에 대한 입장과 정책을 밝히는 2014년 성명서가 담긴 문건을 배포하고(아래 앨범 참고) 한결같이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하고 어떤 형태로든지 동성결혼에 시행하지도 참여하지도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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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부한미노회 소속 여러 한인교회 목회자들도 최근 설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찬양교회 허봉기 목사는 1월 28일과 2월 11일 두 번의 설교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목사는 설교를 통해 “동성애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기 때문에 동성애를 반대한다”라고 말했으며 “하지만 교단을 탈퇴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두 차례 설교 내용이다.

 

2.

 

동성애와 동성 결혼 / 로마서 1:18-27 / 2018년 1월 28일 주일설교

 

동성애는 이 시대에 가장 예민한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보다 수적 더 많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살면서 이 세상 분위기와 무관할 수 없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노선을 채택했다고 해서 성경의 가르침에 맞서는 생각이나 행동을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떤 일에 대한 태도를 결정할 때에 좀 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동성애를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그저 세상 사람이라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면 될 것이고,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라면 하나님 나라의 법도만 생각하면 그만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현실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따라 사는 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먼저 동성애에 관련된 성경 구절 몇 군데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레위기18:22입니다.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20:13입니다.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음이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고린도전서6:9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전6:9-10)” 

 

동성애를 금지하는 법은 구약에도 있고 신약에도 있습니다. 구약성경은 동성애자를 반드시 죽이라고 할 만큼 동성애를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굳이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더라도 불과 얼마 전까지 모든 문화권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은 금기였습니다. 그런 일이 없지 않았지만 적어도 그것은 떳떳하게 행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커밍아웃이라고 자기의 성 정체성을 용기를 내어 드러내면 비난을 받고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불과 몇 십 년 만에 그 숫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동성애와 동성 결혼이 인정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미국 대법원에서 동성 결혼을 합헌이라고 판결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청교도 신앙 전통에 세워진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는 일이 교회를 포함한 사회 전반에서 받아들여지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동성애자들이 수적으로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많아지면 무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방면의 죄를 짓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그것이 죄가 아닌 것처럼 생각되는 것입니다. 예술계에는 동성애자가 즐비합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음악이나 미술이나 패션 계통에 종사하려면 동성애자가 되어야 하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 그런 경향에 한 몫을 하게 됐을 겁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니까 아주 가까운 사람들 중에서 그 예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동성애자이고, 아주 친한 친구가 동성애자이면 중립적인 위치에서 이 문제를 다루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인도주의적인 접근입니다. 동성애자를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소수자로 보는 것입니다. 소수자의 권익이 보호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이르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여성의 인권이 보장되고, 흑인의 인권이 보장된 것처럼 이제 성 소수자의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동성애와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무지몽매하거나 인정머리 없는 반인권주의자가 된 인상을 받습니다. 여성의 인권, 흑인의 인권 신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이 사회가 바른 일을 힘쓴 결과로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인정하고 그들의 권익을 주장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동성애자를 성 소수자라고 부르는 것도 따지고 보면 자기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술수입니다.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를 보는 소수의 사람들이라는 암시를 주려고 하는 시도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그저 소수자가 아니라 진리를 거스르는 소수자이기 때문이고, 사회에 영향력 있게 피해를 주는 소수자이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되기 때문에 우리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그것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할 만큼 심각한 죄였습니다. 심각하게 다루어져야 할 죄라고 하는 것은 신약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 동성애와 함께 다루어지는 다른 죄들도 주목해야 마땅합니다. 도둑질과 탐욕, 술 취하는 것, 속여 빼앗는 것, 심지어는 모욕하는 것도 죄입니다. 우리가 나란히 놓인 다른 죄들보다 동성애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물론 허다한 다른 죄를 짓고 삽니다. 그것이 죄인 줄을 알지만 우리가 연약하고 악해서 그런 죄를 짓습니다. 우리가 유독 동성애를 꼭 집어서 문제 삼는 것은 그것이 죄로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이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셔서 그를 돕는 자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2장에는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남자를 지으시고 아담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누가 우스갯소리를 하는 것처럼 남자보다 고급 재료를 사용하셨다는 것이 핵심이 아니고, 남자와 여자는 그만큼 긴밀하게 연결된 존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아담을 만드시고, 동일한 재료로 하와를 만드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남자를 흙으로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의 몸의 일부를 사용하여 만드신 것은 특별한 뜻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룬 부부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 질서입니다. 고대 유대인들은 혼례 첫날밤에 남자가 아내와 사랑을 나누는 것을 지성소에 들어간다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행동이라는 말입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으로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의 가장 큰 폐단은 전통적인 가정이 해체되는 것입니다. 

