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방주교회 제4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방주교회 제4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17-10-16 09:55

본문

뉴욕방주교회(김천수 목사)는 제4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를 10월 15일 주일 오후 5시 열었다. 그런데 작은 음악회가 아니라 큰 음악회였다.

 


▲[동영상으로 보기] 뉴욕방주교회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

 

김천수 목사는 “저희 이웃초청 작은 음악회를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들에게 주신 작은 재능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고 가까운 이웃들을 초청해서 함께 나누자는 뜻이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런데 사랑의 배려가 더욱 풍성한 자리로 보답됐다. 뉴욕방주교회는 몇 년 전부터 연습 공간을 필요로 하는 교계단체들에게 주중에 교회를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런데 공간을 사용하게 된 단체들의 대부분이 음악을 하는 분들이어서 자연스럽게 작은 음악회 게스트로 출연하여 음악회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현재 뉴욕방주교회 공간을 사용하는 단체는 나눔밴드, 뉴호프 중창단, 문화교실(어린이 음악 레슨), 크로마하프, 칸타벨레 중창단, 키보드 교실 등이다. 이중 나눔밴드, 뉴호프중창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유진웅 원장이 초청되어 여러 악기들을 연주했다.

 

d01638b8816c04598f78e3cb29b6c663_1508162073_61.jpg

 

d01638b8816c04598f78e3cb29b6c663_1508162089_79.jpg
 

교인들도 참가했다. 방주교회 지휘자이며 실력뿐만 아니라 영성있는 찬양사역자로 잘 알려진 이광선 집사의 독창, 김천수 목사와 친밀한 김성수 집사의 프렌치 혼 찬양연주, 토니 박의 클라이넷 연주, 홍길자 권사의 색스폰 연주, 이정애 권사의 오토하프 연주, 브라이언 박의 바이올린 연주가 진행됐다.

 

말은 쉽지만 교회공간을 다른 이들을 위해 내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중대형교회도 아닌 교회에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김천수 목사는 “함께 나누라고 주신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라며 “작은 나눔을 통해 서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뉴욕방주교회

34-57 Francis Lewis Blvd Flushing NY 11358

718-928-8100

홈페이지 http://nyark.org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W1lRoL26QCGxFNGe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06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최호섭 목사 “성장보다 본질이 중요. 작은 교회의 큰 힘” 2023-12-07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신임 노회장 김귀안 목사의 나무론 2023-12-06
프라미스교회, 감동의 탄자니아와 캄보디아 선교보고회 2023-12-05
뉴욕교협 청소년센터 2023 후원음악회 2023-12-05
뉴저지실버선교회 2024년 정기총회, 이사장과 대표 유임 2023-12-04
웨체스터교회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회장 임일송 목사 2023-12-04
뉴욕방주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2023-12-04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1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23-12-04
뉴욕농아인교회, 설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권사임직식 2023-12-04
미동부기아대책기구 2023 해외아동결연 후원자의 밤 2023-12-04
52회기 뉴욕목사회 본격 출범 “양무리의 본이 되겠습니다!” 2023-12-02
최창섭 목사가 기아대책을 아름다운 단체라고 한 이유 2023-12-02
이보교 2024 목회 컨퍼런스 “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 12… 2023-12-02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2023-11-30
2023년 송년에 연이어 열리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연주회 2023-11-30
서사라 목사, 뉴욕에서 여는 요한계시록 세미나 2023-11-29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 갈보리교회와 뉴하트선교교회 2023-11-29
더나눔하우스, 감격의 새로운 쉘터 입주식 열려 2023-11-28
뉴욕농아인교회 15주년 “뉴욕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지” 2023-11-28
뉴욕수정교회 사랑의 슈박스 모집 16년 동안 총 45,204박스 2023-11-27
2030 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뉴욕기도대성회 “좋은 선교의 기회” 2023-11-25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2023-11-24
뉴저지실버선교회 니카라과 단기선교 “별과 같이 빛나리라” 2023-11-24
뉴욕교협 추수감사절 사랑나눔, 1회용 아니라 회기내내 지속 2023-11-24
뉴욕목사회 52회기 정기총회, 회장 정관호 목사와 부회장 한준희 목사 2023-11-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