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건물을 상업용 아니라 교회에 매각 추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동부한미노회 “필그림교회 건물을 상업용 아니라 교회에 매각 추진”

페이지 정보

화제ㆍ2018-01-26 08:40

본문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는 1월 22일(월) 오후 7시30분 뉴저지임마누엘교회(우종현 목사)에서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시노회를 열었다. 

 

1.

 

노회장 장신옥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서 교회내 어려움을 격고 있는 팰리세이드교회에 우종현 목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전권위원회를 파송하기로 했다. 또 뉴욕초대교회 리모델링을 위해 30만불 용자를 허락했다. 

 

2. 

 

또 필그림교회 부동산 대책에 대한 안건을 통해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에 대한 대책 수립을 현 행정전권위원회에 위임하여 다음 3월 정기노회에 보고하도록 했으며, 대책수립후 노회의 결의가 있을 때까지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를 위해 PILP(총회 투자 및 융자 프로그램)에 저축되어 있는 10만불의 사용을 허가했다.

 

23470e3b4f0aeca112a13684754cfa64_1516974052_41.jpg
 

3.

 

임시노회후 필그림교회 현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필그림교회 행정전권위원장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이 1,200만 불이라는데 빚이 450만 불 있으며 매월 모기지를 3만불 이상을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계약을 맺고 모기지 은행에 6개월 동안 이자만 내게 해 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당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1월 모기지가 밀려 있는 상태이고, 보통 3달을 밀리면 은행이 재산을 압류하는 절차에 들어가는데 PILP에서 10만불을 찾아오는 등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보고했다.

 

4.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에서 남아있는 교인들에 의해 교회가 운영되면 좋겠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고했다. 필그림교회에서 드려진 예배에 참가한 순수한 교인은 첫 주일 5명, 둘째 주일 7명, 셋째 주일 2명이라고 소개했다. 문정선 목사는 “예배에 참가한 사람들을 비디오로 찍기도 한다”며, “왕따를 당할텐데 나부터라도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현장의 어려움을 소개하기도 했다.

 

5.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을 매각해야 하는데 부동산 업자는 교회건물이 있는 지역이 상업지역이고 이전에 웨어하우스 자리였기에 다른 용도로 팔면 좀 싸게 매각해도 더 쉽겠지만, 행정전권위원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필그림교회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도록 해야 하며 같은 교단 교회이면 더욱 좋다고 방향을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물 매각을 위해 부동산 업자와도 접촉한다며, 대책을 세워 3월 노회에 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

 

동부한미노회는 2월 12일(월) 오후 7시30분 뉴저지임마누엘교회에서 필그림교회 건에 대해 노회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다. 이에 앞서 노회는 필그림선교교회와 양춘길 목사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는데 답을 달라고 하는 시간까지 응답이 없기에 예정대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

 

문정선 목사는 편지와 이메일을 통해 말도 안되는 내용의 비난이 왔으며, 일간지에 하늘도 땅도 운다는 전면광고를 통해 목사의 실명을 내고 비난하는 윤리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도 있었다고 어려움을 소개했다.

 

문정선 목사는 “저희는 지금까지 낮은 자세로 일관했다. 필그림선교교회 측에서 교단과 노회를 공격하면 공격에 대한 방어만 해 왔다. 한 번도 공격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는 뉴욕한인 교계와 사회에 팽배해 있는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그렇게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여전히 낮은 자세로 나가되 누명을 벗고자 하는 차원이지 양춘길 목사나 나간 교인들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 이제는 끝나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7.

 

한편 임시노회에는 필그림선교교회(양춘길 목사) 일부 성도들도 참가하여 회무과정을 지켜보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아멘님의 댓글

아멘 ()

건물 시가가 1,200만 불이라는데 빚이 450만 불 있으면 팔아도 남는 이익이 거진 8백만불인데, 남는 장사하시네요. 남는 8백만불은 누구 소유가 되는겁니까 ? 그러게 왜 처음부터 감당도 못할 건물은 뺐어가지고 이 고생을 하는지, 아님 처음부터 팔 생각을 하고 건물을 뻈은것인지 심히 의심이 가는 상황이네요. 이제라도 뻈은 건물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는건 어떨런지요 ?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노회분들의 목적은 아무도 노회를 못나가게하는데 있어요
그래야 나갈려고하는 교회들은 겁을 먹고 생각을 아예 접어라 하고 노회법까지도 이미 바꿨잖아요
명분 쌓기용으로 남아있는 교인들을 보호하기위해서다 하고 감언이설로 50%참석에 80%찬성하면 은혜롭게 내보낸다하고 위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98%가 나간다하니 당황해서 그건 너희들이 자체적으로 한거니 인정못해 우리가 직접하면 전혀 달라져 하면서 노회가 직접 주관했는데도 97%가 찬성하니 당황해서 (그때 봤지요 무슨 점령군이 와서 선거를 하는것처럼) 이거 안되겠다 무조건 막아야하니 우선 법부터 바꾸자하고 노회법을 바꾸고 나서는 필그림교회 탈퇴 회의 현장에서 못나가게 온갖 부정한 방법을 쓰고는 이제는 못나가네 하고 의기양양해하는 양의탈을 쓴 늑대가 된거지요
그래서 훌화통이 터진 많은 성도들이 이왕 뺏길거면 깡통을 만들때까지 싸우자는 사람들과 교회돈 축내지말고 우리들이 자체적으로 성금을 해서 대항하자는 의협심있는 성도들도 많았지만 그리되면 한국과 미국에서도 기독교인이 줄어가는 이 시대에 덕이되지 못하니 오른빰을 때리면 왼빰도 내놓는 바보가 되자는 양목사님의 눈물의 호소가 성도들을 한마음되게 만들고 속에 박혀있었던 한들이 눈물의 기도와 용서하자는 신앙으로 더욱 믿음을 자라게 한것입니다
여성분들도 혼잡한 파킹을 도웁기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일제에 항거한 진주산성의 부녀자의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교인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새로운 각오로 헌신하며 지각있는 미국과 한국등 여러곳의 목사님들의 설교에서의 응원은 모든성도들에게 그렇구나 교회는 건물이 아니구나하는 깨달음으로 더욱 주의 영광을 위해 앞장설것입니다
다만 사면초과된 노회목사들과 장로들이 교인들에게 시달리면 회개보다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더욱 발버둥칠테니 이젠 뭐라하던 무시해야 기독교인에 대한 비난이 줄어들것입니다
공개토론 하자구요?
흙탕물속에 같이 빠지자는 어리석은 생각인데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예요
사람죽여놓고 누가 상하게했냐 우리 변론하자 하는짓을하니 말예요
물론 자기들 변명을 위해 갖은말을 지어내겠지만 내부적인 비리가 벌써 회자되고 있는데 핵폭탄이 터지겠네요
필그림 당회는 개짖는 소리로 여기고 무시하는게 좋을겁니다
그게 저들을 더 열받게 하겠지만요
이젠 그냥 준다고 제발 들어와달라고 읍소해도 들어가지 마세요
그곳엔 이미 사탄이 우굴거리는 소굴이 되었기에 들어간다면 다시 사탄과 싸워야하니까요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정정
사면초과 ____사면초가

자,  인제 어떡하죠?
교회일은  절대로 사람이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  예를
또 하나 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 보는 사람이 저 만은  아니
라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조만간 노회 측에 책임회피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속출 할  듯.

그런데님의 댓글

그런데 ()

아멘넷과 복음뉴스에 기사가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지만, 아멘넷도 노회입장에서가 아니라 조금 더 자세히 공정하게 기사를 썼으면 합니다.
아멘넷에 쓴 기사는 노회가 어떻게든 건물을 상업업체가 아닌 교회에  매각하는것처럼 쓰셨는데, 복음뉴스 내용은 좀 틀립니다.
기사를 쓰실때 너무 한편에 서서 쓰지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있는 내용 그대로를 쓰는게 제일 공정한 기사입니다, 또 그게 맞는것이고요.

1) 복음뉴스에 실린 내용
""건물이 원래 창고였었다. 교회에, 가능하면 우리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에 매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여의치 못하면 가격을 조금 낮추어서 창고로 매각하는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다. 위원회에서 의논하여 좋은 방법을 찾겠다."

