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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 “믿음이 자라는 5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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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6-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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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지역 가정교회 연합부흥회가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최영기 목사(휴스톤서울침례교회)를 초청하여 2006년 3월 24일(금)부터 26일(주일)까지 뉴저지에서 열리고 있다. 성회는 비전교회(최은진 목사), 사도교회(정은혁 목사), 예수마을교회(김진호 목사), 주님의교회(이재명 목사), 참빛교회(안태호 목사)등이 주관을 한다. 성회는 24일과 26일 참빛교회, 25일 주님의 교회에서 열린다. 25일(토) 오전 10시부터는 가정교회를 하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가 열리며, 26일(주일) 오후 5시는 가정교회 목자와 목녀를 대상으로 간담회가 열린다. 장소는 참빛교회이다.

24일(금) 참빛교회에서 열린 성회에서 최영기 목사는 "믿음은 결정이다(히 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까지의 간증과 믿음이 자라기 위한 5가지 법칙을 전했다. 이날 사도교회의 임종수 목자가 나와 간증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래는 말씀 내용이다.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결정한다 △모험한다 △기대한다 △감사한다 △말씀을 공부한다 등 5가지 원칙이 있다.

믿음은 결정이다. 덮어 놓고 믿으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가 60-70% 믿기로 결정하면 하나님은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시는 것이다. 교회행사에서 교통사고 교인들이 죽으면 하나님에 대한 원망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믿기로 했으면 믿는 것이다. 혹시 의심이 생기는 것에 대한 가책이 있어도 자책하지 마라. 그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신앙인은 그런 어려움 가운데 다시 믿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믿음은 모험이다. 가능성 있는 것만 하는 안전한 결정으로 하나님을 체험하기는 어렵다. 내 능력으로 하려고 하니 어떻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보여주실 수 있는가?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없으니 믿음이 자라지 않는다. 십일조도 모험의 좋은 방법이다. 무모한 모험이라고 말하지 마라.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이 있으면 다 이루어진다.

믿음은 기대이다. 우리는 기대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라. 기대가 없으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기대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아무런 권능을 행하실 수가 없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만 상을 주신다. 내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는 기대로 구해야 한다. 담임목사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하라. 그런 사람들은 가졌던 의문들이 설교에서 풀릴 것이다. 예배에 기대를 하고 와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예배의 광고조차 귀를 기울이라.

믿음은 감사이다. 시험에 든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응답을 받았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기도의 결과 하나 하나를 놓고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매주 감사헌금을 내는 성도가 있다. 모르고 그렇게 하는 줄 알았는데 매주가 감사해서 감사헌금을 드린다고 했다. 그런 사람의 신앙이 어떻게 안자랄 수 있는가?

믿음을 위해 말씀을 공부해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아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아들을 낳았고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우리가 어떤 것을 기대할때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성경에서는 기도응답은 조건부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우리의 이기적인 기도도 하나님의 은혜로 응답해 주신다. 기도는 사역의 도구이다.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연결되는 워키토키인데 이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지 반성해야 한다.

주님의 사역을 해야 믿음이 커진다. 다 같이 주님의 소원을 쫓아 하는 사역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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