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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오 목사는 뉴저지 교계에 안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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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7-12-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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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에서 활동하던 벤자민 오 목사를 놓고 합창단내 회원들끼리, 그리고 합창단과 다른 교계기관과의 입장차이 때문에 혼란이 있었으나 이제는 어느 정도 숨을 돌릴 정도로 정리가 되었다. 현재 벤자민 오 목사는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에서 입장을 내놓기 전까지 합창단에서의 활동이 보류된 상태이다. 

 

[관련기사] 뉴저지 교계 분열 조짐, 그 중심에 벤자민 오 목사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356

 

벤자민 오 목사는 누구인가? 어떤 결정을 내리려면 누가 무엇을 했는가를 알아야 한다. 아멘넷은 복음뉴스와 함께 12월 11일, 사랑과진리교회에서 벤자민 오 목사를 공동 인터뷰했다. 인터뷰 내용중 공을 넘긴 뉴저지 남성목사합창단에 대한 내용은 줄이고, 뉴저지 교계기관 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벤자민 오 목사의 발언을 중심으로 관련 내용을 많이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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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오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합창단 활동에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2세들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도구가 IHOP”이라고 믿고 있으며, 최근에도 일부 교단에서 문제로 삼는 IHOP 관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집회를 열었다. 그리고 IHOP과 단절하는 것이 교계와 합창단 활동을 하는데 전제조건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질문에 확실한 답 보다는 혼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인터뷰를 마치며 벤자민 오 목사는 “다른 모든 것을 떠나 예수님 한 분, 예수님 그분만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그렇다고 한다면 나와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니다. 가급적이면 그런 것을 품고 함께 갈 수 있다면 연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저도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함께 갈 의사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인터뷰후 추가 대답을 통해 이번 IHOP 컨퍼런스는 1년 전에 계획된 것이라 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IHOP 강사를 초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는 벤자민 오 목사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이단사이비 대책활동이 활성화 된 뉴욕에서도 일부 시비는 있었으나 10년여 동안 지역 교회나 목회자를 대상으로 관련 판정을 내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벤자민 오 목사와 사랑과진리교회는?

 

2011년 뉴욕한국일보 김명욱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벤자민 오 목사(53세)는 조선대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1991년 8월 유학차 도미하여 오클라호마 오랄로버트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1997년 2월 한국 하나님의성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사역했다.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를 개척하고 1999년 2월 포트리에서 첫 예배를 드렸으며, 2010년 5월부터 롱아일랜드에 미국교회를 빌려 지성전 예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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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오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2017년 말 현재 사랑과진리교회는 한국어와 영어 회중, 그리고 어린이까지 450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의 장년을 위한 예산은 130만불 정도라고 밝혔다.

 

벤자민 오 목사의 초기 목회시절은 어땠는가? 오 목사는 “2세 청소년 사역을 하다 사랑과진리교회를 시작했다.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니 매일 엎드려 기도했다. 목회를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없었다. 그러다 목회를 잘 아는 분들을 가서 배우면 되지 않겠는가 하여 목회를 잘하는 미국교회들을 찾아다니며 배웠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한인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며 참가한 총회에서 교단내의 싸움을 보고 교단활동을 하지 않았다. 뉴저지 지역의 한인 1세 목사들과 관계하지 않았으며, 대신 1.5세나 2세 목사들과 기도모임을 가지는 등 독자노선을 걸어왔다.

 

벤자민 오 목사에 대한 가장 큰 논란중 하나는 많은 한국교회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한 변승우씨와의 관계이다. 이에 대해 “한국에 있는 친구 목사의 소개로 변승우씨를 알게 됐으나 2010년에 저와 성경해석의 차이로 일방적으로 관계를 끓었다. 이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했으며, 그리고 역시 논란이 되었던 한국에 데이빗 오 박사 통역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박보영 목사가 부탁해서 마가다락방 집회에서 통역을 했다”고 소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벤자민 오 목사는 목회만 아니라 5가지 큰 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크리스찬 사립학교이다. 둘째는 미디어 사역으로 하나는 방송국이고, 셋째는 1-2년 단위로 큰 프로젝트를 병행해 나간다. 예를 든다면 25만불을 들여 <나는 게이가 아닙니다>라는 영상을 제작했다. 넷째는 기도의집이다. 교회와 기도의 집은 같이하는 부분도 있지만 독립적으로 사역하며 재정 자체가 다르다고 소개했다. 다음세대들이 매일 와서 예배하고 기도하며 헌신하도록 하는 일인데, 풀타임으로 10명 정도가 섬기고 있다고 밝혔다. 다섯째는 매년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핍박받는 유대인 목회자를 섬기는 일을 한다. 유대인들을 전도하고 그들을 유대인 목사에게 연결시킨다.

