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제일교회 창립 192주년 기념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후러싱제일교회 창립 192주년 기념예배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3-10-19 00:00

본문

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는 10월 19일 오후 6시30분 창립 192주년(한인회중 28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장로 장립·권사 임직식을 개최했다.

500 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열린 창립 감사예배는 차영섭 목사의 사회, 존 파커 목사의 기도, 호산나 연합찬양대의 찬양, 박순종 목사의 말씀, 창립기념헌금 봉헌, 이재준 목사의 축사, 김정식 목사의 고시위원 경과 보고와 장로 권사 문답, 고영덕 장로 장립, 김찬동 권사 임직, 선서, 임직선언, 김영식 목사의 격려사, 교회의 걸어온 자취의 비디오 영상, 김경락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박순종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을 인용 '앞서가는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후러싱제일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모든 교회보다 앞서가는 교회"라며 "192년 전 미국교회, 28년전 한인회중교회가 세워 져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가운데 통합된 후 모든 교회의 모범으로 하나님 나라확장에 힘써 온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후러싱제일교회는 1811년 벤자민 그리핀 전도사가 감리교 뉴욕 연회 감독으로부터 파송 받아 미국인 교회로 첫 예배를 시작했고 한인 회중 예배는 1975년 김병서 목사가 미국인교회 제62대 담임목사로 파송 받으며 시작됐다.

한인회중은 김병서 목사가 1대, 1982년 조영준 목사가 2대, 1983년 이승운 목사가 3대이며 이승운 목사 재직시 1988년 미국인교회와 통합됐고 1998년 김중언 목사가 4대로 부임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2003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35건 22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국제연합총회신학대학(원) 9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14-05-19
뉴욕총신대학과 신학대학원 21회 졸업 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14-05-19
신상언 선교사 사모 세미나 "아들아 마음을 지켜다오" 2014-05-19
이계자 사모, 뉴욕신광교회 '자녀교육 세미나' 인도 2014-05-19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고희 감사예배 2014-05-18
뉴욕감리교회, 헌당감사와 신령직 은퇴 및 취임예배 2014-05-18
김문훈 목사 "한국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2014-05-18
C&MA 한인총회, 이사무엘 전도사 목사임직예배 2014-05-18
해외한인장로회(KPCA) 39회 총회 결산 2014-05-16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3회 '여성목회자의 날' 2014-05-16
고 이성은 자매, 뉴욕주 상원 '위대한 여성상' 수상 2014-05-14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9회 총회 개막 2014-05-13
이상억 목사 "Feel필 通통 함께 웃고 함께 우는 Homemaking" 2014-05-13
201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14-05-12
4개 미국교단 한인목회자 연합 친선체육대회 2014-05-12
해외한인장로회 39회 총회, 이승재/김종훈 목사 표대결 2014-05-12
김정호 목사 "동성애 문제와 씨름하는 UMC 한인교회의 미래" 2014-05-11
최정권 목사 "삼손의 이야기가 어떻게 복음과 연결되나" 2014-05-10
김원주 목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 2014-05-10
뉴욕 중심 한인 디아스포라, 대규모 조국 회복운동 전개 2014-05-08
세월호 사고 관련 성명서 "대한민국이여, 다시 일어나라!" 2014-05-08
뉴욕병원선교회, 15회 어버이의 날 효도대잔치 2014-05-08
이원규 교수 ②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2014-05-07
꿈이있는교회와 영광교회 사실상 통합/담임 김원재 목사 2014-05-07
PCUSA 동부한미노회, 221차 총회앞두고 발빠른 대처 2014-05-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