 

현실을 좀 짚어 보겠습니다. 동성애에 대해 말할 때에 흔히 제기되는 문제는 동성애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의 경우입니다. 그런 사람이 없지 않습니다. 여자가 자연히 여자에 끌리고, 남자가 어쩔 수 없이 남자에 끌리는 경우입니다. 저항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런 성향이 강한 사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입니다. 몇 십 년 전과 비교할 때 유전적으로 동성애적인 성향을 타고난 동성애자가 갑자기 그렇게 많아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특정 직업군에서 동성애자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유전적인 성향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요즈음은 동성애가 성적인 취향처럼 보입니다.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는 성적 취향을 단지 소수자의 권리를 지켜 준다는 명분으로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적인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사회적으로 용인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행동이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해도 우리는 그 행동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생리 주기를 따라서 도벽 성향이 발동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둑질이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성향이 온유한 사람이 있고, 타고난 성향이 거칠고 공격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썩 바람직하지 않은 성향을 타고 난 사람도 성경이 지시하는 성품의 사람이 되려고 애를 써야 하듯이, 동성애 성향을 타고난 사람도 쉽지 않겠지만 그런 성향을 따라 살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것은 처절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의 문제를 다룰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레즈비언 학자이자 저술가인 캐밀 파야는 자신의 성적 선택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성애는 정상이 아니다. 천만에! 그것은 정상에 대한 도전이다… 학자들이 좋아하든 아니든 간에 자연은 존재한다. 자연에서는 생식만이 유일하고 예외 없는 규칙이다. 그것이 정상이다. 우리 육체는 생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아무리 그럴 듯한 말장난을 해도 이 생물학적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자신이 동성애자이든 아니든 우리는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담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 법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성애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그저 미워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혈육이나 친구가 동성애자가 되었다고 해서 그를 그대로 내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네가 동성애를 선택하면 너는 내 자식이 아니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나는 그것이 죄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가까운 사람이 동성애자라고 해서 동성애에 우호적인 입장에 서거나, 모호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이런 태도를 좋아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죄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듯이, 그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두고두고 생각해야 할 입니다. 

 

3.

 

순결한 지혜자 / 마태복음 10:16 / 2018년 2월 11일 주일설교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세상에 보내신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보내심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내진 세상이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이리 가운데로 보내진 양과 같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순결을 지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인 됨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소금이고 세상의 빛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어떤 존재여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세상에 섞여서 주님이 부여하신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지혜입니다. 나 한 사람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면 순결만 신경 쓰면 되지만, 이리가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양 같은 우리가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로 살려면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은 험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자기를 지키는 한 편으로 세상 사람들을 위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리 가운데에서 사역해야 하는 양들에게 필요한 것이 순결과 지혜인데, 주님은 지혜를 순결에 앞세우셨습니다. 어쩌면 순결보다 더 강조되어야 하는 것이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순결은 자기를 지키는 것이고, 지혜는 순결한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세상을 위하여 살아갈 때 필요한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쩌면,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순결을 지키는 것보다 지혜를 발휘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주님께서 지혜를 강조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지혜와 순결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속해 있는 미국장로교는 2014년에 결혼의 정의를 수정함으로  동성결혼을 인정하였습니다. 개정된 결혼의 정의는 두 사람의 시민 결합입니다. “두 사람의, 전통적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입니다. 우리 교단 안에서 동성애에 대한 관심사는 1970년대에 논의되기 시작되었습니다. 급기야는 다수가 동성 결혼을 지지하게 되었고, 교단 헌법이 수정되면서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들이 생겨났습니다. 미국장로교 회원 교회가 10000개 가까운데, 그 중에서 300여 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습니다. 그 교회가 신앙적으로 순결을 지향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교단 탈퇴가 가장 지혜로운 결정인지는 따져 보아야 합니다.

 

미국장로교가 동성 결혼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동성 결혼을 지지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단 헌법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목사나 당회가 성령의 분별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결혼에 관해 내리는 목회적 결정에 대하여, 그 누구도 목사의 결혼 집례를 강요할 수 없고, 또한 당회의 결혼을 위한 교회 건물 사용 결정을 강요할 수 없다. (W-4.90006)”  다시 말해서, 목사는 동성 결혼의 주례를 거절할 수 있고, 당회는 동성 결혼을 위한 예식 장소로 교회 건물이 사용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장로교는 철저히 노회 중심 정치입니다. 노회 위에 대회와 총회라고 하는 상회 기관이 있지만 거의 모든 신앙활동이 노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5년 전쯤에 우리 교단 헌법인 규례서를 절반 이하의 분량으로 대폭 개정하였는데, 개정의 방향은 상당 부분을 노회와 개교회 당회의 결정으로 넘겨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동성 결혼 이슈도 노회의 신학적인 입장의 영향을 주로 받는다는 말입니다.