 

벤자민 오 목사는 방송국을 운영하는데 이사회가 따로 있어 재정을 지원받는다고 했다. 그러면 누가 이사들인가? 벤자민 오 목사는 “뉴저지 지역에 있는 분들은 아니고, 저를 신뢰하면서 저에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 하라고 해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벤자민 오 목사는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어려운 교회와 목사님들을 돕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5년 전부터 매년 12월에는 어려운 교회 목사들 10분을 선정해서 정성껏 물질로 후원해 드리고 선물도 드리고 후원했다. 아무도 모르게 해 왔다. 대상은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사역부에서 맡아서 한다. 적게는 1천불, 많이 드리는 분은 훨씬 더 많이 드린다”고 말했다.

 

참 좋은 일이 아닌가? 하지만 염려도 있다. 벤자민 오 목사는 후원 집행은 실무차원에서 하며 자신은 뒤에 빠져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지금의 상황에서 혹시라도 후원대상을 잘못 선정하거나 의도가 있었다면 오히려 큰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한편 벤자민 오 목사는 자신의 멘토인 박보영 목사를 미국에서 후원하는 사람들이 내는 헌금을 모아서 보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어마어마한 액수가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한 단체 후원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벤자민 오 목사와 뉴저지 목사합창단과의 관계

 

벤자민 오 목사가 초창기 기도회 멤버였던 목사가 교계에 나와 같이 하자고 하여 간 곳이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이다. 벤자민 오 목사는 “17년 만에 목사들의 모임에 나갔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환대가 너무 고마웠다. 찬양도 좋아하지만 같이 합창하다보니 더 은혜가 되었다. 바쁘지만 활동한 이유는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오 목사는 여러 번 합창단 활동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1회 연주회를 준비하며 불화가 드러났다(이전 기사 참조). 벤자민 오 목사의 입장은 “단장이 목사합창단 목사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영상 제작을 부탁했다. 그 방법과 질문 등을 임원들이 모여 정했으며, 연주회때는 하이라이트만 보여주기로 했다. 연주회 당일 20명의 스탭들을 파견하여 섬겼다. 합창단에서 연주회를 앞두고 모든 회원들에게 후원금 모집을 부탁했고 구설수에 오르지 않기 위해 제일 큰 광고를 피해 두 번째 큰 것을 하기로 했는데 당일에 보니 가장 크게 나왔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벤자민 오 목사는 “전력에 대한 해명이 끝나고 합창단 모든 목사들이 축복하며 기도해 주었고, 교협 총회 아침에도 교계 지도자들이 가입신청서 쓰면 통과시키겠다고 했는데 강세대 목사가 회장인 당시 가입했다고 하니 다시 가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일이 터졌는지 잘 모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오히려 제가 더 궁금하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오 목사는 “이런 일이 일어나 마음이 아프지만 정말 저 때문에 목사합창단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너무 좋았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안타깝다”고 말하기도 했다.

 

벤자민 오 목사는 인터뷰를 마치며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매일 교회가 싸우고 나누어지고 서로 탓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감싸주고 허물을 덮어주고 품어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뉴욕과 뉴저지 교계들이 된다면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실 것이다. 이것이 간절한 저의 소원이다”이라고 말했다.