2) 아멘넷에 실린 내용
"문정선 목사는 필그림교회 건물을 매각해야 하는데 부동산 업자는 교회건물이 있는 지역이 상업지역이고 이전에 웨어하우스 자리였기에 다른 용도로 팔면 좀 싸게 매각해도 더 쉽겠지만, 행정전권위원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필그림교회 건물에 교회가 들어오도록 해야 하며 같은 교단 교회이면 더욱 좋다고 방향을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 건물 매각을 위해 부동산 업자와도 접촉한다며, 대책을 세워 3월 노회에 보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min님의 댓글

admin 댓글의 댓글 ()

“그런데”님
먼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지적이 있어서
제가 녹취파일을 다시 들어 보았는데
기사가 오히려 모자랄 정도로 노회에서는
교회에 매각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내용을 여기 올리는 것이 좋지 않다고 보고
저에게 이메일(usaamen@gmail.com)이나 카톡(usaamen)을 보내주시면
그 부분의 녹음파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평강하세요.

증인 1님의 댓글

증인 1 댓글의 댓글 ()

저도 그 자리에 참관했던 몇몇 일반 방청객 중 한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회든 교회든 어느 한쪽 편도 들고 싶지 않은 입장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멘넷 뉴스 admin 님의 답글 설명이 맞습니다.
거의 녹취한 내용 그대로 옮겨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행정전권위원회에서는 그날 분명히 부동산 전문가들 말을 인용해 교회 건물이 창고를 개조한 것이었으니 상업용으로 팔면 모기지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을 받았지만 위원회는 교회로 유지되도록 하려고 방향을 잡고 있다는 말을 분명히 강조하며 문장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동일 교단이라면 더욱 좋겠지만 굳이 동일 교단이 아니더라도 다른 교회가 구입해 교회로 남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더랬습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대부분의 댓글다시는 분들 중에 "나는 이편도 저편도 아니다"라는 표현을 쓰시는 분들은 확실히 한쪽편에 서 있는 분이라고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그런 표현 사용치 마시기 바랍니다.~~다 보여요!!!

호박씨님의 댓글

호박씨 댓글의 댓글 ()

문********************************

Banji님의 댓글

Banji ()

공개토론회!!!  마치 사회정치와 같음.  기도합시다, 응답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도록 노력합시다!!

Babo님의 댓글

Babo ()

발을 잘못 디뎌서 한발이 진창에 빠지면 벗어나기위해 다른발로 버티면서 발을 빼려고 시도해 봅니다.그러나 그 결과는 양발이 다 진창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비참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바로 한인 노회의 모습입니다.상상하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남 탓을하고 변명과 책임 전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도 그렇게 안합니다.본인이 실수하면 당당히 실수를 시인하고 더는 부모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기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려고 노력합니다.
더는 모든 한인 크리스챤에게 지탄받고 실망감만 주는 한인 노회가 되지말고 과감히 회계하고 제대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참담하군요.
우리 예수님이 보신다면 뭐라 하실까요?
"네 이웃의 것을 빼앗고 네 이웃을 내쫓고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인듯 팔아 네 필요를 채우려 하느냐' 하지 않으셨을까요?

노회에 묻고 싶습니다님의 댓글

노회에 묻고 싶습니다 ()

정말 궁금해서 노회에서 이 질문에 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필그림 건물을 팔았을때 분명 이익이 남을것입니다. 이 이익금은 누구에게로 가며, 어떻게 쓰여질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미노회에서 한번도 거론한적이 없습니다.
명백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

루시퍼가 바쁘게 생겼네요

woori님의 댓글

woori ()

다른 교회에 이미 매각이 추진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모게지 450만불에 동부한미노회 발전기금 200만불 해서 650만불에
인수하라고 했답니다.
이미 그교회 교인들이 지난 주일에 필그림교회에 답사와서 교회 건물
다 둘러보고 갔답니다. 그 교회에선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쉬쉬 하면서도 다들 아는 눈치고 이번 28일 주일에 공동의회에서 이전에 관한 찬반 투표 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런데 200만불 발전기금 이란건 어떻게 쓰여지는 것입니까?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발전 기금이 무슨 말인가요?
시간이 갈수록 자신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교단에게 따끔한 회초리맛을 보여주어도 모자랄판에  감당하지도 못할 돈을 쥐어준다는 것은 ,돈으로 키운자식 빗나가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듭니다.억지로 강탈한 돈을 마치 자신들의 소유인양 더러운 손으로 주물닥 거리다가 손에 똥냄세 벱니다.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신다는 심정으로 확실하게 야단쳐야 합니다.

뭐라고요?님의 댓글

뭐라고요? 댓글의 댓글 ()

*****************
한미노회 목사들 앞으로는 어려움 호소하는척하고 뒤로는 이미 다른 교회에 매각중이고, ******?
정말 욕을 하고 싶어 죽겠는데 글이 짤릴까봐 욕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그림 교회를 사겠다는 교회, 남에 교인들이 피땀흘려 세운 교회에 들어와서 우리 교회요 하고 싶습니까? 당신네 교회/당회/교인들은 정말 쪽팔린지 알아야 합니다.
에이 c 이러니 안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안가지 목사라는것들이 돈에 환장이 되어 무슨 노회 발전 기금이라고 2백만불을 내라고. 남의 교회 뺐은거로 한몪 톡톡히 챙길려고 혈안이 됬네

woori님의 댓글

woori ()

인수하기로 한 교회에서 공동의회 통과되면 4월 1일 부활주일에
입당예배 드릴 계획이랍니다.
정말 그러고 싶을까요?
남의 교인들의 피, 땀, 기도로 세워진 하니님의 집을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인수 하고 싶습니까? 무엇이 정녕 하나님이 원하는 바이신지
묵상과 기도로 지혜를 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짜 기가 차네요님의 댓글

진짜 기가 차네요 댓글의 댓글 ()

그 교회가 어딥니까?
시원하게 밝혀주세요. 한미노회 사람들 정말 사탄보다 못된 인간들이네요. 남의 교회 빼았아 한몪 단단히 챙기고.
이 교회로 이전하겠다는 교회 목사/당회/교인들도 참 이러고 싶은지. 님의 교인들에 피땀으로 새운 교회에 들어와 와~~~우리 새교회 건물이다 하고 싶습니까? 필그림 건물로 이전한다면 노회하고 틀린게 뭡니까 ?
최소한에 생각들은 하고 사세요. 머리는 모양으로 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저도 드었습니다님의 댓글

저도 드었습니다 ()

그 교회에 지인이 있어 들었습니다.
뉴저지 참빛교회라고 합니다. 이교회는 동부한미노회 소속도 아닌데 이번에 인수하면서 소속도 옮긴다고 했다더군요. 정말 분노가 일어납니다. 아직 말이 새어 나가면 안된다고 했다던데 이런일이 어떻게 밖으로 안드러나겠습니까? 하나님이 아십니다!!!

passenger님의 댓글

passenger ()

progressing as  expected.
Keep going.

역시 노회네요님의 댓글

역시 노회네요 ()

앞으로는 힘든척, 어려운척하면서
뒤로는 건물 뺐자마자 이미 누구한테 팔을까 다 생각해 놓은것 같네요. 건물은 모기지 남은건만 내고 가져가고 대신 2백만불 노회에 기부금으로 내라.
필그림 건물 뺐아 큰 돈 남으니 이제 팔리세이드 교회도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 될것이고.
뉴저지 참빛교회 여러분, 혹시라도 필그림 건물로 가기가 결정된다면 잘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곳은 필그림 성도들이 피와 땀으로 이룬곳

계속님의 댓글

계속 댓글의 댓글 ()

이룬곳이기 때문입니다.
문xx목사님, *********************
뒤로는 이래놓고 앞으로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이렇게 밝혀질줄 누가 알았겠어요

바로 위에님의 댓글

바로 위에 ()

어떤분이 상당히 긴 댓글을 달으셨는데, 그 댓글에 글을 쓰는 와중에 지우셨네요.
왜 지우셨죠?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

지운 것은 지나친 인신공격적이라고 생각되는 2줄입니다. 확실히 말씀 드리는 것은 의견은 괜찮으나 인신공격은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

그리고 또 한가지를 말씀 드리면 특정기사에 한 사람이 오직 한 이름으로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후 이 규정을 어기는 댓글도 삭제조치됩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