 

우리 동부한미노회는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에 발표한 성명서 일부를 읽어 드리겠습니다. “1. 결혼과 가정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성스러운 선물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믿고 지켜 왔던 결혼에 관한 전통과 이해는 이 시대에도 변함 없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시는 성서적인 개념이라고 믿는다. 2. 우리는 현재 미국의 여러 주에서 점차 합법화 되어가는 동성 결혼이 분명히 비성서적이라고 규정하며, 미국장로교 헌법이 노회에 부여한 권한에 따라, 우리 노회와 소속 교회는 동성 결혼은 어떤 형태로든지 시행하지도 참여하지도 않을 것임을 밝힌다. 3. 우리는 아울러 하나님께서 창조의 질서로서 제정하신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으로만 가능한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일과, 하나님께서는 동성애자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을 사랑하시며, 그들이 회개와 성화를 통하여 거듭난 새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는 진리를 전하는 일에 교회로서 성심을 다할 것이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성경의 예민한 이슈에 대한 서로 다른 신앙적 입장을 교단은 어떻게 모두 수용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미국장로교 신앙의 기본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신앙 정신의 2 기둥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혁신앙의 전통입니다. 개혁신앙은 종교개혁자들의 신앙을 계승한 것을 말합니다. 나머지 한 기둥은, 신앙 양심의 자유입니다.

 

미국장로교 헌법의 해당 조항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a. 하나님 한 분만이 양심의 주인으로서, 하나님은 신앙이나 예배에 관하여 하나님 말씀에 반대되거나 벗어나는 사람들이 만드는 교리나 계율로부터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다. b.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종교 문제에서 개인적인 판단의 권리를 보편적이며 양도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 (F-3.0101)” 한 마디로, 신앙 양심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교개혁자들의 신앙 전통에 서 있지만 그것이 성경에 근거한 바른 신앙생활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신앙 자유도 최대한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새로운 땅에 정착한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영국이나 유럽에서 개신교 신앙을 지킬 수가 없었기 때문에 박해를 피해서 바다를 건너 낯선 곳에 왔습니다. 그야말로 목숨을 건 선택이었습니다. 거친 항해와 첫 해 겨울을 지나며 일행의 절반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들에게 신앙의 자유는 이처럼 절실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신앙적인 입장이 다르더라도 자기 양심에 따라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 깊게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 말씀에 위배되는 신앙의 자유도 허용되어야 하는가, 의문이 생깁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기준이나 생각에 따라서 동성애나 동성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에 대한 명백한 말씀을 무시하고 어떻게 동성애를 지지할 수 있는가 그런 말입니다. 이게 참 간단하지 않은데요. 동성애를 찬성하는 사람들도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서 그와 같은 입장에 서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각각의 성경 해석에 근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해석은 무슨 해석이냐, 성경이 아주 분명하게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반드시 죽이라고 할 정도로 엄격하게 이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해석하고 말고 할 것이 무엇이 있느냐?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님께서 산상설교 중에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5:27-30)” 이 말씀을 듣고 눈을 뽑거나 손을 찍어 버릴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의 결함을 뼈아프게 생각하며 이 말씀에 근거하여 눈을 뽑고 손을 찍어 버릴 것을 검토한 적이 있으십니까? 그런 적이 없으시다면 여러분은 이 말씀을 대하면서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이 말씀을 여러분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찍으라는 말씀은 아니다.” 범죄할 때에 뽑고 찍으라고 명백하게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해석하고 말고 할 게 뭐가 있느냐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주님이 같은 산상설교에서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5:21-22)” 형제에게 미련한 놈이라고 하면 지옥 불에 들어간다고 믿으십니까? 만약에 믿는다면, 그런 줄 알고도 다른 사람에게 그런 언사를 쓰셨습니까? 저야 말로 이 말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저는 평생에 제가 똑똑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노회 일을 처리하면서 멍청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리고 더러 멍청하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을 욕하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일로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의 말씀을 제 나름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자를 옹호하는 성경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저와 같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성경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자기 나름대로 성경에 근거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잘못된 해석이지만 해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진영 모두 자기 신앙 양심에 따라서 신앙생활하도록 법적인 장치를 마련한 것입니다. 신앙 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심각하게 불이익을 당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역사적인 경험이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교단을 탈퇴하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교단은 기본적인 신앙고백이 같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차이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살면서 하나님이 기대하시는 일을 함께 도모하는 것입니다. 교단이 우리가 신앙 양심에 따라 신앙생활 하는 것을 방해하면 우리는 언제고 교단을 탈퇴할 것입니다. 신앙에는 다양한 관심사들이 있습니다. 관심사에 대한 입장이 다를 때마다 교단을 이탈해서는 이 시대에는 교단이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학자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사회라고 규정합니다. 같은 일에 대해서 서로 다른 생각들이 공존하는 사회의 영향 때문인지 신학이나 신앙도 이전과 비교하여 퍽 다양하게 되었습니다. 양심에 따라 내 신앙을 지켜 사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면 내 신앙을 굳게 지키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 한 복판에 교회가 서 있고, 우리가 사명자로 서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아무쪼록 우리를 붙드셔서 순결한 지혜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2번째 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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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ith God님의 댓글

