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04 신년축하 예배 및 하례만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교협 2004 신년축하 예배 및 하례만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04-01-08 00:00

본문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걸목사)가 1월 8일 저녁 7시 신년축하예배 및 하례만찬을 가졌다. 서울프라자에서 열린 금년행사에는 조원일 총영사(뉴욕총영사관), 김기철회장(뉴욕한인회), John E. Hiemstra(뉴욕시교협회장), John Liu(뉴욕시의원)를 비롯하여 400여 목회자, 성도 및 관계자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예배, 2부는 각 인사들의 축사, 3부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하며 만찬으로 이어졌다. 이날 예배의 설교를 맡은 조정칠목사(목사회 증경회장)는 점차 외곡되어지고 형식화 되어가는 교회의 이상향을 바로 세운다는 주제아래 교회란 "참 좋은곳" 이어야 한다는 묵시적 설교로 참석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기철회장은 45만 동포를 하나의 구심점으로 뭉치게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의 협조가 절실함을 강조하면서 각 교회들이 지역사회에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허걸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교협 산하의 모든 교회들 뿐만 아니라 미주동포들이 스스로에게 떨리는 심정으로 질문을 해야하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총이고 새로워 질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협신문을 발행, 지면을 통해 설교나 신년사를 참고할 수 있는 배려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간소화하려는 노력들이 돋보였다. 그러나 아직 시작하지도 않는 신년하례행사가 교협신문 첫페이지에는 사진과 더불어 성황리에 마친것으로 되어있어 신문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했다.

ⓒ 2004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0건 28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칙개정안 다루기로 2011-07-06
KAPC 뉴욕서노회 분립예배/뉴욕남노회 설립예배 2011-07-05
러시아 천사합창단 2011 뉴욕공연 2011-07-03
서울 영락교회 호산나 찬양대 뉴욕공연 2011-07-03
카자흐스탄 16년차 선교파송기도회 2011-07-03
이단 회심 청년들이 기성교회에 주는 교훈 2011-07-03
김기남 목사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 성령받아야" 2011-07-01
뉴욕교협 회칙개정 임시총회 아니라 정기총회서 다룬다 2011-06-30
서덕성 목사 "진정한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2011-06-30
최창섭 목사, 미주 남침례교 한인교회 총회장 당선 2011-06-30
백투워십 '여름 어쿠스틱 밤' 2011-06-29
김기남 목사,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세미나 2011-06-28
이상현 박사 은퇴 및 명예교수 취임 감사예배 2011-06-28
뉴욕교협 3차 실행위원회-임시총회 7월 27일 2011-06-27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3차 정기총회 2011-06-27
후러싱제일교회 김중언 담임목사 은퇴송별예배 2011-06-27
뉴욕참사랑교회, 창립 7주년 예배와 권사 임직식 2011-06-27
선교위해 찬양이 좋은 도구로 사용-예일교회/충신교회/수정교회 2011-06-27
CBS 창작복음성가 경연대회 뉴욕예선 2011-06-25
뉴욕교협 이사회 6차 중보기도회 2011-06-25
이학준 교수 ①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2011-06-25
뉴욕목사회 폭우속 불같은 2011 산상기도회 2011-06-23
이용걸 목사 "어려운 시대, 만족의 삶을 사는 3가지 방법" 2011-06-22
이근호 목사 "불황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 2011-06-21
이학준목사, 풀러신학교 교수로/2세 정체성 사역은 계속 2011-06-1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