60만불:200만불
동부 한미노회가 드디어 200만불에 거래를 성사시키기 일보 직전이군요.축하합니다.이전에 필그림 선교교회에서 60만불의 제안을 했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더니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옛말에 머리 검은 짐승은 집에들이지 말고 도와 주지도 말라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맞는것 같습니다.필그림 선교교회에서 자금과 교인들을 지원받아  독립 목회를하게됬던 노회 소속 목사가 앞장서서 교회 뺏기에 열심히 활동하시더니 드디어 성공하셨습니다.축하합니다!!!.
열심히 주판알 튕겨보시더니 60만불보다
200만불을 택하셨습니다.엄청나게 남는 장사 하셨네요.
한국에서 사회 이슈중에 하나가 고리 사채업자문제입니다.급한 사림에게 돈 빌려주고 천문학적인 이자를 받는데 몃번 이자를 내지 못하면 강제로 모든것을 빼앗고 심지어는 장기까지 포기하라는 협박을 받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최소한 그들은 급한 사람들에게 돈은 빌려주었단 말입니다.
헌데 작금의 한미노회의 행보를 보면 필그림 선교교회에 돈을 빌려준 것도아니고 그렇다고 교단에 상납금을 안드린 것도 아닌데 조직을 탈퇴하기 위해 제안한 60만불은
마다하고 새로이 조직에 들어오려고 하는 회원의 200만불에는 OK하려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니까 역시 그 다른 무었보다 돈때문 이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앞으로 동부 한미 노회에 가입하려면 가입비 200만불 입니다.~부자 되세요~~

말은 바로 해야죠님의 댓글

말은 바로 해야죠 댓글의 댓글 ()

새로이 조직에 들어오려는 회원의 200만불은 오케이가 아니라 멀쩡이 다른 노회에 있는 교회에게 인수조건으로 200만불을 내고 노회도 옮기라고 동부 한미노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 아닌가요?
인수조건인거죠.

JP님의 댓글

JP ()

성도들이 열심히 일해 모은 돈의 일부를 헌금으로 또 특별 건축헌금으로 내어 마련하고 재건축까지 한 교회건물을 아무 노력없이 사회법이 허용했으니 우리것이다 라고 하시는 목사님,
피와 땀을 흘린 교인은 한명도 남아있지 않은데 그래도 노회법상 우리것이다. 법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니까...
목사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합법적이면 다 괜찮으신가요? 아무 노력없이 이득을 챙기는건 상식적인가요?
이제까지 어떻게 살으셨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이제부터는 고귀하게 그만 사시고 다른사람들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고하고 돈버시는게 어떠신지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한미 노회 목사님들께 무리한 부탁이나 조언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그분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해 할 수 없는 분들입니다.평신도들이 어떻게 사는지,어떤 마음으로 십자가 앞에 업드려 눈물의 기도를 드리는지..
이러한 모든 것들에서 초월하신 목사님들께서 노회를 잘 이끄시고 있습니다.

오주님님의 댓글

오주님 ()

필그림교인들은 죽쒀서 개준 기분일 겁니다. 참빛교인 여러분! x가 되지 맙시다!  이름값 하셔야죠...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세상에는 선과 악이 공존합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와같이 삼킬자를 찿아 나섭니다
한미노회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자신들이 잘못했다고 느낄까요?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기도하게되면 본인은 알것입니다
그러나 잘못을 시인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에 자신들의 주장이 옳다고 강변하는것입니다
한미노회 내에는 나갈려고 내부방침을 정한교회들이 여렀있습니다
그것도 큰교회들이요
그런데 그교회들이 나가면 노회의 존립이 어려워지니 강성 임원들이 너죽고 나죽자고 반대를 하는것입니다
양춘길 목사님은 노회의 동료목사요 서로 교류도 많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노회 재정의 반에 가까운 오분의 이를 냈으니 발언권도 많고 옆에서 눈도장을 찍으려는 목사님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간다니 노회 운영도 걱정이되고 펜션도 달려있으니 작은 교회 목사님들은 나간다고 할수도없으니 자연히 등을 돌리게 된것입니다
양목사님이 가만있으면 동성애고 뭐고 조용할텐데 평지풍파를 만드니 말예요
노회의 이번 사태를 만들므로 인해 양춘길 목사님은 의인의 반열에 올라섰고 노회 목사님들은 비난의 대상이되니 얼마나 밉겠어요
물론 계산적으로 또한 물밑흥정으로 그들을 내편으로 만들수도 있지만 고지식하고 바보에 가까운 목사님은 그런짓을 못하고 작년봄에는 세상여론이 교단탈퇴 발표로 인해 노회에 불리하게나오니 공개사과 성명을 내고 6개월만 참아라 그러면 내가 노회장의 직분을 걸고 내보내주겠으니 따르라하는 감언이설에 속았으니 바보가 맞지요
그러나 이바보를 한국과 미국에서의 목사님들은 이게 참된교회다 진리를 수호하자는 말은 할수있지만 선뜻 1200만불이나되는 교회를 내놓고 나올 교회와 성도들이 과연 어디있겠느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것입니다
어느교회가 필그림교회를 산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 능력이 있어도 그런행위는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습니다
내돈내고 내가 큰교회로 가서 교세를 불리겠다는데 무슨말이냐
(네 이웃의 것을 빼앗고 네 이웃을 내쫓고 네 이웃의 것을 네 것인듯 팔아 네 필요를 채우려 하느냐' 하지 않으셨을까요?)위에 댓글로 쓴것을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빌라도는 원치 않았겠지만 민란이 무서워 에수님을 내주었습니다
자신은 죄가없다고 손까지 씻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영원히 예수님을 사형시킨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살려고하는 당회와 교인 여러분
세상은 남의배를 아프게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받는법입니다
교세확장이 목적이 되어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뺏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가슴속에 일말의 가책을 느낄텐데 그래도 들어가시겠습니까
한미노회 성도 여러분
당회나 목사님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충고하는것이 믿는사람의 길입니다
목사님과 장로들의 자기 합리적인 말에 속아 사태를 잘못보는 우를 범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우리는 짧던 길던 하나님 앞에 섰을때 방관자의 입장에 섰던 자신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필그림 교인들은 건물은 잃었지만 참된 믿음의 가치를 가졌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방지게 들리시겠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습니다
교회를 잃은 아쉬움은 있지만 이젠 루비콘강을 건넌 마음의 성전으로 간직하고 다시는 들어가지 않을것입니다

이삭님의 댓글

이삭 ()

양춘길목사님..큰 결정을 하셨고 위의 부족한자님의 말씀처럼 의인의반열(?)에 오르셨고, 건물은 잃었지만 참된믿음의 가치를 가졌다라고 하셨으니...더 이상 논란의 확산을 막아주시는것이 양목사님의 하실일이라 생각됩니다. 교인들에게는 속상하지만 자제해주실것을 부탁을드리고 기도하며 조용히 하나님의 또다른 인도를 기다리는것이 필그림교회의 남은 과제라 생각합니다. 양춘길목사님 부탁드립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

이삭님
개개인을 의견과 생각을 남길수 있는곳입니다.
어떤 논란을 이야기 하시는것인지요? 참빛 교회?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 논란에 확산이 되나요? 오늘 참빛교회에서 공동회의에서 통과되면 건물 차지하는거고, 조건이 2백만불 기부금+소속을 동부한미노회로 옴기는게 조건이라는것 다 알고 있는데 무엇이 논란입니까.  소속까지 옮기면서 빌딩을 차지하겠다는 참빛 교회도 한심하고, 뺐은 건물가지고 기부금 내라, 소속 옮겨라 조건 내건 노회는 더 힌심한 집단이고. 남의 뺐긴 교회에 들어와 자기 교회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멘탈이라면 욕먹는게 뭐가 두렵겠어요. 그 교회 목사님/당회를 따르는 교인들이 불쌍한거지

통과님의 댓글

통과 댓글의 댓글 ()

상업용으로 처분되느니 차라리 필요한 교회에 노회 재산을 처분하여 유익하게 사용하여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낫지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관리자 분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댓글달수있는 조건을 강화하여
어린이들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확인할 수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통과님의 댓글

통과 댓글의 댓글 ()