With God ()

언론 플레이까지 하시면 스타일 정말 망치시는겁니다.
노회목사님들....그시간에 한영혼이라도 더 돌아보세요, 제발

사실관계님의 댓글

사실관계 댓글의 댓글 ()

언론 플레이라구요?
공개토론으로 모든 성도들에게 사실 관계를 정확히 이야기 하는것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그림 리더십들의 이야기도 듣길 원합니다.

JP님의 댓글

JP 댓글의 댓글 ()

목사님이신것 같은데.
무슨 얘기를 더 듣고 싶으세요. 교인들이 다 바보로 보이십니까?
필그림 당회쪽 얘기만 듣고 혹해서 노회나온줄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이제 그만 하세요.

사실관계님의 댓글

사실관계 댓글의 댓글 ()

그만 할 문제는 아니죠.왜냐하면  먼저 여기에 필그림 쪽 입장에서 글을 남기신 내용들이 사실이란것을 증명하셔야 앞으로의 필그림선교교회가 의도하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런 사실관계와 다른 답글들이 양목사님의 (제가 존경하는) 목회와 사역에 오히려 방해가 될수 있겠죠.
사실이 아닌 소문으로 이야기를 하지 말고 (아예 이야기를 하지 말던가)
노회를 비방하고 싸우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필그림 입장에서 리더십들이 사실을 이야기 하라는 겁니다.
괜히 또 다른 소송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만님의 댓글

이제는 그만 댓글의 댓글 ()

했으면 합니다. 계속 자잘못을 이야기한다면 끝나지 않을 내용들입니다. 서로에 위치에서 이제 앞으로 갈길 가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회분들 안좋아합니다. 앞으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하지만 뒤에서는 이미 건물 관련하여 참빛교회와 이야기 다 끝나고 2백만불 기부금 요구하고. 필그림 선교교회가 이런 진흙탕속에 다시는 휘말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회분들 말씀하시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두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평민님의 댓글

평민 댓글의 댓글 ()

참 관심도 많고 그래서 먹고싶은 것도 많겠습니다.본인이나 잘하고 조용히 사세요^^^^^

참 딱하다님의 댓글

참 딱하다 ()

***************
재작년에 탈퇴 하겠다고 선언을 했더니 세상여론과 교회내의 여론이 너무 노회교회에 나쁘니 한미노회 목사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과 성명을 내주고 6개월쯤 지난후인 년말에는  노회장 직분과 사무총장 이름을 걸고 은혜롭게 내보내겠으니 좀 도와달라고 읍소할땐 언제고 어찌 그리 오리발을 내 놓으실까
노회장교회에서  필그림 교회 탈퇴를 다루는 공동의회에서도 필그림 교회가 나가면 한인 노회들의 존립이 어려워지니 절대 못나가게해야한다는 pcusa한인 총 노회장의 강권적인 편지를 불법으로 공공연히 광고를 하고 회의도 공산당식으로 하고서도 어찌 그리 ***노릇을 하고 계실까요

JP님의 댓글

JP ()

이분들 참 상황판단 못하시네..
**들이 양춘길목사와 당회 쫓아 낸게 아니고 필그림교인들이 교회건물 포기하고 나간거라고.
이제 좀 그만들 좀 하******

jp?님의 댓글

jp? 댓글의 댓글 ()

소설 쓰지 마시고...
포기라는 말을 법정에서 말씀해 보시라니깐...
세상 법은 별볼일 없어서인가?
왜 뒤로 그런얘기를 하고 다니는지...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노회의 진정한 뜻은 후에 알려지겠지요.. 노회가 사심이 없었고 양심적이라면 대다수 교인들이 필그림교회를 떠났다하니 교회 건물을 매각한후 일정 금액을 필그림선교교회에 선교후원비로 돌려 주겠지요 그게 정상 아닐까요  한반 지켜 보겠습니다 ..  타주 독자가 글 올렸습니다

500원님의 댓글

500원 댓글의 댓글 ()

ㅎㅎㅎ
절대로 그럴일 없다에 500원 겁니다.
필그림교회가 후원하던 PCUSA 에 속하지 않았던 선교사님 선교비도 모두 Check Cancel 했다고 하더군요...

