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철 목사 소천 받아 / 뉴저지한성교회 원로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고제철 목사 소천 받아 / 뉴저지한성교회 원로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1-15 14:48

본문

11월 15일(수) 오후 1시15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고제철 목사의 "천국 환송예배"가 16일(목) 오후 7시 30분에 고인이 원로목사로 봉직하던 한성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드려졌다.
 
03f8757f8eed4b3f9653ce79c446f00d_1511019059.jpg

RCA 교단에 속한 한인 목회자들과 미국인 목회자들, 고인을 기리는 많은 지인들, 한성교회의 교우들이 예배실은 물론 지하 친교실에 마련된 영상 예배실까지 꽉 들어찬 가운데 드린 예배의 사회는 김종국 목사(새언약교회 담임)가 맡았다.
 
Rev. William Grob의 기도 후에 남봉우 목사(오늘의목양교회)가 마태복음 5장 13절을 봉독했다. RCA 한인목회자들이 부른 조가 "내 평생에 가는 길" 후에 Rev. Nolan Palsma가 "세상의 소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03f8757f8eed4b3f9653ce79c446f00d_1511019069_72.jpg

고인을 추모하는 영상을 시청한 후에 정홍모 장로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다.
 
테너 이용훈 집사의 조가 후에 가족을 대표한 이관용 집사와 교인을 대표한 김명욱 집사가 조사를 했다. 이어서 Jimmy Lim 목사가 한국어와 영어로 아주 긴 조사를 했다.
 
고 고제철 목사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는 결의문(Resolution)을 팰팍의회 관계자가 고 고제철 목사의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손자 손녀들의 조가, 류대수 장로의 광고, 마지막 찬송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후에 Rev. John Hiemstra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고 고제철 목사 약력

1933년 8월 10일 : 경기도 여주 출생 (부 : 고학주, 모 : 이재순)
1958년 12월 5일 : 김명숙 사모와 결혼하여 슬하에 6자녀(1남5녀)
1968년 : 총회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울노회 서기로 봉사
          선교부에서 다년간 봉사
1966년 7월 : 능곡중앙교회 창립
1972년 : 동산리 동산중앙교회 창립
1972년 : 서울 예술인 마을 동산교회 창립
1974년 : 서울 마포구 망원동 한성장로교회 창립
1984년 : 도미하여 메릴랜드 평강교회 창립
1992년 3월 : Faith Theological Seminary (PA) Ph. D
1992년 3월 : Little Ferry New Jersey RCA 한성교회 창립
2003년 3월 : 168 Lexington Ave., Creskill 현 한성교회로 이전
2004년 : RCA 한인교회협의회 총회장
2010-2013년 : Greater Palisades Classis 한인위원장
2013년 7월 7일 : 은퇴, 한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
2017년 11월 15일 오후 1시 15분 소천
 
유가족

처 : 김명숙 사모
장녀 : 고문주(사위:류대수) - 손자 류찬희, 손녀 류준희
차녀 : 고선주 - 손녀 고혜영
삼녀 : 고현주(사위:조병문) - 손자 조대성, 손녀 조정은
사녀 : 고옥주(사위:이관용) - 손자 이해동, 손녀 이해인
장남 : 고천주(며느리:김애연) - 손녀 고광희, 고하늘
오녀 : 고은혜(사위:김중재) - 손자 김현규, 김현준, 손녀 김민지
 
발인 예배는 17일(금) 오전 10시에 Ridgefield, NJ에 있는 중앙장의사에서, 하관 예배는 17일(금) 오전 11시 30분에 Rockland Cemetry, NY에서 드려졌다.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

31fab07a941d850180d149246ead97ac_1510775332_01.jpgRCA 교단의 원로이며 뉴저지한성교회 원로목사인 고제철 목사가 11월 15일(수) 오후 1시 21분에 잉글우드병원에서 85세를 일기로 소천을 받았다.

강직한 인품을 가졌던 고 고제철 목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개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마지막으로 1992년 3월 뉴저지 한성교회를 개척하고 20여년을 시무하다 2013년 7월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장례일정은 가족과 고인이 속했던 뉴저지한성교회(송호민 목사) 및 RCA 뉴저지교협(회장 김종윤 목사)이 의논하여 발표했다. 

