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솔라를 놓고 기도한 뉴저지 종교개혁 500주년 집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5가지 솔라를 놓고 기도한 뉴저지 종교개혁 500주년 집회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7-11-04 18:55

본문

뉴저지 교계가 하나가 되어 준비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영적대각성 집회가 종교개혁 주일인 10월 29일(주일) 오후 6시 Dwight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합심기도에서 마틴 루터가 5백년 전 종교개혁을 할 당시 주장했던 5가지 솔라를 놓고 기도했다. 정광희 목사가 '오직 성경', 이정환 목사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의철 목사가 '오직 은혜', 김귀안 목사가 '오직 믿음', 이병준 목사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불같이 뜨거웠던 기도의 릴레이였다. 다음은 종교개혁 500년후 5가지 솔라를 놓고 드려진 기도의 내용이다.

 

0bbc8c9d874abf399afe4314243e9d77_1509836110_04.jpg
 

“오직 성경”

정광희 목사 “말씀 때문에 즐거이 손해 보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 무시되고 기계문명과 합리적인 사고와 인권이라는 명목 하에 전능하신 말씀이 이 땅에서 밀려나가는 현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교회마다 말씀 충만케 하여 주소서! 교회마다 말씀 붙잡고 순종하여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강단을 통하여 말씀을 받을 때와 읽을 때에 믿어지게 하여 주소서. 네비게이션 보다 컴퓨터보다 전능하신 말씀이 믿어지게 하소서.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별도 기사 참고)

 

 

“오직 예수그리스도”

이정환 목사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소서”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기도합시다.

 

(합심기도)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복음의 씨앗도 예수님입니다. 죄인을 의인으로 인도하신 것도 예수님입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구원의 길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부활시키시는 분도 예수님입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시는 분도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삶의 중보자도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만이 참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기적의 중심입니다. 예수님만이 교회의 신랑이 되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보호자 되십니다.

 

우리가 오직 바라볼 비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시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되어 주소서. 하나님만 높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만 주장하고, 예수님만 높이고, 예수님만 의지하고, 예수님만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만을 주장하고 예수님만을 높이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은혜”

이의철 목사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500년 전 마틴 루터는 구원은 사람의 행위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은혜”를 외쳤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얻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살아가는 줄 믿는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내가 잘나서 내가 잘해서 살아가는 줄 착각할 때가 많았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기를 원한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은혜로 구원받고, 은혜로 여기가지 왔고, 은혜로 산다는 것을 잊어버린 것을 회개하자. 인본주의, 세속화, 물질만능사상에 물들어 있음을 회개하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어버리고 교만했던 것을 회개하자.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지 못한 것을 회개하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 대신에 내가 영광을 가로챘음을 회개하자. 남은 생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겸손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영혼구원에 앞장서기를 결단하는 시간이 되자. 다 같이 두 손을 높이 들고 주여 3번 외치고 기도하자. 

 

(합심기도)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뉴저지를 사랑하셔서 영적대각성 집회를 열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은혜받게 하시고 회개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은혜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모두 날마다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소서. 겸손한 모습으로 돌이키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지 않는 이단사이비들을 이 지역에서 다 몰아내 주소서.

 

사도 바울같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우리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귀한 삶을 살게 하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나가 날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하며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성도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직 믿음”

김귀안 목사 “믿음에 대한 감사와 간구와 결단의 3가지 기도”

 

이 시간 믿음에 대해 기도할 때 3가지를 기도한다. 먼저 우리에게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또 믿음의 간구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의 믿음이 없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귀한 믿음을 주시고, 칭찬받는 믿음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찾으시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네 믿음대로 될지라고 하셨는데, 주님 저에게 그런 믿음을 주시기 원합니다. 마지막은 결단의 기도를 드리자. 우리의 삶 가운데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 믿음의 삶을 살겠습니다. 이 시간 감사와 간구와 결단의 기도를 주여 삼창하고 하자. 

 

(합심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 저희에게 은혜의 선물로 믿음을 주셔서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뉴저지 지역에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많은 백성들이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들에게 구원의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게 하여 주소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 나의 전부로 믿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었지만 여전히 어린 신앙과 연약한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하고 살아가는 저희들의 연약한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옷자락만 만져도 나으리라고 하는 여인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게 하소서. 종을 고침 받은 백부장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아버지 하나님, 믿음을 통해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는데 우리의 삶이 행함의 믿음이 되어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게 하소서. 우리의 길과 진리여 생명이 되시고, 우리의 믿음의 주인이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병준 목사 “곡조 있는 기도인 찬송으로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지금까지 한 모든 순서는 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한 것이다. 우리가 미국에 온 것도 우리의 삶도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이다. 내 영광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동안 사실 하나님께 영광을 못 돌렸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남은 인생을 좀 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런 결심을 하면서 곡조 있는 기도인 찬송을 함께 부르고 마치겠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오직 주께 영광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오직 주께 영광

 

할렐루야!

 

[관련기사 보기]

 

정광희 목사 “말씀 때문에 즐거이 손해 보기를 원합니다!”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235

호성기 목사 “야성잃고 점잖은 교회여, 말씀으로 종교혁명을”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234

뉴저지교계, 종교개혁 500주년 영적대각성집회 선언문 발표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213

내 삶이 먼저 드려지는 NJ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집회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208

미리 가보는 NJ 종교개혁 500주년 영적대각성 집회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7209

 

자료제공 복음뉴스(BogEumNews.Com)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7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1) 은혜를 아는 자의 … 2023-12-07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