500원처럼 굴지 맙시다님의 댓글

500원처럼 굴지 맙시… 댓글의 댓글 ()

법원에서 재산 처분은 노회의 승인을 받고 하라고 했는데 혹 승인 받지 않고 막판에 마구잡이로 체크를 발행한 것은 아닌가요? 그래서 스탑 패이먼트가 되었고? 어찌되었건 필그림선교교회가 후원하기로 한 선교사들에 대한 지원은 당연히 필그림선교교회가 감당해야할 몫입니다. 믿음으로 잘 감당하시기를,,,

그건 아니죠님의 댓글

그건 아니죠 댓글의 댓글 ()

돈 되는건은 노회가 갇고, 돈 나가야 하는 부분은 필그림 선교교회가 알아서해라.
그런데 예전 필그림 건물에서 계속 예배는 들어지는지요? 그리고 3월중순에 참빛 교회가 입당 한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해 노회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으시네요.
어렵게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보낸 첵크까지 cancel 하고. 목사님들이 할x은 아닌것 같습니다.

500원처럼 굴지맙시다님의 댓글

500원처럼 굴지맙시다 댓글의 댓글 ()

쩝. 그건 아니죠님의 설명은 말이 아니죠. 노회가 교단법에 따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재산을 귀속시킨 것과 필그림선교교회가 선교사님들을 후원하기로 한 것은 서로 별개의 일이죠. 두개를 혼동하고 있기에 판단에 혼란이 오는 거죠. 선교사님 후원은 마땅히 필그림선교교회가 계속 해야 하는 거죠. 근데 언제 그 체크들을 발행했죠? 만일 노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막판에 체크를 발행했다면 법원의 명령을 위반한 것인데죠? 체크 발행일이 2017년 12월 24일은 아니겠죠? 아니기를 바라죠. 어찌되었건 필그림선교교회가 후원하기로 한 선교사들에 대한 지원은 당연히 필그림선교교회가 기쁨으로 감당해야할 몫이죠. 믿음의 본을 보여 믿음으로 잘 감당하시죠,,,

그렇다면님의 댓글

그렇다면 댓글의 댓글 ()

어느 정도 일리있는 말씀인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 그렇다면 왜 유독 PCUSA 소속이 안된 선교사님들에 대한 선교비만 stop pay 했죠?  결국은 교단의 이권이 하나님의 사명인 선교보다 더 우선시하는 노회의 위선을 보여주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님의 댓글

그렇다면 댓글의 댓글 ()

어째 노회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달면 무조건 필그림교인으로 몰아가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죄송하지만 저는 필그림교회나 양목사님과는 개인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타주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PCUSA에 속한 인근 뉴저지교회에 오래 적을 담고 이주했기에 관심이 있을뿐입니다. 다만 제 삼자의 입장으로볼때 물론 과정에서 서로 어긋난 것들이 있었겟지만 솔직히 노회의 처사에 모순이 훨씬 많은것으로 판단됩니다. 어차피 각자 생각이 기울었는데 더이상 댓글도 않겠습니다.

교단 vs. 노회님의 댓글

교단 vs. 노회 댓글의 댓글 ()

이상하네요. 동성애와 동성 결혼에 관해서는 교단보다 노회의 신앙양심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은혜로운 결별에 대해선 오히려 교단이 노회에 많은 권한을 부여했는데 그 면에 대해선 무조건 교단법을 인용하며 스스로 정당화하며 책임을 피하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필그림선교교회가 기쁨으로 감당해야할 몫이 있는것처럼 노회도 특히 노회의 지도자 목사님들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어쨋거나님의 댓글

어쨋거나 댓글의 댓글 ()

500원처럼 굴지맙시다님, 마음이 이미 한쪽으로 닫혀서 그런지 댓글들의 흐름에 대해 이해를 잘 못하시네요. 아무튼 재주가 좋은게 아니라 판단력이 더 좋은것이죠

아멘님의 댓글

아멘 ()

Interview 내용에 필그림 교회 건물에 대해 앞으로 어떡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으시네요. 현제 참빛교회에 인수하라고 이야기가 오간 상태에서 이부분이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는데요. 본인들이 유리한 쪽으로만 이야기 하지마시고, 남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축복해주세요님의 댓글

축복해주세요 댓글의 댓글 ()

참빛교회가 이전한다고 하니 축복해주고 건물을 잘 사용하기를 바래야지 마치 잘 되나 보자 하는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그러면 나빠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제 글이 그렇게 오해에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제 글에는 참빛교회가 잘 안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요?
전 노회가 앞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이미 뒤로는 이미 참빛교회와 다 마무리 상태가 됐다고 들어서 노회에 입장, 이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는 취지로 썼는데 오해를 하신것 같네요.
2백만불 기부금 요청한곳에 대해 알고도 싶고요

축복해주세요님의 댓글

축복해주세요 댓글의 댓글 ()

참빛교회가 잘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없어서 그랬어요. 그런데 왜 남의 일에 이리 관심이 많을까 궁금하네요. 자기들끼리 잘 할거니까 걍 관심끄세요. 그게 덕스러운겁니다. 노회 일은 노회에 필그림선교교회 일은 필그림선교교회에 맡기고 평안하세요.