ㅎㅎㅎ
관리자 분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댓글달수있는 조건을 강화하여
바보 babo 들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확인할 수 방안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지금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는 필그림 교회와 한인 노회와의 갈등으로 야기된 심각한 이슈에 대해서 의견을 토로하고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지꺼리는 것에대해 경고성 댓글을 달아주었더니
히죽히죽 웃으면서 초등학생보다 못한 글을 달고있는인간들이 있내요.부모님들께서 타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도문님의 댓글

도문 댓글의 댓글 ()

babo님 통과님께서 하신 말이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노회와 필그림 교회가 서로 입장차가 분명하고 건물은 노회에 소속된 것이고 필그림교회도 노회에 소속할 때 그부분에 동의를 한것이기에 이부분은 이미 정리가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가 상업용으로 팔려 필그림 교회의 역사에 사라지는 것보다는 좋은 교회가 들어와서 뉴저지 사회와 복음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 덕이 바로 필그림교회 성도님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단 탈퇴란 좋은 결정을 하셨다면 좋은 교회가 올수 있게 배려와 마무리도 해줄수 있다면 필그림 교회 역사가 계속해서 그건물을 통하여 쓰여질 것입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

이삭님.
그 목사님에 전략적 방관이 아니길 바라네요.
그런데 이렇게 재물에 집착하는 교인들이 많다면 과연 진리수호가 본심인지 의심이 갑니다. 앞뒤가 맞지를 않네요.
진리수호가 최고에 가치라면 법원에서 노회 재산이라고 판단하고 결정했고 항소에서도 기각당했으면 순응하고 협력하여 선울 이루는 것이 진리수호자에 자세 아닌가요
진리수호한다면서 재물이 아까와서 분을 품는 모습에 진리수호하겠다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
맞아요.
교인들에게는 속상하지만 자제해주실것을 부탁을드리고 기도하며 조용히 하나님의 또다른 인도를 기다리는것이 필그림선교교회의 남은 과제라 생각합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원래 처음부터 노회것이였나요?
필그림 건물에 노회가 얼마나 도움을 주었나요? 한푼도 없습니다. 아시죠?
어쩔수 없이 사회법이 그렇기 때문에 뺐긴것이지요.  쉽게 말해 본인들 돈 한푼도 안들어간 건물 차지하고 그 건물로 장사(?) 하는것과 뭐가 틀린가요. 모게지ㅜ남은것만 내고 거기에 2백만불 노회에 기부하고 그리고 우리 노회소속으로 들어오면 이 건물 너한테 똥값에 줄게. X뿔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댓글의 댓글 ()

님이 얼마나 교회 재산에 집착이 있는지 알 것 가타요. 이해해요. 근데 님이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저 밑의 양동현 장로 같은 마음 품어 보세요.  양동현 장로같은 사람 5만 그 교회에 있어도 이렇게 혼탁하지는 않겠구먼.  재산은 수호할 진리가 아니라는것좀 깨달으세요.
그 교회 목사는 성도들이 재물로 인해 넘어지는 것을 아파하고 이런일 못하게 해야 하는데요.

양동현님의 댓글

양동현 댓글의 댓글 ()

저는 장로가 아닙니다. 그냥 교인입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아무리 봐도 진수님의 단어 선택이나 맞춤법을 봤을때 연세가 있으신 분 같습니다.그리고 저희 교회에 대해 평소부터 어떤 불만이나 열등 의식이 있으신것 같은데 진수님은 남의교회 재산에만 촛점을 두고 글을 올리시는것이 좀 이상합니다.교단과 필그림 교회와의 결별의 이유는 하나도 안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좀더 이슈에 대해 알아보시고 글을 올리세요!

도문님의 댓글

도문 댓글의 댓글 ()

처음부터인것은 모르지만 pcusa 교단에 가입할 때 건물은 교단(노회)의 것이 됩니다 그것을 동의하였기에 교단 가입이 가능했던 것이고요 만약 그러한 내용을 거부하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교단에 가입해선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진수씨!
필그림 선교교회 분들이 분통해 하며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지난 십수년간 전교인이 한푼 두푼 모아서 이제야 비로써 내몸보다 더 사랑하게된 주님의 몸된 성전에서 신앙생활 하게되었는데,우리 아이가 태어 태어나서 전교인 앞에서 목사님의 안수 기도를받고 지금은 중고등부 학생회에서 열심히 신앙 생활을 모습을 보고있는데,우리들의 자녀들이 성장하여 자신들의 짝을 만나
모든교인들의 축복속에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받으며 서회로 힘찬 첫걸음을 떼었던 모든 소중한 기억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신다면 너무 과잉 반응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재 교인들은 건물을 돌려 준다해도 다시 돌아갈 생각 없슴니다.단지 저희가 바라는 것은 한인 노회가 뺐은 건물을 이용하여 발전기금을 요구하며 터무니 없이 싼가격으로 현혹하는 것에 장단을 마추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진수님의 댓글

진수 댓글의 댓글 ()

babo님. 마음에 와 닿는 진솔한 고백이네요. 소중한 기억들이 있는 곳을 어찌 쉽게 잊을 수 있겠어요.
그런데 babo님의 감정과 다르게 법원의 이성적 판결은 건물이 노회 소속리라는 것이에요. 이성적 판단을 받아드리세요.
그런데 님은 예수를 믿지 않나요?
사도행전 8장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교인들이 옥에 갖히고 또 유대와 사마리아와 사방으로 흩어질 때 그들이 무엇을 했나요?
추억이 있는 예수살렘 집과 교회 돌려도! 추억이 있는 예루살렘 집과 교회를 뺏은 나쁜 놈들아 저주 받아라! 했나요?
소중한 추억이 있던 곳이지만 법적으로 동부한미 노회 재산이 되었으니 노회가 잘 처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사도행전 8장 4절 읽고 혼미한 정신 되찾고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으세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진수님은 신앙 생활을 이성적으로 하시나 봅니다.
그런데 남의글을 끝까지 읽지않는 버릇이 있으시군요.건물 돌려줘도 안받는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눈이 나쁘신 것인가?
아니면 말도안되는 변명을 늘어놓다 실수하신 것인가?
주제를 잘 파악하세요.동부 한인 노회가 어떤 의도로 소송을 했는지?
참고로 원고가 한인 노회이고 피고가 필그림 교회 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빼앗은 후에 어떠한 행보를 걷고있는지?
정상적인 인격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 보이는 것을 마치 대단한 신앙심을 갖고 모든일을 성경적으로만
해석하여 보라고하는 훌륭하신 인품을 가지신 분의 설명 같습니다.

이삭님의 댓글

이삭 ()

동부한민노회 나쁜넘들이고 참빛교회 한심하고..이런 글을 계속올림으로 다시 필그림교회가 건물을 되찾아 들어가는것을 원하는건가요? 노회도 참빛교회도 그리고 필그림교회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가실지 한번 기도하며 기다려보시는게어떠세요? 양춘길목사님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교인들이 물론 속상하고 힘드신거 다 알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자제시켜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제일 상처받으시는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타교인님의 댓글

타교인 댓글의 댓글 ()

여기 글 쓰는 사람들이 왜 필그림교회 교인이라만 생각하세요?
양춘길목사님께 자제를 부탁드린다니... 기가 막히네요.
저도 동부노회 소속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 혹 우리교회이름이나 목사님 이름 언급될까, 노회가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나 궁금해서 일부러 들어와서 기사 읽고 갑니다.

그동안은 조용히 보기만 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서 한줄 남깁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씀 드립니다.
필그림 선교 교회 성도들은 건물 돌려줘도
안받습니다.단지 동부 한미 노회에 장단 마추어서 춤을 추실 분들에게 자제 해 달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머리가 있으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양동현님의 댓글

양동현 ()

필그림선교교회 양동현입니다.
여기에 (아멘넷)오셔서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신실한 분들이라 봅니다.
그러시다면, 분리한다. 떠난다.
이러한 말을 보실때에 모두 기억하시는
말씀이 있는줄 압니다.
아브라함. 롯. 벳세메스...

저희 모두 압니다.
두고 떠난것, 뒤 돌아 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가며,
해야 할일이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 마음에 일어나는, 잠잠해지고 고요해 질려할때에 또 일어 나는 요동치는 마음이 있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예수님 믿고, 제자로 살아가는것이
내 힘으로 쉽게 되는것이 아니구나..
이렇게 말입니다.