입관예배: 11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 한성교회
168 Lexington Ave Cresskill, NJ 07626 / 201-725-4117
발인예배: 11월 17일(금) 오전 10시 / 중앙장의사
809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 201-945-2009
하관예배: 11월 17일(금) 오전 11시30분 / Rockland Cemetery(NY)
201 Kings Highway Sparkill, NY 1097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부고> 고제철 목사

 

미국개혁장로회(RCA) 한인교협 전국총회 총회장을 역임하시고, 뉴저지 한성장로교회 원로목사인 고제철 목사께서 2017년 11월 15일 오후 1시15분 향년 8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장례일정

 

입관예배 (RCA 뉴저지교협 주관) 

일시: 11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장소: 한성장로교회(201-725-4117)

168 Lexington Ave Cresskill, NJ 07626

 

발인예배 (RCA 한인교협 전국총회 주관)

일시: 11월 17일(금) 오전 10시

장소: 중앙장의사(201-945-2009)

809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하관예배 (한성교회 주관)

일시: 11월 17일(금) 오전 11시30분

장지: Rockland Cemetery(No. 18-19)

201 Kings Highway Sparkill, NY 10976

 

유가족 

장녀 고문주, 사위 류태수, 손자 류찬희, 손녀 류준희

차녀 고선주, 손녀 고혜영

삼녀 고현주, 사위 조병문, 손자 조대성, 손녀 조정은

사녀 고옥주, 사위 이관용, 손자 이해동, 손녀 이해인 

장남 고천수, 며느리 김애연, 손녀 고창희 고하늘

오녀 고은혜, 사위 김중재, 손자 김현규 김현준, 손녀 김민지

 

연락처 

송호민 목사 201-725-4117

김종국 목사 201-694-2855

유족대표

류대수 장로 201-755-0009

이관용 집사 201-220-5592

 

장례위원:

송호민 목사, 류대수 장로, 김종국 목사, 김종윤 목사, 이관용 집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조완근님의 댓글

조완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국한님의 댓글

김국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29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7회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이 시대 교회의 개혁과 부흥” 2024-02-16
목회적돌봄선교센터 웨비나 시리즈 “통하는 마음, 통하는 관계” 2024-02-14
뉴욕한인회 설 전통 체험행사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 2024-02-11
이민철 목사, 임마누엘 칸트의『순수이성비판』번역 출간 2024-02-11
뉴욕장로성가단 2024 신년감사하례 및 단장 이·취임식 2024-02-09
300용사부흥단! 뉴욕에서 기도의 횃불이 계속 타오른다 2024-02-08
엘 파소 국경체험을 다녀와서, 제2회 이보교 지도자 워크샾 2024-02-07
김정호 목사 “뉴욕교계를 주님 앞으로 데려가는 중풍환자의 친구들이 되자” 2024-02-07
강원근 목사 “목사들의 성공신화가 없어져야 한다” 2024-02-07
뉴저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교회와 탈북민교회의 동행” 북한선교 2024-02-06
김일태 성도, 기도할 때 피조물에 대한 존칭생략을 제안 2 2024-02-06
두 교회가 힘을 합해 스토니브룩대학교 앞에서 개척예배 드려 2024-02-06
월드두나미스선교합창단 창단이유는 전도와 선교 등 영혼구원 2024-02-06
허연행 목사가 ‘디지털 이슬비 전도지’를 다시 시작한 이유 2024-02-06
5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 현장에서는 댓글(1) 2024-02-06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3)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2-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신임회장 박진하 목사 2024-02-01
송흥용 목사 “성령과 성경을 앞세우는 권위주의적인 교회와 영적 지도자들을… 2024-01-31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2024년 신년하례예배 2024-01-31
이성헌 목사 “약한 교회론이 교회에 많은 문제를 가져온다” 2024-01-30
주영광 목사 “뉴욕교계 단체의 행사가 이벤트 중심이 되는 이유” 2024-01-30
주효식 목사 “뉴욕교계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 2024-01-30
이종범 목사 “목사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댓글(1)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② 말로만 차세대 말고 실제적인 지원 필… 2024-01-30
뉴욕교계 지도자 초청 대 토론회 ① 마무리: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아 2024-0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