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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한인교회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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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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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 뒤 늦게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위한 성금을 피해지역 교회에게 전달했다.

뉴욕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는 2006년 1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플러싱 금강산식당에서 카트리나 피해지역인 뉴올리온즈에서 온 송관수 목사(제일침례교회)에게 카트리나 성금 $7,500을 전달했다.

예배로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사회 김원기 목사(사회분과위원장), 기도 신현택 목사(협동총무), 카트리나 재해보고 송관수 목사, 성금전달, 광고 김수태 목사(총무), 축도 박희소 목사(교협증경총회장)으로 진행됐다.

교협회장 이병홍 목사는 "쓰나미 기금으로 둘러싼 언론사간의 분쟁으로 교회들이 많이 참여를 안했다. 적지만 이 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의 교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마약과 게임이 넘치는 도시에서 복구를 통해 신앙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도하자"라고 말했다. 현지에는 9개의 한인교회가 있으며 현재 5개 교회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송관수 목사는 피해지역의 상황을 보고하며 "무엇보다 문제인 것은 현지지역의 주민들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며 "많이 복구되었다고 알려진 것은 언론의 과장이 많으며 현실의 상태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송 목사는 또 복구가 필요한 현지상황에 따라 교인들의 반의 직업이 건축업자로 변했다고 전했다.

송 목사는 "하청일 장로가 자비량으로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위로한 것처럼 현실에 맞게 지역주민을 위로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관심있는 뉴욕교회를 초청했다.

ⓒ 2006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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