??님의 댓글

?? 댓글의 댓글 ()

이제는 노회나 참빛교회가 잘되기를 바란다는 말이 없는 댓글은 덕이 없는게 됐네요.. 만약 노회가 모든 교회에 투명하고 공개적인 방법으로 구 필그림교회건물에 대해 입찰 경매의 과정을 치럿다면 참빛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없겠죠. 다만 그렇지 않았기에 어느 정도의 비판은 이해가 되는가 갔네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축복해주세요님,
제가 왜 제 글에 참빛 교회 잘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서야 하는지요, 그렇지 안하다고 덕이 없다고 하지를 않나.
제가 무엇에 관심을 있던 그건 님이 상관할바 아니시고요,  님이나 관심 끄시고요, 정신 나간 댓글이나 남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축복해주세요님의 댓글

축복해주세요 댓글의 댓글 ()

애들처럼 싸우지 말고 서로 축복하세요. 필그림선교교회도 잘 되고 노회도 잘 되기를요. 그래야 교회다닌다고 말하기가 덜 부끄ㅡㅡㅡ럽지않을까요? 용서를 70번씩 7번하라는 것 알지요? 그 마음을 서로 품으라고 말하거지요. 샬롬

한쪽님의 댓글

한쪽 ()

역시 아멘넷은 한쪽으로 많이 기울었네요.
기자회견내용과 허봉기목사의 설교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그러면 양춘길목사의 설교도 같이 기재해야 되는거아닌가요.

그리스도인님의 댓글

그리스도인 ()

욕을 댓글을 쓴 74.101.21.* 아이피를 차단했습니다. -관리자

좀 이상하네요님의 댓글

좀 이상하네요 ()

2분에 아이디가 꼭 댓글을 이상하게 다는것 같네요.
댓글에 잘되기를 바라는 글이 없다고 덕이 없다고를 하지 않나, 댓글만 달면 필그림 선교교인이라고 단정짓고 뭐라고 하지를 않나.
제정신이기를 바랍니다.

궁굼합니다님의 댓글

궁굼합니다 ()

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곳은 어디 어디이죠 ?
아멘넷만 참석하셨나요, 아님 다른곳도 있는지요 ?
복음뉴스는 초대를 받지 못하셨나요 ? 그쪽에는 기자회견과 관련한 기사가 없는데 한곳만 불러놓고 하는 기자회견이 공정성이 있을까요 ?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기자회견,언론플레이 이런것들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눈을 감고 하나님 앞에서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지...
누군가를 탓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려 하시기 전에 주의 종들로 정말 나는 누구인가 나를 하나님이 어찌 보실까? 주 앞에서 회견 하십시오.
정말 개탄할 일이군요, 이양반들!
주여! 삼창하고통성으로 기도 하세요.

성도님의 댓글

성도 ()

목사들은 믿음 앞에 돈이 있고
성도들은 돈 앞에 믿음이 있음

Banji님의 댓글

Banji ()

필드 림선교교회는 이미 조용히 떠났어요.  노회는 왜 신문기자 회견한다면서 조용 한 분위기를 흐리게합니까?  노회가 왈 기자회견이나 공개토론하자니 하는 것은 믿음의 상급기관으로써 적절하지 않습니다.  마치 세속의 정당정치? 와 같은 맥락입니다;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엎질러진 물과 같습니다.  저는 미국장로교 PCUSA 소속의 교인이 아니지만, 오랫동안 PCUSA 의 미국인 노회와 한인노회에 있었습니다.    이제 다들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듣도록 노력합시다.

san-dol님의 댓글

san-dol ()

미노회 동성결혼에 관한 입장표명이란 미명아래 공개 토론을 자처한 노회의 입장에 실로 유감을 표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이미 타교단으로 떠난 필그림선교교회와 시시비를 가려 허물을 조금이라도 만회 해보려는 생각이 아니였기를 바랍니다
이미 세상법에 의존하여 소유의 목적을 달성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한
욕심과 분이 남았다면 해지기전 분을 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실수 있도록 감히 권면 하고 싶습니다

교회,예배당은 세상과 구별된 신성시 여기는 건물 장소입니다
거룩하고 성스러운 주를 경외하는 증거물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증표이기도 합니다
빈자리는 채워가며 성스러움을 유지해야 합니다
소문으로 연채 모게지로 차압 또는 유지가 어려워 헐값에 매매되는
일로 주의 영광이 ㅎㅞ손 되지 아니하도록 우리 모다가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필그림교회란 이름과 건물도 15년간 지켜온 교회의 전통도 계속 함께 유지되기를 소망하고 축원 합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하였읍니다 입으로만 사랑 소리하는 꽹과리와 같은 사랑에서 주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우리들 사순절기간에 주를 경외하는 지혜와 악을 떠나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저는요님의 댓글