 

벤자민 오 목사의 IHOP에 대한 주장

 

벤자민 오 목사는 10월 24일 뉴저지남성목사합창단 연주회가 끝나고,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IHOP 강사들을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는 나중에 밝혀진 내용이다. IHOP에 대해 벤자민 오 목사는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은 벤자민 오 목사의 IHOP에 대한 발언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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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장로교회의 50%가 주일학교가 없다. 한인이민교회는 더욱 심각하다. 이것에 관심있는 목회자들은 너무 심각하다고 인식한다. 자녀들은 대학에 가면 거의 교회를 떠난다. 이 부분을 위해서 무엇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책망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여기에 모든 자원을 동원해야 할 때이다. 우리교회는 그것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지원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젊은이들이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과 기회를 만들어주자고 해서 그들이 원해서 IHOP을 툴로 사용한다. 1세들과 영어권 차세대들의 생각이 다른 점이 있다.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기위한 공간과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들이 할 일이라고 믿는다. 우리 1세 목사들이 2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그들을 위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해 도와주자. 그중에 하나가 IHOP이다.

 

현지 IHOP 관계자에게 확인하니 1천명 넘는 한국 목사들이 다녀갔다. 큰 교회 목사들도 많이 다녀갔으며 미국에서도 많은 목사들이 다녀갔다. 친하게 지내는 일산 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도 시무 교회에서 IHOP 집회를 2번 했는데 정말 좋았다고 했다. 김상복 목사와 이영훈 목사, 루이스 부쉬 박사와 마크 앤더슨 등 이런 분들이 IHOP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한어권 2세들에게 IHOP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젊은이들을 위해 IHOP 보다 좋은 툴이 있겠는가?

 

중요하고 안타까운 것은 많은 2세 목회자들이 그만두고 상담하며 고민을 들으니 본인들은 IHOP에 가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이 너무 좋은데 지역교회에서 신사도운동이라고 하니 어렵다고 말한다. 제 입장에서 다음세대 아이들이 정말 올바른 믿음으로 자라서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한국인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영성을 이어가야 하는데, 미국에서 자란 2세 아이들이 배울 기회가 없다. 제가 보기에는 IHOP이 가장 좋은 툴이 될 수 있다. 

 

물론 IHOP의 신학을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저도 나름대로 지금도 공부하고 신학적으로는 오랫동안 공부해 왔기에 그런 부분에 대해 특별히 심각한 이슈가 있거나 이단성이 있다면 별개의 문제이겠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고 정말 젊은이들이 자신의 젊음을 다 드려 헌신적으로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젊은이들을 위해 IHOP 보다 좋은 툴이 있겠는가?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을 가서 보면 눈물이 난다. 연말이면 원딩이라는 컨퍼런스를 하는데 2만5천명이 모이는 중 한인 2세 4~5천여 명이 온다. 목사의 자녀들이 많다. 마이클 비클에게 헌신적인 도움을 주었던 사람들은 마약하고 나쁜 친구하고 어울리다 IHOP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아이비리그에 간 엘리트들로 그들의 젊음을 헌신한다.”

 

벤자민 오 목사는 IHOP을 포기할 수 있는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는 2011년 열린 35회 총회에서 “IHOP/신사도운동은 KAPC 교단이 믿는 성경과 성경을 해석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개혁주의 신앙에 위배하는 불건전한 신앙 단체로 일체의 참여와 교제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여러 한국의 교단과 이단 연구가들은 이와 같이 신사도운동과 같이 혹은 독립적으로 IHOP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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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벤자민 오 목사는 “현재 사람들이 IHOP에 대한 정보를 인용하는 대부분의 글을 쓴 사람은 오히려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며 “만약에 IHOP이 신사도운동이라는 근거가 나온다면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IHOP과 단절하고 교계와 합창단과 이전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갈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벤자민 오 목사는 “물론 있다. 목사합창단이 나에게 소중하다”라고 말을 시작했으나 “다음 세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무너진다. 자녀들을 생각해 보라”라고 말하며 스스로 혼란을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때쯤 인터뷰에 같이 참가한 사랑과진리교회 전도사가 인터뷰에 끼어들었다. 전도사는 자신이 다녀온 아이합의 경험을 나누며 “미국교회가 다 무너지고 있는데 IHOP은 미국 기독교의 희망”이라며 “차라리 교계의 따돌림을 받을망정 교계연합활동을 포기하고 IHOP을 통해 2세를 위해 일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문제는 2세들을 위한 사역의 툴이 왜 반드시 IHOP이 되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은 양보하지 못할 진리의 문제가 아니다. 벤자민 오 목사는 다른 것이 있다면 배우겠다는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인터뷰후 추가 대답을 통해 이번 IHOP 컨퍼런스는 1년 전에 계획된 것이라 할 수 없었지만 앞으로는 IHOP 강사를 초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사랑과진리교회의 기도의집은 이미 IHOP에서 벗어나 한국교회의 기도의 영성을 가지고 1세와 2세와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벤자민 오 목사와 이스라엘

