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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2018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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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1-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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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는 1월 15일(월) 오전 11시 든든한교회에서 2018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 2부 식사와 교제, 3부 윷놀이, 4부 경품추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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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인도 이재철 목사(79회, 부회장), 기도 남일현 목사(93회, 든든한교회), 성경봉독 장의환 목사(79회, 협동총무), 말씀 박성원 목사(78회, 회장), 조의호 목사 신년축시 낭독, 헌금기도 우종현 목사(85회, 협동총무), 광고 정광희 목사(81회, 총무), 전임 회장 박희근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축도 박성만 목사(51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김성국 목사(82회)의 기도로 든든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으며, 3부 윷놀이는 박영수 목사(90회, 회계)와 정주성 목사 목사(86회, 협동총무)의 진행으로 열렸다.

 

회장 박성원 목사는 설교에 앞서 동문 신년하례회를 부활시켰으면 하는 의견이 있어 다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고린도전서 1:3-11 “고난이 유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민목회의 고난을 간증하고, 고난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다듬어 가는 하나님의 훈련이라며, 목회현장에서 받은 고난의 유익을 성도들에게 증거 할 수 있는 동문 목사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주님의 뜻 안에서 답을 찾고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운데 승리하는 한해가 되도록 축복했다.

 

한편 2018년 총회는 수석 부회장 이재철 목사가 사역하는 필라 밀알선교단에서 5월 열리며, 이재철 목사는 총회에 참석하는 모든 동문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랭커스터 뮤지컬 예수공연 관람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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