돌아서, 떠난 저희는
대장되신 예수님만
보며 앞으로 갑니다.

이때는
회개하며 기도할때입니다.
저도 회개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요.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자매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성도의 본분이라 봅니다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진수님의 댓글

진수 ()

사도행전 8장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교인들이 옥에 갖히고 또 유대와 사마리아와 사방으로 흩어질 때 그들이 무엇을 했나요?
추억이 있는 예수살렘 집과 교회 돌려도! 추억이 있는 예루살렘 집과 교회를 뺏은 나쁜 놈들아 저주 받아라! 했나요?
건물 놓고 서로 법정에서 다투다 법원 판결로 소송에서 져서 나가게 된일로 의롭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사도행전 8장 4절 교훈이 어둠 속의 램프가 되기를 바라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댓글의 댓글 ()

먼저 저는 필그림교회나 동부노회 어디와도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임을 말씁드립니다. 지금은 타주에 살지만 오랫동안 뉴저지에서 동부노회 소속교회에서 섬기었고 여러지인들이 아직 동부노회산하 교회에서 그리고 필그림선교교회를 섬기기에 이 모든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수님의 댓글을 보니 아마 상당한 성경지식이 있는줄로 생각됩니다. 다만 그 말씀의 적용이 지금 상황에 적합한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그 핍박의 주체가 그럼 지금 동부노회라고 가정하고 말씀하신건지요... 그리고 흩어진 사람들이 필그림선교교회의 몫이구요. 그럼 좀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혹시 필그림 교회가 외 PCUSA를 떠났는지 아시나요?하시는 말씀이 전혀 본질은 모르고 남들이 글을올리니 나도 한번 올려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글을 올리시는것 같은데 이번 일에대해 필그림 교회 교인들이 지난 4년간 기도로써 평화스럽게 해결되길 바랬던 것처럼 진수님도 열심히 기도로써 주님께 지혜를 구하시고 난뒤에 본인의 의견을 올리시기 바랍니다.솔찍히 님의 글은 생뚱맞거든요!!

궁금님의 댓글

궁금 ()

필그림선교교회 사태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1. 처음 PCUSA에 가입할때 모든 교회재산권이 교회의 것이 아님을 양 목사님과 교회 당회원들은 아셨지요? 그리고 가입을 하셨지요?

2. 탈퇴문제가 한창일때 성전을 확장하신 의도는 무엇인가요?
    당시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탈퇴 결정 후 확장하자고 하였을때
  이를 무시하고 확장한 의도는 무었인가요?

3. 우리만이 진리를 수호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그야말로 아니지요.
    교단에 남아있는 타 교회는 진리가 없나요?

4. 각종 언론에 비추는 거룩한 결정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상법이 잘못된것이가는 건가요?

5. 어느 교회가 들어오든 이 건물이 세상적인 것으로 바뀌지 않음에 감사해야 하지않을까요?

6. 이제는 한미노회와도 서로를 위해 축복해 주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심이
참 진리위해 있는것이 아닐까요?

7. 각 교회에서 보내주시는 귀한 헌금이 이제는 헛된곳에 쓰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이번 필그림 교회의 이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먼저 주변 분들을 통해 저희교회 분을 만나서 5년 전부터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자세히 들으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필요하면 저에게 댓글 주세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궁금님은 궁금하신게 아니라 누구의 사주로 질문을 빙자하여 글을 올리신것 같아 보입니다.그게아니라면 본인을 밝히세요.그리고 진짜 궁금하시다면 제글에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는 댓글을 달아주세요.제가 직접 만나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Babo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그럼 역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난 4년 넘게 교단 탈퇴를 위해 하라는데로 다 했고 기다렸는데 노회에서 투표해서 못나갑니다 하면 지난 4년 넘게 노회가 하라는대로 다한 교회나 교인은 무엇이 되는겁니까? 투표 한번에 4년이라는 시간이 헛시간이 됐는데요.
노회 XXX들로 인해서요. 이건 어떡게 받아들어야 합니까?

궁금님의 댓글

궁금 댓글의 댓글 ()

babo님....
누구의 사주를 받았다는 말씀은 본인의 생각이시지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어쩌면 매주 님과 지나칠수도 있었겠네요
그리고 이 궁금증은 아마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님께서는 죄송하지만 답변하기가 곤란하실듯 하네요
그래도 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나를 밝히라고 하셨는데 님께서 먼저 밝히시지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이곳이 공격성으로 보이네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궁금님은 제가 누구인지 밝혀도 절대로 본인을 안 밝힐 분입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님의 질문에 공감한다는 생각은 본인만의 생각이지요?
어느 단체나 100% 같은 생각을 가질 수는 없습니다.또한 어느 단체나 반대를 위한 반대,내가 우선시되고 나를 먼저 내세우는 사람들이 꼭있습니다.나의 의견이 안먹힌다고 잘못 가고있다고 100% 확신하십니까? 많은 교인들이 님보다 모자란 사람들이 아닙니다.평화를 원하고 세상 것보다는 말씀을 중요시하게 여기시는 분들입니다
내 의견이 안먹힌다고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이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서로를 믿고 협력할때입니다.평범해 보이는 많은 교인들이 저 보다 더 훌륭하다고 저는 믿습니다.님께서도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시는 것이 어떠할지요?

혹시나님의 댓글

혹시나 댓글의 댓글 ()

1번 질문 관련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시는 경우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분처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게 적용이 되는 것이 맞겠지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특별한 경우로서 교단 내 많은 교회들이 탈퇴를 요구하고 나왔기에 교단에서 특별히 “은혜로운 분리정책(GDP, Gracious Dismissal Policy)”을 마련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 정책에 따르면, 옮겨갈 수 있는 교단들이 몇 개 정해져 있고, 그 곳으로 옮길 경우 교회 재산을 가지고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교회재산은 노회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던 것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아마 찾아보시면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궁금님의 댓글

궁금 댓글의 댓글 ()

답변감사합니다
다른 질문에도 좀 답해 주실수 있느신지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오늘 참빛교회 공동의회 결과는 어떻게 결론이 낮나요!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

필그림교회 건물 구매하기로 통과되었습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

**************
성경을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합리화 하는 여러분,
자기 얘기에 하나님, 성경  맘대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 솔직하면  동정이라도 받습니다.

woori님의 댓글

woori ()

참빛교회 공동의회 131명 참가, 백여명이 넘는 숫자가 찬성해서
통과되었다네요. 몇분의 의인은 있었으나 다수에 의해 묵살되고
새로운곳, 좋은곳으로 간다고들 좋아하였답니다.
어차피 비어 있는 교회, 우리 교회가 가는게 어떠나며들...
더구나 입당날짜도 압당겨졌다네요, 3월 11일로.
동부한미노회에서 모게지 부담이 되니 한시라도 빨리
가야한다고요. 더구나 투표를 무기명이 아닌 거수로 해서 찬반 표시 하는게 부담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다른교회 찾아보신다는 교인분들도 있다고 하고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안가는게 이상한것이겠죠. 천이백만불짜리 교회 건물+그 안에 시설만 추가 몇백만불이 더있는데, 그 비싼 교회를 겨우 4백5십만불에 준다고 하는데, 참빛교회 입장에서 안가는게 바보죠. 건물 차지하고 감당이 안되도 그때 다시 팔아도 엄청난 이익이 발생하는데. 이부분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노회 소속까지 동부한미노회로 옮기면서 까지 가야 되는 상황은 정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2백만불을 노회 기부금으로 지급하는것은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고요. 교인들이 보기에도 노회에 속샘을 다 알텐데, 왜 담임목사/당회원들은 이것을 모르는지. 노회 ㅆㅡ레기 목사님들과 별반 틀릴게 없는것 같네요

이지현님의 댓글

이지현 ()

청년때 다닌 교회는 한국교회였는데 속해 있는 미국교단에서 무료로 교회랑 사택 주셔서 사용했었어요. 노회에 200만불이라고요?  당신들은 주님이 그렇게 조심하고한 부류네요. 당신들은 주님의 피를 팔아 사는 돈의 노예들이네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

admin 님, 어제 참빛교회 공동회의 결과에 대해서는 기사를 안쓰시나요 ?
타 교회 공동회의지만 그래도 세관에 관심이 주목된 일인 만큼 누가 얼마에 무슨 조건으로 필그림 건물을 가지가는지에 대해서는 기사를 써주심이.
노회에서 왜 참빛교회에게 팔았는지에 대해 궁금하기도 하고요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

노회와 참빛교회를 대상으로 취재를 했으나
제가 아는 것이 이곳 댓글보다 더 적습니다.
특히 참빛교회 황 목사님은 언론에 노출되어 당황해 하시고
공동의회에서 통과된 것만 인정하고
확실한 결정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노회도 650만불에 건물을 팔기로 했다는 것 외에는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확정이 되면 꼭 기사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정정할것은 4백5십만불 + 2백만불 기부금 요청입니다. 그러니 노회에서 건물을 팔기로 한 가격은 정확히 4백5십만불입니다. 나머지 2백만불은 기부금으로 요구했으니 파는 값에는 들어가지 않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속도 바꾸라는 요구 한것 잊지 마시고요.