 

벤자민 오 목사가 한다는 5가지 중요 사역중 이스라엘 유대인에 대한 사역이 있는 등 이스라엘에 대한 시각이 독특하다. 다음은 질문에 대한 이스라엘 관련 내용이다.

 

“홈페이지에 회복시리즈에 이미 올라가 있다. 저는 이스라엘은 끝났다고 배웠다.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이스라엘이라고 배웠다. 이스라엘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 날 성경을 보고 깜짝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그동안은 잘 아는 말씀 에스겔 37장 마른 뼈 이야기가 나온다. 보통 우리가 그 구절 가지고 메마른 영혼이 하나님의 성령의 도움으로 다시 살아나는 이야기라고 교회에서 배웠고 많은 목사들이 설교를 그렇게 했다. 하지만 그 뼈들이 누구인지 대해 아무도 말씀하지 않았다.

 

어느 날 성경에 보니 그 뼈는 이스라엘 족속들이다. 그동안 제가 교회라고 생각했던 성경말씀들이 있다. 이사야 2장도 그렇고 말일에 여호와의 산 그것이 저는 교회를 가르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있는 시온산, 이런 것들을 깨닫게 되면서 그러면 지금가지 배운 것은 무엇인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다시 보면서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스라엘이 교회가 아니라,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고 교회는 교회이구나 하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 당연한 것인데 그동안 배운 것 때문에 이스라엘을 교회로만 생각했다가 성경을 읽으면서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라고 보기 시작했더니 제가 그동안 궁금했던 것,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었던 특히 예언서가 깨달아졌다. 그래서 너무 감사해서 당시 2010년 3개월 동안 이스라엘에 대해 설교한 적이 있다.”

 

벤자민 오 목사 설교와 외부강사

 

벤자민 오 목사에 대한 정보는 한정되어 있다. 사랑과진리교회 홈페이지는 대부분의 다른 교회와 달리 교회소식이 매주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혹시 IHOP 관계자 말고 논란이 되는 다른 강사들은 초청되지 않았을까? 

 

2017년 교회에서 초청한 외부강사를 공개해 달라는 부탁에 벤자민 오 목사는 “거의 없다. 박보영 목사와 기도운동을 하는 대전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 외에는 없다. 교인들이 외부강사가 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대답했으며 “교회 집회가 아니라 기도의 집 영어권 컨퍼런스를 위해 IHOP에서 강사들이 왔지만 다른 외부강사는 없었다”고 소개했다.

 

사랑과진리교회는 주일예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지만 주일설교는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는다. 올려진 설교에 기성교회에 대한 비판도 많다는 평도 있다. 벤자민 오 목사는 방송국에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하기에 바빠 설교를 올리지 못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올해는 로마서를 1월부터 강의하고 있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올리지 못하지만 나중에 로마서 시리즈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벤자민 오 목사에게 지난 주 설교원고 공개를 부탁하고, 지금 바로 스마트폰으로 수정 없이 보내주면 그대로 소개하겠다고 했다.

 

벤자민 오 목사는 “설교원고에는 성경말씀밖에 없다. 본문 설교에 필요한 성경구절만 많게는 50-60구절 적게는 20구절을 설교할 때 사용한다. 원고대로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객관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다. 일종의 티칭에 가깝다. 지난주일 설교는 예정에 대해서 했다. 칼빈의 이중 예정론이 로마서 8:29-30 말씀을 근거로 한 것인데, 그 말씀이 그것을 증명하는 말씀인가에 대한 내용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벤자민 오 목사가 12월 10일 주일에 한 “다시 보는 로마서12: 예정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설교원고이다.

 

http://usaamen.net/theme/community/img/romans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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