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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12주년 기념/새성전 입당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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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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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가 창립12주년 기념/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2005년 5월 29일 오후에 가졌다. 베이사이드에 있던 예일교회는 올해초 롱아일랜드 힉스빌(17 New South Rd. Hicksville, NY 11801)에 새 교회당을 마련했다. 김종훈 담임목사는 이날 순서중 이 교회당의 원 입주자였던 루터교회가 부흥이 되지않아 떠나면서도 새 입주자가 꼭 교회여야만 한다는 일심으로 기도했기에 교단측 부동산업자가 픽업한 첫 대상자가 예일교회였다고 밝혔다.

김종훈 목사가 이끈 이날 예배는 찬양과 경배, 남성합창, 김삼천 뉴욕노회 부회장의 기도, 동영상 예일교회 12년의 발자취(동영상), 김기수 목사(예장전총회장)의 메시지 '어찌 그리 사랑스런지요'(시84:1~2), 관악사중주, 김종덕 뉴욕교협회장의 축사, 안창의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고 예배 후 옥외만찬도 펼쳐졌다. 이날 동영상 해설에서 김 목사는 예일교회가 실시해온 아프리카/볼리비아 등 해외 선교를 비롯한 대내외 사역 등을 소개했다.

ⓒ 2005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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