참빛교회님의 댓글

참빛교회 댓글의 댓글 ()

황목사는 200만불이 노회발전기금이라는 말을 자꾸 회피하며 안하려하고 무조건 650만불 이라고 뭉뚱그려 강조했답니다. 어느분이 200만불에 대해 물어보니 구체적인 답을 회피했다는데요.
어차피 서로 이득이 되어 손잡은것이니 교인들에게 더러운 (?) 뒷거래는 밝히고 싶지 않았겠죠.
한쪽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다 기도 하자하고, 한쪽에선 이건 아니다 하니 같은 하나님이 어느쪽의 기도를 들어주실런지...
그리고 admin님이 노회나 황목사를 통해서는 자세한 내용 취재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차피 같은배를 탄 운명공동체니까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왜 200만불에 대해 교인들에게 정확히 밝히지를 못하는거죠?
정확히 밝히지도 못하는 목사님/당회를 참빛교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교인들은 그저 헌금만 하면 되는 사람들인가요 ? 
진실도 이야기해주지 않는 목사님/당회를 어떻게 믿고 따를수가 있는것인지 이해가 되지를 않네요.
더 크고 좋은 교회 건물로 가는것도 좋지만, 숨겨진 진실도 말해주지 못하는분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얻을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진리님의 댓글

진리 ()

저는 참빛교회 교인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200만불주고 자기들이 소유할것도 아닌 그 건물을 사나요?
어차피 PCUSA에 가입하는 동시에 그 건물은 동부한미노회꺼가 되는데 말이에요~
동부한미노회 입장에서 보면 들어와서 모게지만 내줘도 땡큐일꺼 같은데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진리님에 말도 맞기는 하는데, 큰 교회건물을 얻음으로서 교회 사이즈를 불릴려는 의도도 있겠죠. 아직 노회에 실체를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하시고 단지 낚시밥에 걸린 상황(?). 그런데 파라무스쪽으로 장소를 옮긴다면 진행하고 있는 daycare 이런거는 어떻게 되나요 ? daycare 에 맏기는분들이 교회가 지금 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맏기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제 참빛교회도 동부한미노회안에서 꼼짝달싹 못하게 됐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댓글의 댓글 ()

댓글에 노회측 입장을 잘 아시는 분들이 몇분계신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노회측에서 필그림교회의 탈퇴를 거부한 이유중 하나가 PCUSA에 남기를 원하는 교인들을 보호하고 목양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동부노회에서 비록 참빛교회에 건물은 넘기셔도 계속 그 약속은 지키시겠지요?  몇명이 남게되던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던 계속 동부노회 목사님들 및 지도측분들께서 그분들을 위해 예배를
 인도하시고...  설마 한달사이에 필그림교회를 dissolve 하려는 생각은 아니겠지요.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글쎄요 님에 글을 보고 나니까 저도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이제 필그림 건물이 팔렸는데, 노회는 필그림 교회를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앞으로 어디서 누가 어떻게 필그림교회를 이끌지 답을 주셨으면 하네요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댓글의 댓글 ()

만약에 댓글에 써있는데로 PCUSA에 가입하는 조건이었다면 참빛교회는 왜 하필이면 꼭 비록 개교회에 맡긴다고는 하지만 교단차원에서 동성애 및 동성애 성직자 인수를 인정하는 PCUSA로 교단까지 바꿔야 할까요?  아마 그럼 이미 인정한 교단에서부터 이동하는거겠죠.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참빛 교회는 이미 PCUSA 교단 소속입니다.
단지 소속을 타 노회 소속에서 동부한미노회로 옮기는 조건인것 같습니다. 동부한미노회쪽에서는 자기네 소속으로 만들어야 나중에 어떤일이 일어나도 건물을 본인들이 다시 가져올수 있다는 계산이 들어간것이겠죠, 그렇지 않고서는 이분들이 헐값에 줄리가 없죠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댓글의 댓글 ()

참빛 교회는 이미 PCUSA 교단 맞습니다.
미국장로교 팰리세이드 노회에 속해 있습니다.
팰리세이드 노회에서는 그럼 이전을 허락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이제 참빛교회가 반대한 교인들, 떨어져 나갈 교인들을 어떻게 어루만질것이며 아예 외면하고 편가르기를 할런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탄식을 하실런지요?

영웅놀이님의 댓글

영웅놀이 ()

노회나 필그림선교교회나 모두가 영웅이 되고 싶으시군요.
그러나 어쩌지요.
지금의 모습에 영웅은 보이지가 않으니 말입니다.
그저 영웅흉내를 내려는 모습들만 보이네요.
건물(돈)앞에 한없이 나약한 그런 모습들 말입니다.
이제 모두 영웅놀이는 그만하시죠

오주님님의 댓글

오주님 ()

참빛교회 황목사님은 찬양교회 허봉기목사님 밑에서 부목사하셨던 분이세요. 그러니...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아...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네요.
노회가 왜 참빛교회에 매각을 할려고 했고, 참빛교회는 또 노회 소속까지 옮기는 조건에 + 2백만불 기부금까지 내면서 건물을 살려고 했는지, 이 한줄 댓글로 모든 퍼즐이 맞추어졌네요.
궁금했던 모든게 한번에 풀렸네요, 역시 동부한미노회네요

withGod님의 댓글

withGod ()

지금껏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과 영생을 얻고 예수님을 닮아가기에 힘쓰며 살면 기쁨이 있고 고난 가운데도 평안함이 있었습니다. 거듭남은 변화를 가져오고 그것이 곧 열매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최고의 최상의 위치에서 양들을 인도 해야할 교계의 리더들이 벌이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태에 멀미가 나고 구역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 필그림교회 교인들이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와 저분들이 바라보는 하나님 나라는 과연 다른겁니까?
하나님 나라는 믿음 만으로 갈 수 없고 온갖 권모 술수에 적당히 적셔져야만 갈 수 있는 겁니까?
저희는 모든 목자가 양목사님과 동일한 순수한 리더일거라 생각 했더랍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와서 보니 세상은 정말 춥고 추악하기까지 하군요.
저희는 저희 다음세대에게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하고 믿지 않는 구원받아야할 교회밖의 사람들에게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삶의 가치 기준에 대해 과연 무어라 말을 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새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하셨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하셨습니다.예수님의 제자이길 저분들은 포기 하신겁니까?
서로 사랑하길 포기 하신겁니까? 복음을 전하기를 포기 하신거냐구요?

믿는도끼님의 댓글

믿는도끼 댓글의 댓글 ()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법이죠...
그럼 얼마나 아플까요?