저는요 ()

동성애 에 관한 명분싸움에서 필그림 선교교회가 졌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대한 반대 의견이 서로 같기에
교회의 모든 자산이 노회에 속해있기에 교회법으로나 세상법으로도 이길수없음을 알아 여러해동안 노회와 상의해서 서로좋게 해결하는길이 제일좋고  노회에 대항해 싸우면 빈손으로 나가야 하기에
필그림교회의 리더쉽들께서 그러한 사실을 교인들에게 자세히 알리지 않은것이 제일큰 실수입니다..
(교인들은 단순히 상회비로낸 그많은돈을 노회 목사님들을 위해 쓸것이라는 엉뚱한 상상과 동성애반대를 자기만 반대하는것으로 판단한것은 대단한실수였죠)
노회에서는 이러한 약점을 알고있기에 감히 예전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죠
물론 같은하나님의자녀로서의 신의를 져버리고 노회의 이를 위해 20년간 땀흘려 이룬 교회를 뺏고 쫓아넨 노회.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부한인 교회가 계속 주목하고있읍니다 하나님께서 노회 리더들의 행위를 기록한 책이 있음을 기억하셔야합니다 부디 필그림 교회의 성전을 잃어 헤메는 성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합니다
필그림선교교회의 당회원들은 교인들앞에 그간의 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사과해야합니다 (교회를 페니하나 못건지고 쫏겨났음에)
모든 교단에들은 교회들 리더쉽들은 이번 사태 숙고하여 노회와 의관계에 신중을 기하여야합니다 사랑하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들의 아픔과 분노 를 생각하면 마음이 시립니다
우리주 예수안에서 평안을 찿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위로를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노회는  이제 그만 하십시요 2차로또 필그림 선교교회의 실수를 약점삼으려 하시면 하나님께서 보응 하실것입니다.(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전한 남겨진 성도들이 있음을 인지;하십시요
그리스도인들끼리 싸워서 이제는  세상이  우리를 판단함을 부끄러워해야합니다

김 jk님의 댓글

김 jk ()

고만들 하시지요  이모습이현재 개신교의 추학한모습
 잘낯다고 기자회견장에 나온 목사님들 정신차리세요
많은 교우들을 힘들게하면서 교회건물마져 팔아먹는
노회 다들회개하세요

처음부터님의 댓글

처음부터 ()

처음부터 노회는 필그림교회의 탈퇴를 원치않았고, 필그림교회는 처음부터 건물은 놓고 가야하는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노회와 필그림교회 리더들은 처음부터 알고있었고, 그것을 거룩(?)하게 포장해서 지난 수년간 이용했지요.
성도들은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리더들의 뜻을 따랐을뿐 입니다.

웃기네요님의 댓글

웃기네요 댓글의 댓글 ()

말도 안되는 논리네요. 그렇다면 PCUSA와 노회의 GDP는 결국 처음부터 조금도 은혜로운 결별의 취지나 의향이 전혀 없이 대외전시용있었다고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그간 거룩하게 포장해서 건물을 수년간 이용했다하는데 만약 재산이 정말 더 중요히 여겼다면 그리고 처음부터 알았다면 아마 어떻게든 교단에 남아있던가 했겟죠.

처음부터?님의 댓글

처음부터? ()

처음부터 건물놓고 나가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까? 그러면 노회 괴롭게 하거나 법정에까지 가지않고 처음부터 깨끗하게 나갔으면 이렇게 상처가 없었겠지요. "처음부터" 알았다는 말에 쉽게 동의가 안됩니다.

처음부터님의 댓글

처음부터 댓글의 댓글 ()

필그림의 리더 중 리더분들(?) 이 사항은 답변해 주시는것이 좋겠는데요?

저는요님의 댓글

저는요 ()

짜꾸 오해하시는데요 필그림 성도들은 내가만든교회를 왜 뺏기냐?(전교인이 노회를 탈퇴하길 원하는데) 라는 단순한 논리 로 대앙한것이 실수라구요
노회에 건물을 빼낏줄 몰랐던 것이 실수라구요
노회도 교회도 세상법으로 판단하려한 불신앙의죄가  이렇게 큰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지않고 우리의 의지로 해결할려는 인본주의가 만든결과  .예전의 우리 믿음의 선배들은 잘못도 많이 햇지만 그래도 어려움이 닥치면 산으로 .기도원으로 합심기도로 해결하려 했음을 잊지 마시길
교회에 회개가 사라지고 의인들만 넘쳐납니다 자격도 공로도없이 거져얻은 구원을...
오직 죄인인우리를 의롭다하신 이가 하나님인것을 잊고 스스로 의롭다하는 ..
교만한 자가 그런사람인것을  우리모두가 거기에 있음을 깨닳을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이 시작돼는것 아닐까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이는 오직 하나님뿐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요 그복음의 핵심이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알려주건만
그래서 죄에서 해방됀 형제를 정죄할수없음을..
자기의 실수를 회중에 인정하고 하나님께 잘못을 회개하는 지도자  그런 멋있는 지도자
가 이제 나와야돼지않겠어요? 별볼일없음에도 교회는 모두가 잘난 사람뿐
무지한 성도들을  시험들게 하는  앞에 낭떠러지가 있음을 모르는 리더쉽..
교회는 지금  낭떠러지 앞에서  울고있읍니다..