막장님의 댓글

막장 ()

읽다보니 그 어떤 삼류소설보다 재미있네요 계속해주세요

정말님의 댓글

정말 댓글의 댓글 ()

맞아요, 정말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한국드라마 따로 볼 필요가 없어요 ㅎㅎㅎ
크게 웃고 갑니다.
계속 부탁드려요~~~

Soonchi님의 댓글

Soonchi ()

필그림 선교교회에 대한 어떠한 말도 평가도 삼가하세요
노회도 이제 잠잠하세요
옳지 못한 모든 행위를 변명하고 감추려다 더 큰 진흙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어요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단 탈퇴를 위해 교단이 정한 은햬로운 결별정책대로 무려 4년여 진행했으나 노회가 그 모든 약속을 어기고 기어히 교회재산권을 놓고 세상법정에 고소까지 자행했습니다
일차 방어만 하고 우린 재판권은 물론 재산권 모두를 포기했습니다
오로지 말씀대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의 눈물과 기도와 정성으로 이룬 성전건물은 물론 성물 하나까지도 다 주고 나왔습니다
노회는 강탈한 필그림 재산을 관리할 수 없어 싼 값에 급히 처분하려하고 참빛교회는 싼값에 급히 사려고 딜을 했군요
하나님의 재산을 강탈했으니 강도인데
장물을 판자나 장물을 산 자나 다 똑같이 하나님 앞에 범죄자니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이군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사람이니 건물로만 교회를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을 갚이 생각하세요

나도교인님의 댓글

나도교인 댓글의 댓글 ()

정말 그만합시다
우리도 노회도 모두 죄인입니다
물질앞에 어쩔수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그림 여러분..
이제 이곳에서 우리 그만합시다
누워서 침뱉는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의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댓글달고 또 비방하고 그러지 맙시다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댓글의 댓글 ()

참빛교회도 30 여 년간 비땀 흘려 공드리며 기도로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렇게 빼았겼으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물귀신작전님의 댓글

물귀신작전 댓글의 댓글 ()

현 상황에서 누군가 돌보지 않으면 폐허가 될 수도 있는 건물에 참빛교회라도 들어 온다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그것을 막으려고 이렇게 교묘하게 훼방하는 심뽀는 누구에게서 배웠을까요. 그러면서도 진리위해 교단 떠나는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고 싶을까요. 부끄러운줄 알기라도 할려나요. 사단에게 마음을 잃어 사단의 앞잡이 일을 하면 안되요. 나도교인처럼 정신차리세요. 참빛교회가 제일 잘하는 거에요.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내가 읽어본 글중에 제일 바보같고 웃긴 글.뭔가 쓰고싶은데 생각은 정리가 안되고 뭔가 들은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고.애라 뭐라도 써보자!!

물빵님의 댓글

물빵 댓글의 댓글 ()

툭하면 사탄의 일로 매도하는 이런분들보면 너무 이상혀
사탄이 누군지나 아는지
참빛교회 교인이가?

눈치님의 댓글

눈치 ()

노회와 필그림교회의 책임있는 분들은 이러한 댓글들을 보고 계시죠? 눈치만 보지말고 책임있는 분들의 답변을 해 보세요.
각자의 언론플레이만 하지마시고..
이게 지금 무슨 일입니까?
정작 답변응 하여야 할 사람들은 눈치와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고..
노회의 문 목사님과 필그림교회의 양목사님은 이제 각자의 언론플레이는 그만하시고 속히 답변을 해 주시는것이 더욱 진흙탕으로 가는것을 막는 길입니다.
어서요...눈치만 보지마세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주세요. 꼭 이렇게까지 성도간에 언쟁을 두고보실것입까?
목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광야의소리219님의 댓글

광야의소리219 ()

댓글들을 읽다 보니 참으로 한탄스럽습니다. 예수님은 이 댓글들 보고 피눈물 흘리고 계실겁니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경외심과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이루어 나가신다는 (사탄의 장난 조차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믿음의 기본을 발견할 수 없음에 놀랍니다.
필그림교회 건물도 하나님께서 허락해서 지어진 것이었고, 필그림선교교회가 건물을 두고 나가게 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셔서 그렇게 된 것이고, 또한 다른 교회가 앞으로 그 교회를 사용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는 믿음으로, 각자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잘 듣고 순종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시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이런 일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혹 누군가가 하나님의 의가 아니라 사욕을 먼저 앞세웠다면, 그 또한 공의의 하나님께서 잘 처리해 주실 것입니다.
샬롬

babo님의 댓글

babo 댓글의 댓글 ()

광야의 소리님도 남들과 똑같네요.
외 다들 하나같이 필그림 교회와 교단이 헤어지게된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않고 세상적으로 떠들기 쉬운 돈 문제에 국한해서 왈가왈부 하는지...님도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말로 본질을 덮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추님의 댓글

미추 댓글의 댓글 ()

Amen!

성도님의 댓글

성도 ()

저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도 아니고 동부노회와 같은 교단의 교회에 다니는 성도도 아니며 참빛교회 성도도 아닙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현재는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분들이 다른 곳으로 예배당을 옮긴 상황에서 여러가지 재정의 이익문제를 다 떠나,  그대로 남아 있는 성전에 하루 빨리 다른 교회가 들어오는 것은 정말 복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비전이 있서 더 큰 예배당이 필요한 교회가 있다 그 성전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지만 들어올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요. 제가 교회생활 거의 40년넘게 하면서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다면 하루 빨리라도 필요한 교회가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보고 알았는데 참빛교회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축하드립니다. 잘 정착하여 부흥해서 뉴저지 교회에 정말 참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필그림 선교교회도 다른 예배당을 옮겼지만 하나님께서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전을 주실꺼라고 믿습니다. 동부한미노회분들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강조한것은 사랑입니다. 제발 주님안에서 한 형제자매 서로 사랑했으면 합니다. 교회가 다르다고, 교단이 다르다고 식구처럼 안여기고, 교회, 교단 같이 있으면 님이고 떠나면 남이되는 그런 크리스찬으로 살지 맙시다. 정말 은혜가 안됩니다. 먼저 손내밀고 용서해요. 우리가 지금 해야될일은 믿는 사람끼리의 갈등이 아니라 믿지 않는 영혼에 대한 영혼구원입니다.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하나님께서 뉴저지 한인교회에 새로운 행하심을 기대하며, 서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필그림 건물에 참빛 교회가 들어오는것에 문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건물을 거진 헐값에 넘기고 그것에 2백만불 기부금을 요구+소속 옮기는 조건, 이런것은 어떻게 설명을 할수 있나요? ㄱ노회에서 건물을 뺐은 과정, 그 이전에 모든 과정 하나도 은혜롭게 진행된것이ㅜ없습니다. 4년 넘게 허비한 시간 이것이 제일 억울합니다. 건물 매각도 이미 결정이 된 상태에서 임시노회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셨죠? 이게 노회분들이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댓글의 댓글 ()

예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이 하는 과정속에는 항상 완벽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못을 지적하여 비판할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부족한 사람들이 과정이 잘못하여 모든것이 은혜롭지 않다고 비판하여 말하는 사람이든 그렇게 비판받는 사람이든..
제가 느끼기엔 도토리 키재기예요
설사 모든게 은혜롭지 못한다고 생각되더라도 마지막 결과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함께 하실꺼라 믿습니다. 지금은 몰라도 시간이 좀 지나면 나중에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깨닫는 경우가 많죠. 감사합니다.

죄인님의 댓글

죄인 댓글의 댓글 ()

네 .
교회는 죄인들만이 존재하는곳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할때 죄가 시작됍을 깨닳아야합니다
우리가 의로워 진것이 세상이 준것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아무 리 생각해봐도 세상에선 죄인일수밖에 없기때문이지요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를 의인이라 칭하시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심은 결국 서로 절반의 잘못을 인정하지못하는 우리의 무지 이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필그림교회의 아픔을 다 알고계십니다
심판은 하나님의몫.. 하나님을 뜻을 구하며 기도하면 하니님께서 이루어주실것입니다

성도님의 댓글

성도 댓글의 댓글 ()

예 맞습니다. 아멘.
항상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뜻이 이땅위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너무 부족하지만 저부터 시작하고 싶네요.

stranger님의 댓글

stranger ()

As you see above, it is very clear what the real picture is.
Who, from now on,  dare  ask  anybody to  come  to the
so called "church" ?  All  looks " fake, and corrupted".
What  we  have  to do, and  what  we can do?

stranger님의 댓글

stranger ()

correction
what the real picture is.---"what the real picture is."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

물귀신작전 이란 분은 닉네임 처럼 노내요.
PCUSA 교단은 지난 2014년 제221회 총회에서 결혼에 대한 정의를 '한 남자와 한 여자'에서 '두 사람, 전통적으로 한 남자와 한 여자'로 변경했다.
이를 지지하는지.답해 보세요.

비유님의 댓글

비유 댓글의 댓글 ()

에휴. 참빛교회까지 끌여들이는 것이 물귀신작전이라는 건데 말을 몬알아 듣고 엉뚱한 곳에서 헤메고 있습니다. ㅉㅉ

그리스도인님의 댓글

그리스도인 ()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말씀님의 댓글

말씀 ()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약 4:11-12)

광양의 소리님의 댓글

광양의 소리 ()

지금 필그림 선교 교회와 동부 한미 노회의 이슈는 누가 거룩하냐 누가 거룩하지 못하냐도 아닙니다. 미국 노회였다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현상들이 한국 노회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 간에서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빼앗기고 뺏는 이야기도 아니니다. 동부 한미 노회를 미국 노회와 같은 관점에서 보았다면, 결모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 법 교단 법은 분명히 지켜 져야 되는 세상 법 중의 하나라는 것입니다. 저는 스탑 싸인에서 섰다가 길을 건너다가 우선권이 있는 반대 쪽에서 온 차에 부딪쳐서 차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치였습니다. 그러나 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어떤 분은 양보 해야 되는 곳에서 상대 방을 보지 못하고 나가다가 역시 상대방에서 치였습니다. 그러나 양보 싸인을 가진 쪽이 잘못입니다. 바다애서 생선을 잡는데 잡아서는 안되는 생선을 잡으며 벌금이 한 마리당 수 백 불입니다. 라이센스가 없이 생선을 잡아도 불법이고 걸리면 벌금이나 감옥을 살게 됩니다. 켈리포니아 주에서 식당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손님이 달라고 하지 않는데 종업원들이 먼저 주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아니면 감옥을 살수도 있게 되는 법이 통과 되었다고 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설마, 뭐 그런 것 가지고로는 통하지 않는 것이 법치 주의 국가입니다. 필그림 선교 교회가 만약에 이렇게 법대로 되어서 건물을 빼앗기는 줄로 확신하였더라면 노회의 법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단을 탈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교단 법은 현실의 법이라는 분명한 의식이 우리 속에 있다면, 한국 노회니까 한국 사람들끼리니까 라는 것을 법 위에 놓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일 백 수십 번 째의 댓 글을 달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법치 국가이기에 만들어진 법은 싫든 좋든 지켜야 합니다. 절차가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전쟁이 바로 종교 전쟁입니다, 서로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좀더 자제들 하시고 본인들의 일에 충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됩시다. 그 분 들의 문제에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리고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님의 댓글

아멘 댓글의 댓글 ()

글은 길게 쓰셨지만 솔직히 내용이 하나도 와 닿지가 않고 설득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님 말대로 미국노회였다면 미국노회는 한미노회 같이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겠죠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댓글의 댓글 ()

지금에와서 법이니 아니니 하는건 아무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동성혼의 문제로 인해 교회가 타교단으로 옮기고자 할 경우 PCUSA의 GDP에 의하면 각 노회에 Trust Clause에 준하는한 소속된 교회와 재산권에 대해 상호합의할수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이에 다른 노회에 속한 다수의 교회들이 합의하에 ECO등으로 옮간걸로 압니다. 그리고 더이상 개인적인 정죄나 비방은 물론 삼가해야하나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옮고 그름을 말함은 저희들의 책임이 혹시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자님의 댓글

부족한자 ()

20여년간 손때묻고 정들었던 교회를 뺐겨 가슴은 아프지만  이제는 참빛교회가 들어온다니 축복해주고 물러납시다
양목사님께서 말씀하셧드시 점점 기독교인들이 줄어가는 이때에 우리들의 싸우는 모습은 그리스도인들에대한  비난이 될수있으며 전도에 도움이 안된다고 하셨으니 필그림 선교교회 성도님들은 앞으로 비방은 삼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화를 참기 어려운것은 저도 마찬가지지만 댓글로 상대를 비방하면 더큰 논쟁이 나오게 돼 있습니다
저들은 동성애를 재산싸움으로 몰고가는 물귀신 작전을 쓰고 있으며 어느교회도 탈퇴를 못한다고  쐐기를 박아두는것입니다
이제는 댓글보다는 기도로 하나님께 하소연하시면 좋겠습니다

미추님의 댓글

미추 ()

안타깝군요.
교회건물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에게 봉헌 된 것이 아닌가요?
어떻게들 계산하시기에 200만 불이 남느니 모자라느니 계산들을 하시는지 계산에 대해 누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기준으로는 모든 게 ZERO SUM 이 되지 않는가요? 부질없는 계산들 그만 하시고 내일 주일날 교회가서 진정으로 기도나 드리시죠.

바른소리님의 댓글

바른소리 ()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좋은 조건에서 성인성도 300 여명의 자체건물까지 갖인 참빛교회교회에서 매입에 나섰다니 그곳소식도 알려주세요.

작은소망님의 댓글

작은소망 ()

멀리 남부에 살고 있는 교인입니다.
참 가슴아픕니다.
하나님은 다 아시겠지요?
하나님의 의로운 손이 필그림 선교교회와 목자되신 양목사님의 오른팔을 붙들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진리를 위해 용기를 내신 필그림 선교교회와 양목사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cshuh007님의 댓글

cshuh007 ()

멀리 서부에 있는 교인 입니다.
한인 교회가 매입한다니 반갑기는 한데,
사시는 교회 에서는 재정 분석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교인 300명 교회에서 650만불 짜리 건물을 매입한다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월 몰기지가 $30,000 이 넘는다는 위의 기사를 보니 전혀 계산이 않나오는데,
회계사를 고용해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심해님의 댓글

한 심해 ()

교단이 천국으로 인도하지는 않지요. 나의 지론은 교단 노회는 목사들의 정치놀음 목사들의 친목모임에 지나지 않아요 개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면 노회측에서 나온 사람들은 해당교회 목사는 선 후배관계 그리고 같은 목사로, 사사로운 모든 것을 떠나 성경말씀 중심으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함에도 목사편에서 해결방안을 내놓지요.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59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원로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이병홍 목사/부회장 송병기 목사 새글 2024-03-18
뉴저지노회 70회 정기노회, 뉴저지장로교회 건을 어떻게 다루었나? 2024-03-14
뉴욕노회 94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영건 목사, 임지홍 목사 임직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70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연수 목사/부노회장 김… 2024-03-13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42회 정기노회, 노회장 허신국 목사 2024-03-12
뉴욕실버선교회 20주년 감사 음악회, 게스트는 1세대 여성 찬양사역자 2024-03-11
장동신 목사 “여생을 선교에 헌신” 하우선교회 설립하고 감사예배 2024-03-11
김선실 목사 신앙 유산 이어갈 기념 교육관 완공 2024-03-11
뉴욕교역자연합회 제3회 총회, 회장 이규형 목사/부회장 이준성 목사 2024-03-08
효신교회와 109경찰서, 서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협력의지 다져 2024-03-07
KAPC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임일송 목사, 뉴욕만나교회 통합허락 2024-03-06
KAPC 뉴욕남노회 정기노회 노회장 이재덕 목사 "마치 부흥성회처럼" 2024-03-06
KAPC 가든노회 노회장 허상회 목사 유임, 김호중 목사안수 2024-03-05
KAPC 뉴욕동노회, 노회장 허민수 목사/부노회장 이상만 목사 2024-03-05
육민호 목사, 뉴저지에 크리스찬 사립학교 OCA 설립하고 One비전 발표 2024-03-05
배성현 목사 <하나님 마음 찾아가는 성경 묵상 여행> 출간 2024-03-03
제8회 청소년센터 찬양과 말씀 집회, 4월 5일에 열려 2024-03-03
ACE 교회섬김 프로젝트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2024-03-03
2024 니카라과전도대회 “13회 동안 사막과 같은 니카라과를 적시는 은… 2024-03-03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4)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3-01
뉴욕우리교회, 제105주년 3.1운동 기념예배 및 애국지사 묘지 방문 2024-02-29
퀸즈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기념예배 “첫날부터 이제까지” 2024-02-29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월 월례회 - 임원들의 연임과 철저한 준비 2024-02-28
한울림교회 감동의 입당예배 “주님의 이름을 이루기 위한 센터” 2024-02-27
메트로폴리탄 UMC ‘우리의 3.1 – 우리의 선언, 우리의 노래’ 2024-02-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