공정함님의 댓글

공정함 ()

아멘넷 기자가 기사를 공정하게 못 쓰는것 같아서요.
모르고 읽으시는 분들을 위한 다른 기사도 첨부 합니다.
“미국장로교단의 "은혜로운 관계 해소 정책"은 미국장로교단에서 동성애 문제가 크게 잇슈가 되었을 때, 미국장로교단을 떠나기를 원하는 교회들에게 미국장로교단을 떠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정책이다. 교단 탈퇴를 용이하게 하려고 만든 정책이다. 그렇다면, 이 정책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교단에서 나가기를 원하는 교회들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법이나 정책을 적용하고 시행함에 있어서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입법(입안) 취지이다. 동부한미노회는 필그림교회의 교단 탈퇴를 돕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topnews&wr_id=193

사실관계님의 댓글

사실관계 댓글의 댓글 ()

왜 자꾸 기사를 가지고 그러시나요?
기사 내용이 뭔가요? 노회 기자회견때 내용을 옮긴것이지 이게 왜 공정하지 않다고 하시죠?
기사를 다시 읽어 보세요.아멘넷의 의견이 아니라 노회 측 기자회견을 보도한것이죠.
그리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노회가 답하지 않았습니까? (아래 기사내용중)
“필그림 교회가 은혜로운 결별정책으로 재산을 가지고 교단을 나가지 못한 책임은 필그림 교회 리더십에 있다” 라고 노회측에서 기자회견을 하였고 그것을 보도 하였는데
이게 공정하지 못한게 뭐가 있습니까?
아멘넷은 그냥 기자회견 기사를 전달한것이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기에 여러 싱황 잘모르고 필그림선교교회 입장에서 댓글 다시는분들
정말 생각 많이 하고 글 올리세요. 교회를 위하기는 커녕 교회에 어려움을 조장하는일을 하고 계십니다. 제발 양목사님 목회에 방해가 되지 마시고 여러분은 조용히 계세요. 양목사님과 리더십들이 고민하고 대응하실겁니다.

왜님의 댓글

댓글의 댓글 ()

이제는 양목사님의 일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는 착한(?)곳도 있던데요??

신교대님의 댓글

신교대 ()

동작 그만 !!!
원 위치!!!

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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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르고 살면 언젠가 인생 전체가 창피해질 날이 옵니다.

사실님의 댓글

사실 ()

소송을 누가 제기했나?

동부한미노회는 세상 법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 필그림교회라고, 필그림교회는 동부한미노회가 세상 법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한다. 어느 쪽의 말이 맞는가? 세상 법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은 동부한미노회이다. 누가 소송을 제기했느냐는 법원의 서류에 표기되어 있는 원고가 누구냐를 보면 분명해진다. 소송 관련 서류에 "원고"(Plaintiffs)로 표기되어 있는 측이 소송을 제기한 측이다. 때문에, 동부한미노회가 필그림교회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 말은 옳지 않다. 그런데, 왜 동부한미노회가 필그림교회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하는가?

2017년 8월 중순, 필그림교회가 미국장로교단 탈퇴를 선언하고, 양춘길 목사 등이 동부한미노회에 관할권 파기를 통고한 후에, 동부한미노회는 필그림교회 측에게 건물 등을 동부한미노회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필그림교회는 동부한미노회의 요구를 거부하고, 동부한미노회가 재산권을 요구하려면, 쉽게 말해서 우리(필그림교회)는 교회 건물 등이 우리 소유라고 생각하는데, 당신들(동부한미노회)이 (필그림교회의) 건물 등이 당신들 소유라고 생각하면 "소송을 하라"고 했었다.
 
동부한미노회가 건물 등에 대한 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세상 법정에 간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다른 방도가 없었다. 필그림교회의 주장을 인정하고 재산권을 포기하거나, 소송을 통하여 재산권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하거나, 양자택일을 해야 했었다. 동부한미노회가 재산권 확보를 위하여 취할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선택이 소송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을 인정한다. 그렇다고 해서, 필그림교회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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